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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은 (師 恩)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대륙 북방의 한도시,이런 수련이야기가있다.
부부가 동시에 대법을수련하였다. 99년“7.20”후 부터,탄압하에 이들은 점점수련을 포기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몸에서 병세가 나타났다,얼마후 의사의 진단결과 자궁암이라 하여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수술비용이 모자라,세식구는 어찌할 바를 몰라하였다. 친척친우들도 안타까워 하였다. 수술하기전날밤, 이런저런 생각끝에,사부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부님의 사진(法像)을 안고 대성통곡하였다. 자기가 압력앞에서 수련을 포기하였다,대법이 정법이란 것을 번연히알면서도,대법이 사람을 재도할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찌하여 수련을 끝가지 견지하지 못하는가? 정말사부님께 미안하고, 대법에 미안했다.

저녁이 되어, 그녀 잠을 자정까지 잤는데, 갑자기 배가 몹시 아팟다, 연속으로 네 번이나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었다,매번마다 많은 피를 배출하였다 ‘피덩어리나 고름 같은것이었다. 그후 그녀의 배는 다시 아프지 않았다. 줄 곳 날이 샐 때까지 잤다。

다음날 수술하러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이상한것을 발견했다. 자궁암이 없어졌던 것이다.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사부님의 사진을 안고 눈물을 샘솟듯이 흘렸다. 더욱더 사부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더욱더 사부님의 자비함을 느꼈으며, 더욱더 대법이 진귀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 부부는 다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하였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세인을 구도할것을……’

성문:2002-12-21

문장분류 : 치병건강 (祛病健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