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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장림자(長林子) 수용소에서 10여명 남자 수련생을 학살하다

[명혜망] 오늘 명혜사이트에 실린 『세계일보』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하얼빈 만가수용소에서 15명 여자수련생을 학살한 참사가 세계의 화제로 되고 있는 이 때에, 하얼빈 장림자수용소에서 10여명 남자수련생을 학살한 소식이 또 하나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장림자수용소에서 10여명 남자 파룬궁수련생을 때려 죽이고도 그 중 7명의 사망원인을 목매어 자살했다고 규명하고 있다. 수감된 수련생의 폭로에 의하면, 5월 16일 장림자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갑작스러운 학대 강화에 반발하여 수련생들은 단식투쟁을 벌였다. 6월 10일에 전해진 바에 의하면, 이번 단식투쟁에서 수련생들이 강제적인 음식물 주입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수련생 공덕역(孔德易)은 교도관의 폭행에 의하여 사망하였으나 수용소에서는 그의 사망을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라고 변명하였다. 현재 장림자수용소에서는 10여명의 남자수련생을 박해치사 시킨 참사에 대하여 소식을 봉쇄하에 급급하다고 한다. 이는 장쩌민 일당의 만가수용소 만행에 이어 저지른 또 하나의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2001년 7월 12일
법륜대법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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