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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廣州) 법륜대법의 날” 설립 제안에 관하여

[명혜망] 광주(廣州) 동수 여러분 :

우리 광주 일부분 대법제자들은 2002년 2월 4일 “입춘(立春)” 이 날을 “광주법륜대법의 날”로 정할 것을 정중히 제안하는 바이다.

10년이 되었다. 이 10년은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뛰어난가. 이 10년은 대법이 널리 전해진지(大法洪傳) 10년이며, 이 10년은 불광이 널리 비추고(佛光普照) 예의가 둥글고 밝은(禮義圓明) 10년이며, 이 10년은 부처님의 은혜가 가없이 넓은(佛恩浩蕩) 10년이고, 이 10년은 법정건곤(法正乾坤)의 10년이다. 10년 중에, 경애하는 사부님께서 비할 바 없는 홍대한 자비로 우리를 지옥으로부터 건져 깨끗이 씻어주시고 또 우리에게 위대한 일체를 주셨으며, 10년 중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점오하여 주시고 지켜주시며, 대법이 우리를 끊임없이 승화하고 승화하며 또 승화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10년 중에 하늘을 뒤엎을 듯 사악한 박해 중에서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셨으며, 10년 중에 대법제자들은 생명으로 대법을 널리 알렸고 대법을 증실하였으며 대법을 지켰고 중생을 제도하고 있었으며 사악을 제거하여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광주에서 모두 5차례 법을 전하셨는데, 그 중 5번째는 또한 국내에서 최후의 한 차례였으므로 광주의 대법제자들이 능히 사부님의 정법 진도에 더욱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2월 4일 “입춘” 이 날을 “광주법륜대법의 날”로 정할 것을 제안한다.

“입춘”은 만물이 다시 깨어나고 기상이 갱신되며 햇빛이 엄동을 내쫓는 날이다. 2월4일을 “광주법륜대법의 날”로 정하는 것은 광주 대법제자들의 마음이므로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분발하게 할 것이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써늘하게 할 것이다.

2월 4일 이 날에 우리는 각각 북경시간으로 오전 5시, 6시, 7시 정각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6시, 7시, 8시 정각) 및 저녁 8시, 9시 10시 정각 (한국시간으로는 저녁 9시, 10시, 11시 정각)에 가장 순정하고 강대한 정념(正念)을 발하여 삼계 내(특히, 광동성 그리고 전 중국대륙)의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되 포괄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도록 하자.

동수들이여, 우리로 하여금 대법중에서 사부님을 바짝 따라 정진하고 정진하며 또 정진하도록 하자.

광주 일부분대법제자
2002년 1월 28일

2002년 1월 30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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