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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기자가 천안문광장에서 돌아온 아담과 아리한드루를 인터뷰하다

[명혜망] 명혜기자 :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용감한 행동에 깊이깊이 감동되었습니다. 당신들의 천안문광장에서의 청원에 대하여 제가 몇 가지 문제를 물어볼 수 있습니까.

아담, 아리한드루 : 괜찮습니다.

기자 : 먼저, 당신께서 자신을 한번 소개하시죠?

아담 : 물론입니다. 저는 아담당 차이닝입니다. 저는 시장 고문이고 샌프랜시스코의 법륜공 수련생입니다. 저는 법륜공을 수련한 지 이미 2년 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청원활동에 참가한 수련생 중의 한 명입니다.

알산더 : 저는 아리한드루 찬터룬입니다. 저도 법륜공을 수련한지 2년 반이 되었습니다. 저의 현재 직업은 스탠포드대학병원의 신경병리학 의사입니다. 저도 11월 20일 천안문청원에 참가한 36명중의 한 명입니다.

기자 : 당신들은 어느 때부터 북경 천안문광장에 갈 생각이 생겼습니까?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그 곳에 가서 청원하였습니까?

아리한드루 : 제게 이 생각이 일어난 것은 일 년 전입니다. 그 당시 일부 백인 동수(同修)들이 천안문광장에 가서 한 차례의 평화적인 호소를 하려고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사되지 못하였습니다. 2달 전에 저는 일부 독일 수련생들이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들의 행렬에 끼어 한 차례 국제적 호소를 하려고 결정하였습니다. 나중에 11개 국가의 수련생들이 이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제가 갔을까요? 장XX 정부는 줄곧 모두 그 사악한 선전으로 그의 인민들을 기만하였습니다. 천안문에 가는 것은 진상을 알리는 하나의 극히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들에게, 전세계 40여 개 국가의 사람들이 법륜공을 수련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그들에게 법륜공은 국제적으로 고도의 존중을 받고 있음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아담 : 저도 일 년 전부터 천안문에 가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의 의미는 서양 자유매스컴 표준으로 중국정부의 법륜공 박해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번 박해에 대한 반응면으로 우리는 서방인의 특수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외(局外) 사람의 각도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아울러 법륜공이 국제사회에서 존중을 받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중국정부가 운용하고 있는 수치스러운 폭력과 채용한 기만 수단에 갈수록 놀라고 있습니다. 천안문에 가는 것은 직접 중국 지도자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울러 전세계에 법륜대법은 좋다고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자 : 당신께서는 그날 천안문광장에서 발생한 일의 과정을 묘사할 수 있습니까?

아리한드루 : 우리는 화요일 (11월 20일) 오후 2시 전후에 천안문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는 네 줄로 서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준비를 잘한 후 앞 몇 줄의 수련생들은 온가부좌를 한 자세로 바닥에 앉았고 한 손을 입장하여 정념을 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동시에 마지막 줄의 수련생들이 현수막 하나를 펼쳤는데 그 위에는 중·영문으로 진·선·인을 썼습니다. 30초도 되지 아니한 사이에 경찰차가 우리를 향하여 달려와 우리를 포위하였습니다. 경찰과 사복경찰은 우리를 끌고 잡아당기고 우리에게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면서 우리를 경찰차에 밀어 넣었습니다. 저는 일이 발생한 전부 과정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찍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그 상세한 절차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담 : 경찰이 우리를 경찰차에 밀어 넣을 때 우리는 응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계속 정념을 발했습니다. 23명의 경찰이 한 사람을 책임지고서 우리를 잡아 강제로 경찰차에 밀어 넣었습니다. 한 캐나다 수련생은 현수막 하나를 펼치면서 높이 외쳤습니다. 법륜대법은 좋다! 3명의 경찰이 그를 향하여 덮쳤고 한 경찰은 그의 가슴을 맹렬히 걷어찼습니다. 그 수련생은 나중에 강제로 들려 경찰차에 올려졌습니다. 다른 한 호주 여수련생은 바닥에 쓰러져 기절하였습니다. 경찰은 그녀를 경찰차로 끌고 올라갔습니다. 저는 경찰 한 명이 한 영국 여수련생의 얼굴을 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경찰차에 들어갈 때 우리는 경찰과 도리를 이야기하려고 시도하였고 우리는 그들에게 선에는 선한 보응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기자 :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말하기를, 당신들에 대한 그들의 처리는 완전히 인도와 공정”이었다고 하였는데 정말입니까?

