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 제논(Zenon)은 오늘 저녁 10시에 캐나다항공 1144편을 탑승하여 토론토에 도착하였다.
근 60명이 되는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와 여러 중문, 서양문 매스컴은 공항에서 즈농의 귀국을 환영하였다. 즈농이 대기실에서 걸어나오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열렬한 박수로 맞이하였다. 한 다발 한 다발의 꽃, 하나 하나 자비의 웃는 얼굴은 세계의 진동과 천지의 감동을 실천한 이 위대한 장거의 대법제자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보냈다.
제논은 마중 나온 그의 어머니, 아버지, 친구들과 굳게 포옹하였다.
제논은 공항에서 중문, 서양문 매스컴의 취재에 응하였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일체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중국인민 그들은 여전히 거짓말의 기만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나는 또한 일부 사람들의 눈에서 그들의 사상이 변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법륜공을 수련하기 전에 내가 고려하는 것은 항상 자신이었지만, 그러나 지금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 일체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나는 천안문 광장에서 아주 상화(祥和)하였습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은 진·선·인(眞·善·忍)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안문 광장에서 가부좌를 할 때 처음에는 움직임이 없었으나 경찰과 경찰차가 아주 빨리 돌진해 왔습니다. 이 때 나는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라고 쓴 현수막 한 폭을 펼침과 동시에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부터 뛰어 나와 중국어로 사람들에게, 전세계가 모두 법륜공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인이 알고, 캐나다인도 알고 있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제논은 기자들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그는 발생한 일체에 대하여 결코 놀라지 않았으며 이 2년 반 기간에 중국대륙의 법륜공 수련생들이 받은 잔혹한 박해는 지극히 잔인한 것으로 어린이조차도 면하지 못했다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대륙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세상사람들에게 법륜대법은 좋다”라는 것을 알려주려면 더욱 혹독한 현실에 직면해야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12개 나라에서 온 법륜공 수련생들의 이 행동은 신속하게 매스컴에 노출되어 외부로 하여금 중국에서 발생한 일체를 더 한층 알고 이해하게 하였다고 즈농은 말하였다.
대기실에서 대법제자들은 마음으로 득도(得度)”라는 이 대법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며, 중생을 자비로 부르는 소리는 시공을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하여 무한한 우주에서 메아리치고 있었다.
200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