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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고급 기사의 무사(無私)한 공헌이 세인을 감동시키다

[명혜망] 여기에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한 대법제자의 진실한 이야기를 말하겠다. 대련시 석유화학회사 안전기술연구소 고급 기사 량댄융(郞奠勇)은 그 연구소의 기술전문가이다. 그는 법륜대법 수련을 통하여 더욱 이지적이고 지혜로워졌는데 전후로 여러 항목의 과학연구 성과를 얻었다.

2001년 2월 8일 사악의 박해로 인하여 량댄융은 불법으로 노동개조 2년형을 선고 받았다. 아울러 회사의 공직에서 제적되었다. 그리하여 그가 영도하던 정전기(靜電) 방면의 과제연구 역시 다른 사람이 이어받았다. 그 회사는 전에, ‘우리 회사에는 이런 사람이 모자라지 않는다’ 고 말해왔다.

그러나 올해 11월, 그 연구항목은 기술적 난제에 부딪쳐 그 과제의 연구로 하여금 진전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 할 수 없는 정황하에서 그 회사 지도자는 직접 교양원에 가서 량댄융에게 말했다. “인식”이란 자료 하나만 쓰면 회사에 돌아올 수 있고 그 항목의 지도자를 계속 맡을 수 있다.(이 항목의 연구는 200만원을 투자하였기 때문에 그 연구소의 중점항목이었다.) 이 때 량댄융의 두 손은 이미 썩어서 모양이 없었고 신체는 박해로 인하여 아주 허약하였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여전히 명리를 위하여 움직이지 않고 인간세상의 일체 유혹을 거절하였다. 마침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각자가 탄생하기 전의 장거를 표현한” 것이었다. 그 과제의 연구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하여, 그는 자신의 과학연구 성과를 사심없이 회사에 공헌하였다. 그 회사에서 이 일을 알고 있는 모든 직원들은 모두 이에 감동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일제히 이 제자의 경지가 높다고 여겼으며 정말로 한 각자(覺者)와 같다고 여겼다.

대련 대법제자

200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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