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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은 수련단체로서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

[명혜망] 법륜대법정보센터은 7월13일 성명을 발표하여 법륜공은 수련단체가 아니며, 세간의 “정치·사회·경제·올림픽경기 개최장소 선정 문제를 포함하여”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성명에서는, ‘역사가 표명하다시피 장쩌민정권은 줄곧 매 하나의 대형 국제활동을 이용하여 이견(異見)을 압제하여 왔다. 올림픽이 거행될 장소에 대해 투표하기 몇 주 전에 북경은 이미 사회에서 법륜공수련생을 포함하여 소위 “환영을 받지 않는 자”를 제거하기 시작하였으며 올림픽경기를 준비하는 기간 “법륜공은 아주 가능하게 이런 정치운동속에서 먼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중국 장쩌민정권의 법륜공에 대한 탄압은 1999년 7월20일에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성명은 이러하다. 우리는 지난주에 또 중국 법륜공수련생이 노동개조소에서 집단적으로 학살되었다는 보고 2건을 받았는데 이런 일이 계속 발생되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중국에서 신앙을 견지한다 하여 엄중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법륜공수련생의 안위에 줄곧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또 계속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긴급히 호소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재난속에 빠져 신음하기 전에 많은 법륜공수련생들이 전중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중국의 노동개조소 및 감옥에서 안전하게 석방되도록 도와줌으로써 무고한 백성의 기본 생존권과 신앙권을 박탈하는 이번 불법탄압이 결속되게 해야 한다.

2001년 7월14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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