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법륜대법은 ‘眞善忍’의 우주의 진리를 수련표준으로 하며, 善을 수련하는 것이며, 평화적인 것인 것으로 대법의 일체 활동도 모두 공개적이고 연공(煉功) 역시 자원적인 것이며, 매 사람은 모두 사회의 각 업종 중의 일원이며, 그 어떠한 법을 위반하고 사회에 해가 되는 활동이 없다” 그러나 “1999년7월20일 중국정부중의 정치건달 두목을 위수로 하는 일당은 법륜공 민중을 탄압하기 시작한 후, 억을 넘는 사람들이 무참히 박해를 받았고 몇 십만에 이르는 사람이 감옥, 노동교양소와 정신병원에 갇혔으며 수 천명에 달하는 사람이 무참히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으며, 게다가 이러한 박해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므로 법륜공 수련생은 온갖 힘을 다하여 전 세계 인민과 각국 정부로 하여금 이번 박해의 진상과 박해의 사악한 정도를 알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영사관 앞에 와서 조용히 앉아 중국의 장쩌민 집단 정부가 법륜공을 모함하고 공격하며 “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 대하여 잔혹하게 박해하는데 항의하는 목적은 선량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며, 사실의 진상을 알게 하여 장쩌민의 사악한 폭행을 제지시키려는데 있다. 실질적으로 우리는 중생을 구원하는 위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우리의 일언일행을 통하여 법륜대법 및 그 수련자들을 이해하고 있다.
사부님은 말씀하기를 “당신들의 수련인의 표현은 아주 순수하고 바른 것(純正)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의 표현을 보고 당신들은 좋다고 느꼈다. 만약 우리 자신들이 평소에 자신의 행위를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들의 표현을 속인들은 곧 보게 될 것이며 그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깊이 들어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그는 바로 당신의 표현을 본다. 당신의 한 마디 말, 하나의 표현은 그로 하여금 제도되지 못하게 할 수 있으며 대법(大法)에 좋지 않은 인상(印象)을 가져다주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톤 법회에서의 설법》)고 하였다.
이에 따라 조용히 앉아 청원하는 일부 수련생들은 토론을 하였으며 금후 반드시 더욱더 주의를 돌리고 즉시 함께 문화대혁명이후 중국사회가 사람들에게 갖다준 갖가지 누추한 습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언행(言行)에 대하여 주의하고 검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아래의 이 항목들을 우리가 전부 구비하였는지 보기 바란다.
1. 우리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의 표현은 우리와 교류할 기회가 없는 많은 사람들로 놓고 말하면 바로 진상을 알리는데 가장 좋은 것이다. 대법수련자는 “眞·善·忍”의 진실한 실천자이기에 반드시 자신의 일언일행(一言一行)에 대하여 주의를 돌려야 하며 자비(慈悲)로 사람을 대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다스리고, “때려도 맞서 때리지 않고 욕하여도 다시 욕하지 않는다”. 부근의 거주민과 행인들에게 열정적이고 착하게 대하여야 하며 길가는 사람과 거주민의 편리를 보살피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2. 옷차림은 정결하고 단정하며, 신과 양말을 아무 곳에나 던지지 말며, 들 가방은 자신의 옆에 놓는다. 만약 방석 옆에 신, 큰 가방, 작은 가방, 옷, 음식물, 책, 비닐봉투, 물병 등등이 가득하면 사람들에게 아주 혼잡하고 불결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행장(行裝)을 간단히 하고 가부좌를 할 때 신은 가방 밑에 놓고 기타의 것은 가방 안에 넣기를 희망하는바 이러면 미관상 좋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된다.
3. 큰 목소리로 떠들지 말며 특수 상황(예를 들어 신문발표회)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높은 소리로 연공(煉功) 음악을 틀고 연공 하지 않는다. 주의 할 점은 아침 9시 이전, 저녁 8시 이후 (거주민의 휴식시간)에 연공 음악테이프를 틀고 연공 하지 말며 연공음악을 틀거나 말을 하여도 가급적으로 낮은 소리로 한다.
4. 환경위생을 유지하는데 주의하며 청결 미화원의 작업에 협조한다.
5. 여러분은 가장 좋기는 아파트 거주민의 주차장 앞을 점하지 말며 거주민의 생활편리를 보장하여 준다. 조용히 앉을 때에도 경찰들이 정한 위치에 따라 앉고 앞에 거주민이 차에 오르내리고 물건을 운반하는 통로를 남겨 놓고 뒷켠에는 인행도(人行道)를 남겨놓는다. 몸 뒷 켠에 있는 아파트 입구에 너무 접근하여 앉지 않는데 거주민의 출입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한다. 가부좌를 하는 행렬은 간격을 두어 인행도(人行道)가 통하도록 확보하여야 하며, 빈번하게 왔다갔다하지 말고, 주차를 할 수 있는 도로변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데 그렇지 않고 당신이 그곳에 앉아 있으면 운전자를 놓고 말하면 그에게 주차할 때 어려움을 갖다주게 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당신을 부딪칠까 두려워한다).
이상의 여러 가지는 우리가 만약 주의하지 않으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수련인도 별거 아니라고 인식하게 될 것이며, 심지어 부분적인 중국인들의 개인적인 언행(言行)으로 인하여 법륜대법을 오해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진상(眞相)을 알리는 목적과 정 반대로 가게 된다.
2002년6월11일 작성
2002년6월21일 수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