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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교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관람 후 파룬궁 박해 중단 촉구

글/ 미국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3월 29일 오후, 미국 필라델피아 시내 중심의 필라델피아 시립대학 도서관에서 수상작 다큐멘터리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國有器官, State Organs) 상영회가 열렸다.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많은 관객이 참석했다.

그들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많은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중에는 여성 석사생과 고령의 노인도 있었는데, 모두 영화에서 폭로된 장기적출 진상에 충격을 받고 진상을 전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수억 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26년 동안 자행한 잔혹한 박해를 중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图1:二零二五年三月二十九日下午,在费城城市学院图书馆(Philadelphia City Institute Library)公映了纪录片《国有器官》。图为在电影放映后举办的座谈会,专家正在回答观众的提问。'
2025년 3월 29일 오후, 필라델피아 시립대학 도서관에서 다큐멘터리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가 상영됐다. 사진은 영화 상영 후 열린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이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상영회 이후 열린 좌담회에서는 필라델피아 파룬따파 학회 회원 알렉스 루찬스키(Alex Luchansky), 파룬궁 수련으로 중공에 의해 5년간 감금된 전 칭화대 박사과정 학생 황쿠이(黃奎),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 모임(DAFOH)의 정신건강 자문 의사 제시카 러셀(Jessica Russo), 대만 국제장기이식관심협회(TAICOT) 국제연락관 알렉스 첸(Alex Chen) 의사가 약 1시간 동안 관객의 질문에 답했으며, 현장 분위기는 매우 열기를 띠었다.

많은 관객이 현장에서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연방 상·하원 의원들에게 이 법안 통과시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 만행을 함께 중단시켜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파룬궁 보호법’ 법안은 지난해 미국 의회 하원을 통과한 후 상원에서 보류됐다. 올해 2월 24일 펜실베이니아주 연방 하원의원 스콧 페리(Scott Perry)가 다시 ‘파룬궁 보호법’을 제출했다. 이어 연방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Ted Cruz)가 3월 3일 상원에 ‘파룬궁 보호법’을 제출했다.

이 법안은 장기적출에 참여한 개인이나 공모자에 대한 제재, 중공에 대한 책임 추궁, 그리고 미국 국무장관이 중공의 장기이식 정책과 운영에 대해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상하 양원을 통과해 대통령 서명을 받으면 연방법이 된다.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생 “중공의 파룬궁 박해, 가슴 아파”

코코(Coco)는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어머니는 화교, 아버지는 독일인으로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한다. 그녀는 3살 때 부모님과 함께 중국으로 가서 베이징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졸업 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왔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본 후 그녀는 충격을 받았으며, 자신이 이전에 정말로 중공에 세뇌됐다고 느꼈다. 또한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잔혹한 박해 앞에서 보여준 놀라운 용기에 감동받았다.

그녀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많은 일을 알게 됐다. 비록 전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박해) 장면을 보니 정말 괴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정말로 이해하게 됐어요. 그 장면들은 너무나 가슴 아팠습니다.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피버디상 수상자 장융진(章勇進) 감독의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는 중국에서 일어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이라는 비극적 이야기를 다루며, 실종된 가족을 찾는 두 가족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한 군의관이 18세 파룬궁수련자의 안구를 적출하는 잔혹한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증언도 포함돼 있다.

코코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파룬궁에 대한 비방 선전을 들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 처음 (파룬궁에 대해) 들었는데, 사상품덕 교과서에 천안문 분신, 파룬궁은 ×교라고 적혀 있었고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또한 그녀가 충격을 받고 마음이 아팠던 것은 자신이 중공에 심각하게 세뇌됐으며, 전체 세대가 중공에 세뇌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중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전에는 세뇌됐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코코는 미국에 온 후에야 중국에서는 사실 진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중국에서는 언론, 여론이 모두 공산당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이제는 의식적으로 더 많은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그녀는 한 가지 예를 들었다. 중학교 때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갔을 때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과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당시 길에서 파룬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홍보하는 사람들을 봤을 때 너무 무서워서 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이 정말 심각한 세뇌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세대 사람들이 거의 다 그랬을 거예요. 정말 해외에 나온 후에야 좀 나아졌습니다.”

파룬궁은 1992년 전파된 이후 1억 명 이상이 수련해왔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는 이념으로, 신을 믿지 않고 ‘거짓, 악, 투쟁[假·惡·鬪]’의 사악한 본성을 가진 공산당과는 상반된다. 중공은 1999년 7월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2001년 1월 23일 장쩌민(江澤民)은 박해를 강화하기 위해 천안문 광장에서 ‘천안문 분신’ 사건을 연출하여 파룬궁을 비방하고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선동했다. 지금까지 파룬궁 박해는 26년 동안 지속됐다.

코코를 충격에 빠뜨린 것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잔혹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박해에 저항한다는 점이었다. “제가 종교적 신앙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분명히 수련을 포기한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살 수 있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코코는 부모님이 모두 중공의 사악함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중국에서 갓 온 사람들은 중국이나 중공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코코는 “아버지는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중공이 중국과 공산당을 묶어놓았다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아버지는 중공에 대해 특별히 잘 알고 계셨으며, 매일 이것을 연구하고 매우 관심을 갖고 계세요”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는 중국, 중국 문화를 사랑하지만, 그것은 공산당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시며 지금은 공산당을 매우 싫어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코코는 이 영화를 부모님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에서 공부하더라도, 코코는 중공이 중국 유학생들을 엄격하게 통제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거나 진심을 말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기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고령 노인 “생체 장기적출은 만행”

마샤 쿵(Marcia Kung)과 친구는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본 후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이번 경험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막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图2:二零二五年三月二十九日,在费城城市学院图书馆公映了纪录片《国有器官》,玛西娅‧孔(Marcia Kung)观看后表示要尽自己所能制止中共迫害法轮功。'
2025년 3월 29일, 필라델피아 시립대학 도서관에서 다큐멘터리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가 상영됐다. 마샤 쿵은 관람 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막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마샤의 남편은 중국인으로 상하이에서 태어나 1949년 중국을 탈출했다. 남편의 가족도 중공의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그녀는 “이런 생체 장기적출 행위에 충격을 받았어요. (장기를 적출하는) 이런 행위가 살아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은 만행입니다. 홀로코스트 이후에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마샤는 전에 중공의 만행에 대해 들은 적이 있지만,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장기적출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그녀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공공도서관(Cleveland Public Library)에서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는 딸에게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상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마샤는 “딸에게 전화해서 (다큐 상영 관련) 연락처를 주고 싶어요. 이 일이 전국적으로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샤는 항상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나이가 많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펜실베이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페터만(Fetterman)과 맥코믹(McCormick)에게 전화하고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도록 하겠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알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웹사이트(StateOrgans.com)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3/492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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