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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사관 앞의 이야기 (그림)

글 / 영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가 대사관 앞에서 24시간 지속적인 청원을 한지 이미 200여 일이 되었다. 그 기간에 수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들이 발생하였는데,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대사관 앞 홍법과 진상알리기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하였다. 동시에 또한 우리로 하여금 사람 마음이 한걸음 한걸음 변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하였다.

성탄절 전 날, 대사관 앞에서 근무하던 백인경찰이 다가와서 나와 한담하였다. 우리는 한 시간이 넘게 이야기하였다. 그가 말했다. “저는 당신들이 전시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저도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는데, 당신들이 날마다 여기에 앉은 것이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였는데, 당신들은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고 합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여기서 견지하고 있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를 알고 법륜공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그들은 박해하지 말아야 함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계상의 매 사람마다 모두 선념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법륜공을 이해한 후, 예를 들어 대사관 중의 관원 혹은 중국정부의 관원들, 그들의 착한 일면이 그들더러 과거의 착오를 고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듣고서 아주 흥미가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는 여태껏 청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그들의 청원하는 목적을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저로 하여금 당신들은 아주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여기게 합니다. 당신들의 적수라고 할지언정 당신들은 모두 이렇게 우호적입니다.” 이어서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여기에 앉아서 무엇을 생각합니까?” 내가 말했다. “저는 평소 연공할 때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일종의 텅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사관 앞에 있을 때 마치 이는 나와 함께 앉아있는 신문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학살이 멈춰지고 박해가 멈춰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듣고서 가볍게 한마디 탄식하였다. “안정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생각하는 이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이번 성탄절에 저는 휴식합니다. 저는 꼭 시간을 내서 앉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나도 아주 감동되었다.

어느 주말에 한 중년 백인남자가 비를 무릅쓰고 대사관 앞으로 와서 우리와 함께 세 시간을 앉아 있었다. 그가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매일마다 그는 출근할 때 우리 이 곳을 지나간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 멈추지 못하였는데 그는 우리의 전단지를 보고서 한 주말을 내어 전문적으로 이곳에 와서 우리와 함께 앉아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다 한다. 이날 비록 비가 내렸지만 그는 여전히 아주 많은 음식과 두 병의 뜨거운 물을 가지고 왔다. 그는 아주 많은 다른 공법을 배웠지만 법륜공이 아주 좋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하여 나는 그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었으며, 가기 전에 그는 다음 번에 또 그의 아들과 딸도 데리고 와서 함께 배우겠다고 하였다.

어느 날, 촬영 기자재를 지닌 사람들이 우리를 향하여 걸어왔다. 그는 주동적으로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는 모 잡지사의 기자로서, 그들은 사회문제 전문란에 하나의 전문보고가 있는데, 그 이름은 “당신의 권리를 위하여 정좌하다”였다. 이 잡지사는 영국에서 아주 유명한 잡지로서 발행부수와 영향력이 모두 아주 컸다. 그들은 줄곧 현재까지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방면에서 몇 가지 사진을 찾으려고 하였다. 이날 그는 막 차를 몰고 우리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는 우리의 현수막을 보고 즉시 차 머리를 돌려 멈추고 우리를 인터뷰하였다. 근 한 시간 가량 사진을 찍었다. 현재 이 잡지는 이미 출판되었다.

또 어느 날 내가 가부좌하고 있는데, 뒤의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24시간 청원, 대단합니다. 남다릅니다. 당신들의 행동은 정말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견지하세요! 좋았습니다!”

또 한 쌍의 인도 오누이의 이야기가 있다. 한 주말의 저녁, 우리 수많은 제자들이 대사관 앞에서 발정념하였다. 그들은 이곳을 지나가면서 우리의 선전대를 보게 되어 아주 탄복하였다. 이튿날 새벽, 오누이는 몇 개 큰 통의 음료수와 우유, 빵 그리고 많은 과일들을 가지고 대사관 앞으로 와서 그들의 경의를 표하였다. 그날 그들은 또 즐겁게 5가지 공법을 배웠다.

반 년 전, 우리가 대사관 앞에서 24시간 청원을 시작할 때 부근에 한 백인노인이 있었다. 전에 우리가 그의 조용한 생활에 영향주었다고 원망하였다.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해석하여도 모두 듣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대사관 부근에 감돌고 있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물질을 제거함에 따라 그가 우리를 대하는 태도도 갈수록 좋아졌다. 어느 날 나는 그를 보고 웃으면서 그에게 인사하였는데, 그도 웃으면서 나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느님이 당신들을 위하여 비마저 멈춰주었다.” 또 어느 날 그는 나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오늘은 늦게 왔네. 오늘 왕자가 이곳을 지나갔는데 당신이 여기에 있었다면 그는 당신의 아름다운 공법 시범을 볼 수 있었을 것인데.” 성탄절 전, 나는 또 그에게 특별히 연하장을 보냈으며 그는 아주 기뻐하였다. 우리는 지금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다.

또 중국 남자애 아과(阿果)의 이야기가 있다. 그는 방금 대륙에서 왔고 중국성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들 식당의 주방장은 정의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무릇 그의 집에 온 친구에게 그는 모두 우리 대법의 진상VCD를 보여주었으며, 아과는 바로 그곳에서 대법의 진상을 보게 되었다. 그는 후에 연속 10번이 넘게 이 VCD를 보았다. 그리고 전화를 걸어 우리에게 공법을 배우겠다고 하였다. 애석하게도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공원에서 놀다가 마침 대사관 앞을 지나게 되었으며, 아주 기쁘게 우리에게서 공법 동작을 배웠다. 며칠 후의 어느 날, 그는 전문 맥도날드에서 많은 음식을 사다가 우리에게 주었고 그는 우리가 너무 고생한다고 말하였다. 또 어느 날 비가 내렸다. 나는 가부좌가 끝낸 후 비로소 그가 그곳에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빗물에 그의 옷이 전부 젖어버렸다. 그는 전문 우리에게 해산물 면요리를 가져왔던 것이다. 나는 그에게 감사를 드리고 돈을 주려고 하였지만 그는 한사코 받지 않고 몸을 돌려 도망갔다. 어제 나는 가부좌를 끝낸 후 또 그가 그곳에 서서 나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현재 이물포(利物浦)에서 출근하는데 이번에 런던으로 돌아와서 만나보고 우리에게 또 많은 과일들을 보냈다. 그는 우리와 아주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우리가 그의 가족과 같고 이야기가 끝나면 심정이 아주 좋아진다고 말했다.

발표일자 : 2002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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