아리한드루 :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그들에게 여권을 받치기 전에 미국대사관과 통화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그들은 나를 향하여, 문제를 제기하지 말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들이 중문으로 기록한 기록부로 나에게 서명할 것을 요구하였을 때 저는 거절하였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들이 무엇을 썼는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미친 듯이 화를 냈고 그는 저의 머리를 때리고 제가 앉은 의자를 걷어찼습니다. 한 독일 수련생은 중문으로 그에게 만약 그가 또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전세계 매스컴에 그의 행적을 폭로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경찰은 이 수련생을 의자에서 일으키더니 그를 6, 7미터 밀어 그를 벽에 부딪쳤습니다. 한 이슬라엘 수련생이 경찰의 요구를 거절하자 경찰은 그의 복골구(腹骨溝)를 발로 걷어찼습니다. 몇 명의 스웨덴 여수련생들은 강제로 지하실에 있는 한 철조망 속에 넣어졌습니다. 한 호주수련생의 손은 부었는데 저는 그가 골절되었을 것이라고 의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어떠한 의료조치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학대는 중국 수련생에 비해 매우 적은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그들이 매스컴을 향하여 말한 중국경찰은 “인도주의 방식”으로 우리를 대하였다는 데에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담 : 저는 한 하와이 수련생이 심문을 당할 때 얼굴에 주먹질을 당하는 것을 보았고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 명의 여수련생은 뺨을 맞았습니다. 아주 명확한 것은 경찰이 거짓을 꾸며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이 우리에게 아주 잘하였다고 여기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이것이 하나의 큰 뉴스이고 대량의 매스컴이 보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12개 국가의 모든 대사관에서는 통지를 받았습니다.(우리 친구에게서 온 것) 그들은(경찰) 그리고 나서 우리에게 한 가방 한 가방의 음식과 물을 주었으며 촬영기계를 준비하여 보기에는 우호적인 대접을 찍은 것처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심문을 당할 때 그들이 목덜미를 쥐고 주먹과 발길질 그리고 학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전혀 체포되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기자 : 들은 바에 의하면 장쩌민 정부는 천안문 광장의 37명의 외국인은 법륜공 수련생이 아니라 돈으로 고용된 이들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당신은 어떤 평론이 있습니까?

아담 : 이는 순전히 날조입니다. 중국(장쩌민)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체면을 잃을 대로 잃었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그들이 줄곧 이야기를 조작하여 대중들에게 오도하려고 시도하였으며 아울러 법륜공을 훼방하였습니다.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이 배치한 일정이 있었고 스스로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우리 매 한 명의 행동은 모두 자신의 단호한 신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고한 이들을 혹형하고 학살하는 것을 반대하고 또 법륜대법이 좋다고 실증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기자 : 일부 매스컴에서는 이 사건을 목격한 중국인들이 모두 극대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외국인도 법륜공을 수련하는가?” 법륜공 수련은 유구한 중국역사에서 기원된 것입니다. 서양인으로서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법륜공을 시작하도록 격려하였습니까?

아리한드루 : 저는 항상 중국문화와 전통에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한 명의 의학 전문가로서 저는 줄곧 동방의 건강과 질병에 관한 견해를 아주 좋아하였으며 이에 대해 탐구를 해왔습니다. 법륜공을 연마하기 전에 저는 예전에 부동한 건강요법과 태극, 요가 그리고 기타 기공을 배웠습니다. 대략 2년 전 제가 처음 매스컴에서 법륜공의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일억이 되는 사람이 수련한다는 이런 예전에 들어보지도 못한 기공에 놀랐습니다. 저는 직접 탐구하려고 결정하였습니다. 과거 2년간 직접 겪은 경험은 이미 이것이 끝없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심신수련임을 실증하였습니다. 그 건강에 이로운 점은 이미 의학연구 중에서 아주 좋은 실증을 얻었습니다.

