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2년 1월 12일 오후, 일본 중부지역 제1차 법륜대법 심득교류회가 나고야시 청년회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수련생들은 일본 전국각지: 仙台, 東京, 靜岡, 長野, 大阪, 神戶, 廣島, 熊本, 福岡 등 곳에서 나고야로 운집하였다. 법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이 되서야 끝났다.
회의에 참석한 전체 수련생들은 여러 번 발정념을 하였으며, 현재 법공부와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이 세 가지 큰일에서, 어떻게 더욱 깊게, 더욱 착실하게, 더욱 자각이 되겠는가에 대하여 한편으로 법공부를 하면서 교류하였다. 13일 날씨는 맑고, 바람은 잔잔하고 해는 따뜻하여, 추운 겨울의 날씨가 도리어 3월 중순의 기온이었다. 그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고야시 제일 큰 공원–명성공원에 도착하여, 단체로 발정념을 하고, 연공을 하였다. 오후 1시 정각에 홍법 거리행진을 하였다. 대오는 엄숙하고, 정연하였으며, 도중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나고야의 많은 시민들에게 깊고, 새로운 인상을 남겨주었다.
2002년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