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터키 파룬궁수련자 “‘전법륜’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

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전법륜(轉法輪)》이 1995년 정식 출간된 이래 30년간 이 책은 100여 개국과 지역으로 전파돼 수억 명의 수련자들이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삼아 심성과 경지를 제고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있으며 여러 민족이 공존하는 국가로, 《전법륜》의 심오한 이치는 다양한 배경을 지닌 터키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다음은 일부 수련자들의 수련 체험이다.

图1:土耳其法轮功学员参加宗古尔达克埃雷格利市政府(Eregli Municipality in Zonguldak)举办的文化节游行。
터키 파룬궁수련자들이 종굴다크 에레을리 시정부(Eregli Municipality in Zonguldak)가 주최한 문화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图2:土耳其法轮功学员参加阿达纳橙花节(Adana Orange Blossom Festival)游行。
터키 파룬궁수련자들이 아다나 오렌지꽃축제(Adana Orange Blossom Festival)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저는 사람이 존재하는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어요”

아티페트(Atifet)는 간호사였으며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10년이 됐다. 그녀가 파룬따파를 처음 접한 건 한 가정 클럽에서 연 파룬궁 공법 소개 모임에서였다. 생명의 의미를 찾고 있던 아티페트는 이 모임에 참석했고 공법 연마의 느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는 즉시 《전법륜》 책을 샀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읽어야 한다는 걸 몰랐어요.”

많은 초심자에게 《전법륜》에는 낯선 용어가 많은데, 오랜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처음에는 끝까지 단번에 읽으라고 권하곤 한다. 그러나 아티페트는 계속 읽는 게 매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 책은 3년 동안 제 침대 머리맡에 있었지만,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애쓰느라 두 번째 강의까지도 다 읽지 못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기간, 아티페트의 개인생활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는 그녀에게 《전법륜》을 새로이 이해하려는 마음이 들게 했다. “저는 연차휴가를 내서 다른 도시에 있는 딸을 보러 갔어요. 거기서 정말 많은 책을 읽었죠.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전법륜》을 집어 들었는데, 너무 가슴이 설레더라고요. 그래서 사흘 만에 다 읽었죠.” 아티페트는 이때가 그녀가 《전법륜》을 처음 읽은 지 3년이 지난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 읽고 나니, 마치 진정한 수련인의 마음이 된 것처럼 내 안에 차오르는 환희와 행복을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그토록 찾아 헤매던 걸 진짜로 찾은 것 같았죠. 사람이 존재하는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어요. 정말 위대하고 진실한 가르침이에요. 제 모든 의문이 해답을 얻었고, 내면의 공허함도 채워졌죠. 그때 왜 바로 다 읽지 않았을까 너무 후회됐어요.”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처럼 아티페트도 어릴 때부터 생명의 의미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뭔가 제 삶에 빠진 조각이 있는 것 같아 행복하지 않았죠.” “《전법륜》을 읽으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진정한 행복을 느꼈어요.”

“지금의 저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매일 《전법륜》을 읽고 진선인에 따라 행동하죠.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인후염, 정맥류, 고혈압 같은 여러 질환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건강해졌어요. 삶의 질도 높아졌고 무엇을 하든 피곤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티페트는 인내심도 길러졌음을 발견했는데, 스트레스 상황을 거뜬히 헤쳐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제 집착심 때문에 공포와 불안을 느꼈던 거예요. 전에는 그게 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다 집착이었던 거죠.”

피아노 교사 “전법륜 덕에 예술의 깊이와 고귀함을 이해하게 돼”

셴다으(Sendag)는 피아노 교사로, 그녀는 고전 음악을 좋아하며 예술을 통해 더 높은 진리를 찾고자 했다. 그녀는 이 세상 많은 것들이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옳고 그른 걸 분간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전법륜》을 읽고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계의 문이 그녀에게 열렸다.

“파룬따파를 얻은 그 순간, 삶의 환상이 다 사라졌어요. 사람을 현혹시키는 그런 것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죠”라고 셴다으는 말했다. “저는 중생들에 대해 깊은 자비심이 생겼어요.”