아담 : 저는 예전에 >과 불교 이론을 배웠습니다. 저는 >을 배웠을 때 즉시 이(李) 선생님이 너무나 좋고 아주 깨끗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을 읽었을 때 저의 신체는 한 차례의 정화 과정을 겪었습니다. 저는 그가 아주 좋고 위력이 비할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자 : 이 용감한 행동을 통하여 당신들은 중국(장쩌민) 정부의 선전에 속은 그 중국국민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였습니까?

아담 : 우리는 중국국민들이 법륜공의 진상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들 중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중국의 선전에 의하여 기만당하고 세뇌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만난 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들 중의 일부 사람들은 이미 법륜공에 대한 견해를 개변하였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중국국민들이 법륜공이 좋다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세계각지의 사람들은 모두 흔쾌히 법륜공을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호소는 이번의 박해와 인권의 침해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정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 국가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깁니다. 법륜공은 유구한 중국문화에서 기원되었습니다. 그들도 그를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또 말하기를 당신들 이 사람들이 어느 중국 법률을 범하였다고 합니다. 당신들은 가기 전에 법률의 문제를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들에게 잡힐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아담 : 중국(장쩌민) 정부는 법륜공 수련생에 대해 괴롭힘, 강간, 모살을 하였고 불법으로 정신병 약물을 투여하였습니다. 이는 수천만 무고한 민중들에 저지른 가장 엄중한 반인류 죄행이며 또 가장 엄중한 인권 침해입니다. 우리는 중국정부 지도자들을 향하여 학살과 고형을 멈출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연합국 세계인권선언”의 보호를 받는데, 더욱이 제19조와 제13조입니다.

우리는 단지 가부좌를 15분간하려고 계획하였고 조용히 한편으로 진·선·인”의 글자가 씌여진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이는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것이 아니며 또 어떠한 법률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인권을 호소하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이는 인도주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무고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함입니다. 중국 지도자들이야말로 바로 사회질서를 교란하는 자들입니다. 경찰차는 지름길로 광장을 건너와서 우리를 체포하였으며 구경하는 일부 무고한 사람들이 거의 부딪칠 뻔하였습니다.

우리는 체포될 위험이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우리는 중국경찰이 중국수련자에 대해 얼마나 무례한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법륜공 수련생을 위하여 호소함에, 우리는 감당할 준비를 다 하였습니다.

기자 : 당신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당신들이 천안문에 간 행동에 대해 어떠한 반응이 있습니까?

아리한드루 : 떠나기 전에 저의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저는 그들이 걱정하지 않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샌프랜시스코에 도착한 후 비로소 저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녀가 유일하게 알고 싶어하는 것은 제가 상처를 입지나 않았나 하는 것으로 그녀는 제가 주밀하게 고려하여 이 일을 사전에 그녀에게 알리지 않은 데에 감사하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이 일을 알고 나서 아주 지지하셨습니다.

아담 : 중국에서 쫓겨난 후 저는 도쿄 비행장에서 저의 부모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이미 뉴스를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저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하셨으며 아울러 그들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내가 한 일에 대해 알고 있었고 또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해야하는 지를 알았습니다. 우리가 샌프랜시스코 공항의 세관을 통과할 때 100여 명의 친구들이 손에 꽃을 들고 우리가 돌아온 데 대해 환영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주 감동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한 가지 정확한 일을 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기자 : 지금 당신들은 이미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은 어떤 생각입니까?

아리항더루 : 저는 계속 법륜공의 진상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또 이번 사악이 박해하여 범한 죄행을 폭로할 것입니다. 박해가 끝날 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아담 : 저는 최대의 노력을 다하여 중국의 법륜공 수련생들을 도울 것이며 또 이번 박해가 끝나도록 도울 것입니다.

명혜기자 : 아주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용감한 행동은 우리 매 한 사람을 격려하였습니다. 당신의 경험을 우리와 함께 해주어 감사를 드립니다.

2001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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