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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자가 공포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720이후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이 가진 한차례 기자회견”

[명혜망]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회고

1999년 4월, 북경의 봄은 소리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햇빛은 따스했고 산들바람에는 풀의 향기가 실려왔다. 25일 이른 아침, 북경의 장안거리는 차들이 쉴새없이 오가면서 매우 분주했다. 출근길에 오른 많은 사람들은 장안거리를 지나면서 평소와 좀 다름을 느꼈다. 중남해의 서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사람들은 무슨 일이 발생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거기는 하나의 조심해야 하는 곳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이 날부터 매우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베이징의 주요한 신문보도매체들에서는 25일 오전 신속한 반응을 보여 기자들을 중남해에 보내어 인터뷰를 하게 하였다. 현장에 온 기자들은 매우 많았지만 그 날 국가의 신문보도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남해서 청원한 보도가 없었다. 이것은 중국의 신문보도 매체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

그 날의 인터뷰에서 기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났는데 수련생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에 모인 것은 천진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신문사에 정황을 말하러 갔다가 매맞고 체포당한 사건 때문이고 동시에 자유로운 연공 환경이 있게 되기를 바라서입니다”. 기자들은 또 파룬궁은 사람들을 선하게 하며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자들은 수련생들이 그렇게 평온하고 상화(祥和)하며 매우 질서 있게 길가를 조용하게 지키고 서있는 것을 보았다. 사실 많은 기자들은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 빨리 보도하고 싶었지만 모두 “보도하지 못한다”는 상급의 지시를 받았다.

대략 2,3일 후, 정부의 입이 되어주는 매스컴들에서 일부 간단하고도 사실과 어긋나는 보도를 하여 이렇게 모함하였다. “파룬궁은 중남해, 즉 당을 공격하였는데 이는 한차례 심각한 정치사건이다.” 각 보도매체의 기자들도 모두 이런 상급의 지시를 받았다. 파룬궁에 대한 어떠한 보도도 하지 못한다. 이로부터 4.25-7.20의 이 2개월 동안 중국의 보도매체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청원하러 간 이 사건에 대하여 평소와는 다른 조용함을 보였다.

어둠이 찾아 왔다

7월20일, 갑자기 보도매체들은 중앙선전부의 통지를 받았다. 전면적으로 파룬궁이 정치집단이라는 것을 선전하라. 역시 이 날부터 수개월, 몇 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모든 보도매체들은 전면적으로 동원이 되어 대량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들을 보도하였다. 이렇게 밀집되고 하늘땅을 뒤덮는 전국 범위에서의 보도는 문화혁명이후 처음이었다.

기자들은 다른 모든 일을 내려놓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사례”를 찾았다. 그러나 “사례”는 대부분 지역 정부에서 지정해 주었다. 보도함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누명을 씌우는 사례들만 수집할 수 있는데 예를들면,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거나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가족이 병들어도 약을 먹지 못하게 하고, 연공하여 편차가 생겼거나 주화입마(走火入馬)한 등등이다. 이 기간에 기자들은 또 상급에서 나누어 준 “전법륜” 이 책을 가지게 되었는데 거의 매 한사람마다 한 권씩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강씨(江氏)집단의 기만성 선전을 기자들에게 부어넣고는 즉각 비판하는 글을 쓰도록 요구하였다. 기자들은 사적으로 파룬궁 수련생과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모든 보도의 주인공과 언급이 되는 내용은 모두 각급 정부에서 지정하게 하도록 단속을 받았다. 이 때문에 기자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찾아 인터뷰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렇게 밀집된 비판적인 보도 중에서 나도 인터뷰에 파견되었다. 접하게 된 많은 사례들로부터 나는 당국 정부에서 말한 것과 같지 않음을 느꼈다. 백성들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수련하여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는 것에는 어떠한 잘못도 없었다. 그러나 보도의 일관성을 위하여 기자가 이런 진실한 보도를 가져와도 발표가 허락되지 않았다.

