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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배의 속과 안배의 밖

글 : 북미 대법제자

낡은 세력은 그것들의 목적을 위하여 오늘날의 일체에 대해 구체적이며 또 세심한 안배를 했던 바, 일체를 모두 그 속에 안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대궁(大穹)을 바로 잡으심은 일체(一切)의 밖에서 하신다. 그러므로 낡은 세력의 어떠한 안배도 비록 저항력을 조성은 하지만 절대 정법의 노정과 실질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동일한 한가지 일에 두 가지 안배가 있다고 이해한다. 하나는 낡은 세력의 안배 속에 있으며, 하나는 사부님의 안배, 즉 사부님의 그 속의 안배에 대하여 모두 다른 안배를 하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가려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는데,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주동적으로, 또 의식이 분명하게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면 그 속에 빠지기 쉽다. 비록 좌충우돌하지만 가능하게 여전히 그것의 안배에 따라 일을 하게 된다. 사부님께서 “사람의 소망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그 낡은 이치에서 뛰어나오지 못한다면 가상(假相)에 미혹되어 그것들이 설치한 함정에 빠지기 쉽다. 마두(魔頭)가 출국 방문하는 일에 관하여 동수들은 어떻게 안배를 타파할 것인가 혹은 그 안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라는 문장을 아주 많이 썼다. 수많은 관점들이 모두 다소 계발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이 우주의 가장 높은 데에서부터 가장 낮은 층에 이르기까지 모두 세밀한 안배를 하였음을 생각해 보았는가? 한 층을 타파하면 또 한 층이 있으며 층층층층 우리는 모두 그 속에 있는데, 이는 모조리 타파될 수 없지 않은가? 아마도 그것과 일종 지력(智力) 게임을 하면서 여전히 그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였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가지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곧 3×7=21을 상관하지 않고 나의 각오(覺悟)한 본성 중의 순정한 일념을 발하여 당신의 어떠한 안배도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단호히 제지할 것이다, 무엇을 이용하고 이용하지 않고인가, 낡은 세력의 어떠한 안배도 정법(正法)에 대하여 모두 교란이다. 나는 당신이 마두(魔頭)를 어느 날에 어느 곳으로 보내기로 안배한 것을 상관하지 않고, 오직 사람가죽(人皮)만 있으면, 우리는 단호히 법을 수호하는 입장에 서서 그것을 제거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가지 일인 법공부를 잘하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을 잘할 것이다. 사실 필요한 것은 일념(一念), 정념(正念)이다. 정념이 나오면 이미 그 안배 속에 있지 않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사부님께서 안배한 걷잡을 수 없는 기세의 정법(正法)의 홍류(洪流) 속으로 합류된다. 이것은 마치, 사부님께서 예전에 우리에게 알려주셨던 바, 어떻게 사상업을 대하는가 하는 과정과 같다. 그것을 생각할수록 그것은 더욱 힘이 난다. 관건은 그것이 진정한 자신이 아님을 분간하고 그것을 버리면 사부님의 법신은 우리를 도와 이런 사상업을 제거해 주신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대할 때, 주관상에서 마음이 그것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전반적으로 일체 안배를 부정하며, 객관상에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 하고 일체 조건을 이용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다. 그것은, 대법에 동화한 부분은 이미 그 안배 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이 일면이 바르게 하였을 때 사부님의 법신, 사부님을 도와 일을 하는 정신(正神)들은 우리를 도와 직접 사악을 제거할 것이다. 우리가 순정(純正)함이 부족하게 하였기 때문에 뭇신(衆神)들이 낡은 우주의 법리에 제한되었다. 그러므로 같은 한가지 일은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할 것인가 아닌가 함이다. 낡은 우주의 이치의 제한에서 뛰어나오면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뛰어나오면 대법은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위력을 나타내며 아울러 우리도 법 중에 융합된 금강부동(金剛不動)의 대법입자로 된다.

轉載 : 정견망 (200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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