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외신보도 – 7월 8일 월요일 중국 정보산업국 무선관리국에서 개최한 기자발표회에서 중국 정부의 관원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중앙 TV 9채널 프로그램에서 법륜공을 선전하는 방송이 중간에 방영됐다고 하였는데, 10개 성(省)의 TV방송국에서 법륜공수련생의 대규모 연공 장면 및 법륜공의 기본원칙 “진·선·인(眞·善·忍)”이 나타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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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합사 그림) 2002년 7월 8일 중국 정보산업부 무선관리국에서 개최한 기자발표회에서 정부관원 두바이촨(음역, 좌측), 천광런(음역, 우측)은 대형 TV 스크린 앞에 앉아 있었고 화면에서는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농촌 지역을 겨냥하고 삽입 방송한 법륜공 프로그램을 재방송 해주고 있었다. 화면의 위측에는 중문으로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란 글자가 있고, 아래쪽에는 “한국(韓國)”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연공화면은 한국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표시하였음)
중국 정부 관원은 기자 발표회에서 곧 방송 삽입사건의 책임자를 “엄격 처리하겠다”고 표명하였다.
지난 주 영국 라디오 회사의 전세계TV, 중국위성 1호를 통해 전달하는 채널을 중국 당국이 잠시 중단시켰는데, 그 이유는 이 회사가 홍콩 반환 중국 주권 5주년에 대한 보도 중에 법륜공에 관한 뉴스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미 연합사 7월8일 보도에 의하면, 영국 라디오 회사 여성대변인이 표명한 바, 기타 위성은 계속 영국 라디오 회사의 신호를 중국으로 전송하였다고 하였다.
금년 3월 5일 장춘시 유선TV 네트워크에서 갑자기 법륜공 진상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당국은 5,000여 명의 장춘 수련생들을 체포했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중형을 언도받았으며 장춘시 노원구 청년로에 거주하는 34세의 유의(劉義)씨를 산 채로 때려 죽였다.
2001년 1월 23일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이 발생하였다. 신화사는 평소처럼 그렇게 층층의 상급에 허가신청을 받지 않고 오히려 즉시 분신자살 사건을 보도하여 분신자살자는 법륜공수련생이라고 하였다. 워싱턴포스트지 기자가 하남에 가서 현지 조사를 하여 2월 4일 발표한 문장에서 표명한 바, 분신자살자 중의 한 명 유춘령(劉春玲)인 그녀가 법륜공을 연마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국제교역발전조직에서 분석한 결과 2001년 8월 14일의 UN회의에서 “천안문 분신자살”은 중국(江澤民)정부가 진일보 법륜공을 탄압하기 위하여 조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법륜대법(法輪大法)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한다. 수련자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법륜공을 수련하면 병이 제거되고 신체를 건강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도덕을 제고시킬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강택민 정부는 1999년 7월부터 탄압을 시작했는데, 지나간 3년 중 1,600여 명의 법륜공 수련생들이 공안의 체포와 구류중에서 사망하였다.
관찰자들은 중국 정부 관원이 월요일에 기자발표회에서 드러낸 바, 중국당국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진일보 법륜공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려고 도모한다고 밝혔다.
발표시간 : 2002년 7월 9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