꽤 긴 시간동안 중국인민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는 일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몰랐다. 알 수 있는 것은 매스컴의 거짓 보도뿐이었다. 중국에는 신문보도 자유가 있은 적이 없다. 왜냐하면 모두 알다시피 중국에서 보도매체는 집권자의 입이기 때문이다.

꿈에서 깨어났다

1999년 10-11월, 파룬궁 수련생들은 악몽에서 깨어났다.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민과 정부를 향하여 진상을 밝히기 시작하였고 매스컴과 세인들을 향하여 박해받는 정황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기자들을 찾아가 기자들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그들의 진실한 정황을 보도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그 때 그들은 이미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지만 전국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위험을 무릅쓰고 사실의 진상을 보도하려는 보도매체는 하나도 없었다. 중국에서 기자들은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 본적이 없다. 도리어 강제적인 세뇌와 교육으로 인터뷰 중에서 우리들은 모두 임무를 지니고 핍박으로 수련을 포기한 이른바 “전향이 된” 사례들을 인터뷰하였다.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우리는 모두 이 박해가 진실한 것인지 믿기 어려웠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외국기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요청으로 그들이 연 기자회견에 참가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이 받고 있는 박해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그 때 우리는 당국 정부가 신앙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박해를 실행한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보게 되었을 때, 우리는 모두 매우 놀랐다. 그러나 만약 인터뷰와 보도를 한다면 당국은 당신이 파룬궁을 동정한다고 인정하고 타격을 줄 것이었다.

기억 나는데, 그때 몇 개월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베이징의 문두구(門頭 ), 천진의 모 호이스트공장, 하북성의 석가장, 심양, 금주 등지에서 모두 연달아 비밀리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 당국정부는 파룬궁을 타격 할 뿐만 아니라 파룬궁을 동정하는 사람들도 타격 하였다. 파룬궁을 동정하고 지지하는 기자들, 객관적인 보도를 하려는 기자들도 정부로부터 오는 부동한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

특수한 경험

1999년 11월2일, 나는 요청으로 문두구(門頭 )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은 한 주택에서 열었는데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방에 있었고 다른 한 수련생은 밖에서 망을 보았다. 이것은 한차례 매우 특별한 기자회견이었는데 내가 여태까지 참가했던 어느 한차례와도 모두 달랐다.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참석한 십여명의 기자들에게 30여 장의 사진을 전시하였는데 사진에는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박해받은 정형이 담겨져 있었다. 온 몸에 상처를 입은 것이 있는가 하면 박해로 불구가 된 것도 있었으며 선혈이 낭자하여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 사진의 아래 혹은 뒷면에 박해받은 사람의 진실한 주소와 이름이 있었다. 두 명의 수련생은 차분하게 이런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은 기자들이 사진에 있는 주소와 이름을 적어 가 이런 박해받은 사람들, 혹은 그들의 가족들을 인터뷰할 것을 바랄 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기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를 해 줄 것을 바랐다. 그 자리의 기자들은 모두다 박해의 비참한 상황에 놀랐고 파룬궁 수련생의 그 차분하고 이지적이며 도리로 사람을 설득시키는 도량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기자회견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기자들은 모든 정보를 기록해 두었다. 그러나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중대한 압력 앞에서 어떤 기자들이 상급에 고발하여 참석했던 모든 인사들이 처분을 받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어떤 사람은 불법 구류 당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격리되어 심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 때로부터 실종된 기자도 있었다. 나도 불법 구류와 심문을 피하지 못하게 되어 할 수없이 아내와 자식을 떠나 외지에 도망갔다.

나는 실망도 했었고 원망도 했었다. 한차례의 기자회견이 나로 하여금 모든 것을 잃게 하였다고. 좋은 사람이 어디 좋은 보응을 받는가? 3년이 지난 오늘, 나는 앉아서 열심히 “파룬궁”을 한번 또 한번 통독하였다. 이것은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고 이것은 흥분과 기쁨이 되었으며 나는 있어 본적이 없는 평온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나는 아직 정확히 무엇이 수련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법륜대법은 정말 좋고 진선인은 정말 좋다.

발고일 : 2003-02-27

문장분류 : 1999.7.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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