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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소식 (2002년 2월 15일)

[명혜망]
● 명혜망의 전체 일꾼들은 대륙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연일, 명혜편집부는 대륙 동수들의 신년문안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여기서 국내외 전체 명혜망 일꾼들을 대표하여 대륙 동수들의 모든 지지와 관심 그리고 격려에 답려를 드린다. 우리는 계속 노력하여 대법제자의 마땅한 심태로 최대한도로 동수들이 공동으로 정진하여 제고되며,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고 또 사악을 공포에 떨게 하는데 편이를 제공할 것이며, 세인들이 법륜공의 진상을 요해하는데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명절을 잘 지내기 바란다! 대륙의 독자들께 새해 인사를 올린다!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함으로써 광명의 미래를 얻기 바란다.

2002년 2월 14일

● 장쩌민은 발광하여 공포스러운 비밀령을 내렸다

믿을 수 있는 소식에 의하면, 대륙에서 음력 새해가 오기 전에 장쩌민은 또 대법제자에 대해 새로운 박해를 행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한다. 새로운 소식은, 법륜공수련자에 대해 어떠한 수단을 사용하여도 과분하지 않다고 하였다. 이 악독한 지령은 이미 과급(科級) 간부에게 전달되었다 한다.

● 진상 스피커가 화중(華中) 모시의 상공에서 울리다

2002년 2월 4일(음력 12월 23일 입춘), 화중(華中) 모시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각종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저녁 6시 50분 좌우, 모 광장부근의 상공에서 대법진상 방송이 울렸다. 우렁찬 세계법륜대법방송국의 방송에 따라 인파 중에서 어떤 이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었고, 어떤 이들은 귀를 귀울려 들었으며 어떤 이들은 의논하였다. 자비한 “보도(普度)” 음악의 소리소리는 사람들의 각성을 불러일으켰다. 진상을 40여 분 동안 방송하여 유력하게 사악을 질식하고 대법을 수호하였다.

그리고 또 어떤 경찰차는 달리면서 싸이렌을 울렸는데, 차 뒤에 붙힌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란 표어는 경찰차를 따라 길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 국영(國營)서점과 개인서점의 구별에서 민심을 본다

대륙에는 아주 심사숙고할 만한 현상이 하나 있다. : 1999년 말부터 지금까지 2년이 넘는 시간에, 근 백 가지나 되는, 여기저기서 뜯어 맞춘 대법을 모함하는 서적이 출판되었다. 모든 이러한 류의 서적은 모두 몇 십 페이지 뿐으로, 제일 두터운 책 역시 겨우 200페이지가 된다. 내용은 거의 모두 한 모양인데, 당신이 그의 것을 베끼고 그가 당신 것을 베낀 것으로, 뒤죽박죽이고 헛점 투성이인 거짓말이다. 그러나 가격은 오히려 아주 높게 정해져있다. 어떠한 국영서점에 들어가면 제일 눈에 띄는 곳에는 보증코 온통 이러한 서적들이다. 이러한 서적은 시장이 없고 노백성들이 전혀 자원적으로 돈을 써가면서 이러한 쓰레기를 사지 않을 것임을 번연히 알지만, 한가지 “엄숙한 정치사상일”로서 또 반드시 각종 판본을 모두 들여 놓아야 한다. 아울러 반드시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개별 서점에 가 보면 (실직인원이 대폭도로 증가됨에 따라 대륙의 개인적인 각종 작은 서점은 현재 없는 곳이 없이 모두 있다 – 일종 거짓된 번영으로 개인서점은 일정한 비례를 차지한다.) 당신은 오히려 책을 한 권도 찾지 못한다. 개인서점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큰 능력이 없으므로 행정수단을 이용하여 이러한 책들을 억지로 중학교 초등학교에 팔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상당히 큰 하나의 시장이다. 책을 들여 놓았지만 팔지 못한다면 “죽은 돈”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당신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만약 당신께서 >을 사려고 한다면, 적지 않은 개인서점은 지하에서 팔고 있다. 물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높다.

두 종류의 서점, 두 종류의 책이다. 대륙의 민심이 어떠한 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 내가 천안문에서 당한 조우

2001년 11월 내가 천안문에서 정법하고 있는데 악경이 질문을 하였다. 당신은 무엇하는 사람인가? 나는 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당신은 법륜공을 아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을 물어서 무엇하는가, 길 가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고 물었다. 한 경찰차가 오더니 나를 차에 밀어넣었다. 차에는 한 중년부녀가 손에 작은 천주머니를 들고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고 외쳤다. 악경이 그녀더러 사부님을 욕하라고 하자 그녀가 욕을 하자 그녀를 차에서 내리게 하였다. 그는 또 나더러 욕을 하라고 하였다. 나는 아무 이유 없이 무엇 때문에 사람을 욕해야 하는가 하고 말했다. 악경은 눈빛이 흉악해지더니 나를 차 속으로 밀어 넣고 계속 사람을 붙잡았다. 나는 차 위에서 경찰이 또 부녀를 고용하여 광장에서 사람을 붙잡는 것을 보았다. 그 부녀들은 여행객으로 분장하고 끊임없이 경찰에게 보고하고 방향을 지시하였다. 경찰은 그녀에게 당신이 먼저 도착하면 차가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금 지나 공우들을 한 차로 붙잡아 천안문 광장 파출소의 지하철조망 속으로 보냈다. 그 곳에서 공우들은 같이 법공부하고 경문을 외웠으며 각종 현수막을 철조망에 매달았다. 저녁에 경찰은 한차 한차로 이 공우들을 해전(海澱) 간수소로 압송하였다. 강제로 사진을 찍고 손도장을 찍게 하였으며 옷과 바지를 벗기고 검사를 하였는데 나의 바지는 큰 구멍이 났다. 감방 안에 들어갈 때 나는 복도에서 한 공우가 머리부위를 맞아 피와 살을 분간할 수 없게 된 것을 보았다. 감방 안에 들어갈 때 악경이 말하기를 상하고 잔폐가 되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강압적으로 나더러 손도장을 찍게 하였다.

감방 안에서 죄수들은 나더러 오직 쭈그리고 앉게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움직이면 때렸다. 3일 동안 나에게 잠을 한 시간밖에 자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나의 얼굴을 때렸는데, 손으로 때리다가 아프면 책으로 때렸고 또 바꾸어 슬리퍼로 때렸다. 나의 코에서 피가 흘러나와 온 바닥이 피가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손을 멈추었다. 호장(號長)이 말했다. “내가 당신을 보니 나이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면 당신에게 옷과 바지를 벗겨 밖에 나가 서게 한 후 몸에 찬물을 끼얹는다 ……”

200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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