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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 수련생들이 춥고 흐린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계속 세계경제 언론대회장(會場) 밖에서 청원하고 있다

[명혜망 2월 3일의 통신] 중앙사 기자의 뉴욕 2일자 발신에 따르면, 세계경제 언론이 목요일에 개막 된 후, 뉴욕시는 연속 2일 동안 궂은 비가 내리고, 기온은 급강하 했으며, 추위가 다시 엄습했다, 많은 시위자와 구경군들의 열기가 현저하게 식어버렸다. 회장밖에는 처음으로, 경계를 유지하는 경찰숫자가 시위자 숫자를 초과하는 심상치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없는 곳이 없는 법륜공수련생들은 여전히 견지하여 회장밖에 나타났으며, 계속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 법륜공수련생들은 두 갈래로 나누어서, 약 백 여명이 대만에서 온, 담황색 목도리를 두른 수련생들이 오전에 계속 화이도부(華爾道夫)호텔 밖에서 평화연공을 하였다, 같은 시간에, 약 천오백여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몇 블럭 밖의 쉐라톤 호텔에서 하루 종일 심득 교류회를 하여, 서로 호응을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한 법륜공 수련생은, 그들은 세계경제 언론대회의 행사 진행을 방해하려는 뜻은 전혀 없고, 단지 평화적 시위를 빌어,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 및 국제 매스컴에, 법륜공이 중국대륙에서 불법탄압과 박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외신(外電)의 보도에 의하면, 토요일 3일째 접어드는 날, 햇빛이 널리 비추는 좋은 날씨였고, 시위군중이 모이는 좋은 기회였다. 많은 민중들은 뉴욕거리에 몰려왔다. 법륜공수련생들은 계속 조용히 연공을 하여, 경찰들로 하여금 마음을 내려놓게 하였다.

2002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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