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밤베르크의 ‘프랑켄 활력과 생명’ 건강박람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폭로했다.
전시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무료로 진상자료를 받고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스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평화로운 공법을 시연했다.

전시회 참관자들은 파룬따파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어봤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근처 연공장에 대해 문의했으며, 일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며 G7 국가들에 보내는 탄원서에 흔쾌히 서명했다. 이 탄원서는 중국공산당 정권이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에 반대하는 내용이다.
한 여성은 무대 위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를 가리키며 감탄했다. “저 분의 내면이 얼마나 평온한지 볼 수 있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그 수련자를 바라보며 이 말을 반복했다. 그리고 덧붙였다.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떠나기 전에 그녀는 많은 자료와 연공장에 관한 정보를 가져갔다.
이미 《전법륜》을 구매했던 한 여성이 부스를 찾았다. 그녀는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지만, 여기서 격려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받은 ‘작은 연꽃’ 장식물을 계속 나아가라는 의미로 여길 것이며, 이 책을 다시 펼쳐 보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은 파룬궁 진상 전단을 본 후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세상은 평화로워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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