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 보도에 의하면 중공당내 최고층 관원 한 명이 6월6일 해외에서 영문판으로 ≪악독한 사기극≫(역명)이라는 기사논평파일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한다고 하였다. 이 책은 장쩌민이 어떻게 그리고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탄압했는지 그 진실하고도 악독한 내막을 폭로하였으며, 지난 3년 간 장쩌민은 어떻게 독재적으로 결단하였고 집행 해 왔는가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이 책 출판사는 “장쩌민 내각의 고급관리가 지은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저자의 진실성을 보증하였으며 이 책은 “대담하고도 시기에 적절한 저작이다”라고 찬성하였다. 88페이지의 파일로 구성된 이 책은 장(江)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여러 가지의 수단과 수작 등, 노동 교양소에서의 진실한 기록과 어떻게 매스컴을 이용하여 가짜 사건의 조작으로 파룬궁을 모함하고 민의(民意)를 강간하는 등 일일이 열거 분석하였다.
저자는 책에서 파룬궁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 자신도 모르고 있는 정보들을 폭로하였다. 예를 들면 저자는 중공 고층내부 통계로서 지난3년 간 탄압하여 치사(致死)된 파룬궁 수련생 수는 실제로 7천명이 초과한다고 하였다. 이 숫자는 파룬궁 사이트에 공개된 숫자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설명하기를 “중국의 모든 감옥에는 우리를 위해 일하는 임직원들이 있으며 그들은 장쩌민 무리의 태러주의를 직접 목격하고 검증하였다…. 우리에게는 법륜공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다양한 형벌 공구와 파룬궁 수련생들이 온 몸에 상처투성이로 감옥의 땅 바닥에 누워있는 정형을 포함한 많은 사진증거가 있다. 우리에게는 또 경찰들이 몰래 어떻게 희생자들에게 참혹한 형벌을 가하여 치사시키겠는가 토의하던 대화내용과 사후에 어떻게 사망자 가족들에게 거짓을 날조하여 책임을 떠밀어내겠는가의 대화내용의 녹음테이프가 있다…” 저자는 또 언급하기를 “시기가 성숙 될 경우 – 2008년 올림픽 경기 전 – 이런 모든 증거들을 세상에 공개 할 것을 희망한다.”
출판사는 “악독한 사기극” 중국어 판 책이 몇 주일 내로 이 세상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成文:2002-6-18 發稿:2002-6-18 更新:2002-6-18 4:48:07 AM
문장분류 : 종합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