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5년 3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싱가포르 파룬따파(法輪大法) 불학회(佛學會)는 분기마다 한 번씩 개최하는 9일 학습반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파룬궁 수련법을 가르쳤다. 9일 학습반의 마지막 날, 신(新) 수련자들은 이번 학습반에 참여하게 된 인연과 소중한 체험을 서로 나눴다.
천(陳) 씨는 “예전에 불학을 연구한 적이 있었는데, 9일 학습반에 참여하기 전 한 파룬궁수련생의 도움으로 인터넷에서 ‘전법륜(轉法輪)’을 함께 한 번 완독했습니다. 그 수련생의 따뜻한 도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 씨는 “9일 학습반에서 노 수련자들이 제 연공 동작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셨고, 작은 세부 사항까지도 인내심을 갖고 교정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린(林) 씨는 태국에서 11년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로, 이번에는 설 연휴를 맞아 싱가포르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두세 달간 시간을 보내게 됐다. “제 친구가 이미 몇 년 동안 파룬궁을 수련해왔는데, 커피를 마시며 대화할 때마다 친구가 저에게 파룬궁 수련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부터는 매주 일요일 연공장에서 연공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린 씨는 연공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연공장에서 한 수련자가 9일 학습반 개최 소식을 알려줬고, 마침 싱가포르에 체류 중이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서 기꺼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한다.
린 씨는 “평소 연공장에서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할 때, 가끔 제 동작이 정확한지 확신이 없었지만 다른 분들을 방해하는 것 같아 질문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번 9일 학습반에서는 연공 동작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가르쳐주셔서 제 연공 동작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련자 여러분의 정성 어린 지도와 인내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9일 학습반의 마지막 날, 노 수련자들은 신 수련자들에게 파룬따파의 핵심 서적인 ‘전법륜(轉法輪)’을 꾸준히 읽고 공부할 것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싱가포르 파룬따파 불학회는 싱가포르 칼랑 지하철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역 주민들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도록 매 분기마다 무료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헤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 정신적 평화, 그리고 영적 승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9일 학습반’은 저녁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연속 9일간 진행되며, 다음 9일 학습반은 2025년 6월 7일(토요일)부터 6월 15일(일요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등록 이메일: register@falundafa.org.sg
원문발표: 2025년 3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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