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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정념(正念)과 신통(神通)

[명혜망]
1. 악경을 정시하다 : “나는 사악을 제거하고 있다!”
2. 악경을 호되게 훈계하다 : “썩 물러가라!”
3. 악경에게 : “뒤로 돌아! 뛰어!”라고 명령하다.
4. “등이 꺼지게 하라. 내가 진상자료를 나눠주려 한다!”
5.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붙이자 다급해진 악경은 안절부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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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경을 정시하다 : “나는 사악을 제거하고 있다!”

감숙성(甘肅省)의 노제(老齊)라는 한 대법제자가 있었다. 2001년 12월 25일 악경은 매번 실패한 교훈을 배려하지도 않고 고칠 생각도 하지 않으며 또 노제를 잡아가서 세뇌시키려고 하였다. 오전에 5명의 기세등등한 경찰이 노제의 집문 앞까지 닥쳤다. 문소리를 듣고 노제(老齊)가 문틈으로 보니 경찰들이었다. 바로 입장(立掌)하고 발정념하여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였다. 경찰이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는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보자 노제가 입장하는 것이 보여 이상해서 물었다. “노제 할아버지, 당신 이것은 뭐 하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사악을 제거하고 있다!”라고 노제는 대답했다. 경찰의 요구 하에 노제는 문을 열었고 앞에 4명의 경찰이 몸곁을 지나갈 때 노제는 이상한 감각이 없었는데, 맨 마지막 한 명의 여자경찰(작은 두목)이 노제 옆을 지나갈 때 순식간에 서늘한 기운을 느꼈다. 노제는 즉시 여자경찰 몸에는 사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뒤를 따라다니며 입장하고 사존님의 악을 제거하는 구결을 묵념하였다. 여자경찰이 발견하고는, “당신은 뭐 하고 있습니까?”고 물었다. “나는 사악한 마를 제거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여경찰이 들은 후 놀래서 황급히 마당 밖으로 나가 즉시 상급에게 전화를 걸어, “그는 너무나 대단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고 물었는데 그 후에 전화거는 소리는 너무나 낮아서 무엇을 말하는지 노제에게 잘 들리지 않았는데 일 분도 안 되어 여자 악경은 4명의 남자경찰을 데리고 주눅이 들어 가버렸다.

2. 악경을 호되게 훈계하다 : “썩 물러가라!”

오후에 2명의 노년 여자 대법제자들이 노제를 보러 왔다. 노제는 오전의 일을 자세히 알려주고 동시에 구제불능한 악경이 집에 쳐들어 왔을 때 그것과 말할 필요도 없이 직접 입장하여 그것들에게 물러가도록 하라고 제의하였다. 2002년 3월, 5명의 악경이 와서 이 2명의 여수련생을 교란하였는데, 그들 둘은 한창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고 있었다. 악경들이 쳐들어 온 것을 듣고 그녀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바로 동시에 큰 소리로 호통쳤다. “썩 물러가라!” 악경들은 재빨리 도망가 버렸다.

3. 악경에게 : “뒤로 돌아! 뛰어!”라고 명령하다.

2002년 3, 4월의 어느 날 오전 대략 10시쯤, 노제는 또 평소처럼 호주머니에 진상스티커를 몇 개 넣어가지고 붙이러 거리에 나갔다. 가는 도중에 갑자기 5명의 악경과 2명의 사복경찰과 마주쳤는데 노제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것들로 하여금 뒤로 돌게 하라.” 막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5명의 경찰은 바로 명령을 들은듯이 즉시 뒤로 돌았다. 노제는 마음속으로 “그것들로 하여금 빨리 가게 하라” 하고 생각하자, 악경들은 바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노제는 마음속으로 그것들로 하여금 “뛰어가게 하라” 라고 생각하자, 악인들은 바로 원래 왔던 길을 따라 한참 뛰어 돌아갔다. 그러나 대법제자 노제는 여유만만하게 진상을 다 붙이고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4. “등이 꺼지도록 하라. 내가 진상자료를 나눠주려 한다!”

어느 날 밤, 노제가 어느 한 회사의 직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함과 동시에 진상스티커를 붙이려는데, 계단의 불이 훤하게 비추는 것을 보았다. 그는 “등이 꺼지게 하라. 내가 그들의 집 문 앞에 진상자료를 두고 스티커를 붙이려 한다”고 생각했다. 막 생각하자마자 1층의 불이 바로 꺼졌다. 그는 여유있게 1층의 진상활동을 하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의 불도 또 꺼져 2층의 진상을 다하고 나서 그는 또 3층에 올라갔다. 이렇게 매 한 층을 올라가면 등은 바로 꺼져 그가 진상하도록 편리를 주었으며 줄곧 다 할 때까지 그러했다.

5.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붙이자 다급해진 악경은 안절부절하다

어느 날 밤 10시가 넘어 노제는 동수들과 함께 거리에 나가서 진상 스티커 자료를 붙였다. 큰 거리에서 노제는 한창 작은 백화점에다 스티커를 붙일 때 백화점 뒤에서 의심스러운 경찰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한 수련생이 보고는 재빨리 노제 곁에 와서 노제에게 빨리 가라고 하였다. 노제는, “황급해 하지 마시오. 우리는 신(神)입니다.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는데, 오직 사악만이 우리를 두려워할 뿐입니다!” 라고 침착하게 말했다. 결국 악경은 다만 백화점 뒤에서 조급해서 쩔쩔맬 뿐 감히 이 쪽으로 걸어오지 못했다.

발표시간 : 2002년 5월 22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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