图3:钢琴老师桑达格
피아노 교사 셴다으

셴다으는 《전법륜》에서 신에 대한 이해를 얻었고, 이는 그녀가 예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됐다. “파룬따파를 통해 예술의 깊이와 고귀함을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피아니스트가 고전 음악을 연주할 때, 연주자도 모든 것도 사라지고 오직 순수함만 남더라고요. 천사와 신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셴다으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션윈예술단에서 펼치는 공연 역시 순선순미(純善純美)하다고 말한다. 수련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관객들에게 마음을 고양시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술은 신의 언어가 인간 세상에 드러난 것과 같아요. 션윈은 예술의 정점이죠.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성숙한 예술가라면 션윈을 보지 않았더라도 션윈을 지지하고 이해할 거예요.”

그녀에게 《전법륜》은 혼란한 세상 속 맑고 깨끗한 정토(淨土)와 같다. “《전법륜》만 집어 들면 안전함을 느껴요. 순수한 에너지가 얼굴을 감싸고 흐르죠. 용기를 주고, 저를 정화시켜 타락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줘요.” 셴다으는 “파룬따파가 저를 일깨워주고, 힘과 평온, 평화를 줍니다”라고 말했다.

“전법륜 덕분에 나쁜 버릇을 고쳤어요”

아이만(Ayman, 가명)은 30대 중반의 아랍인으로 3년 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아이만은 성년이 된 후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고 뚜렷한 삶의 방향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법륜》을 읽은 후 생명과 우주 법리의 심오한 함의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삶의 깊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아이만은 이제 목적 있는 삶을 살고 있다. “저는 수련과 진선인의 법리를 따르고 《전법륜》을 읽으면서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갔어요. 건강해졌고, 사회와 사람들을 위해 더 잘 헌신할 수 있게 됐죠.” 그의 생활 방식이 크게 달라졌고, 몸과 마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했다. “질병에서 회복되고 담배와 술을 끊었어요. 이제 활력이 넘치고 숙면을 취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공포도 사라졌어요. 삶의 균형과 의미, 목적을 찾은 거죠.”

“전법륜은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

후라(Hura)는 어릴 때부터 삶의 많은 것들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했지만, 다양한 신앙과 문화를 연구해봐도 아무도 그녀의 질문에 대답해주지 못했다.

2003년, 후라는 한 은행 본사에서 일하던 중 파룬따파를 접하게 됐다. 출장이 잦았지만 시간을 내서 공법을 연마했고,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도 읽었다.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자 절로 눈물이 흘렀어요. 책의 모든 글자가 제 생명 속으로 스며들어 제 삶을 밝혀주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서 그토록 찾고 싶었던 걸 찾았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후라는 연공할 때 “강대한 에너지가 저를 우주 구석구석과 연결해주는 것 같았어요”라며 “그때부터 저는 끊임없이 품성을 높이고 더욱 선해지려 노력했죠”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중공이 악마와 거래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누가 진선인을 반대하겠어요?” 후라는 “파룬궁을 믿고, 사부님의 자비로움 덕분에 제 삶이 달라졌어요. 《전법륜》은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입니다”라고 말했다.

“전법륜은 제 인생의 빛입니다”

하티제(Hatice)는 2012년 처음 파룬따파를 접했다. 백화점에서 열린 파룬따파 공법 교습반에 참가했던 것이다. 수련생이 《전법륜》에 대해 언급하자 하티제는 무척 신이 났다. “마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바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죠.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두 번째로 읽을 땐 이해가 더 잘됐어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죠. 세 번 읽고 나니까 ‘바로 이거다. 내가 찾던 게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감격스러워서 계속 또 읽었죠.” 하티제가 회상했다.

图4:哈蒂斯和孙女一起读《转法轮》
손녀와 함께 《전법륜》을 읽고 있는 하티제

당시 하티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팔이 자주 아팠고 호흡곤란도 있어서 의사는 합병증을 피하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권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이런 증상들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팔도 나았고 정상적으로 숨쉴 수 있게 됐다. 하티제는 이를 기적이라 여긴다.

하티제는 《전법륜》 덕분에 삶의 방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당시 저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바닥에 떨어진 상태였어요. 희망이라곤 눈곱만큼도 보이지 않았죠.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제 삶의 빛이 여기에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법륜은 제 인생의 안내서”

데린(Derrin)도 어려서부터 삶의 궁극적 해답을 찾아 헤맸다. “늘 누군가 제 문을 두드려주기를 꿈꿨어요. 깨달음을 얻은 어떤 어른을 만날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데린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삶이 바빠졌고, 정신세계에 대한 추구는 점점 사그라들었다. “파룬따파가 딱 맞는 시기에 저를 찾아왔어요. 처음 연공장에 갔을 때 어릴 적부터 기다리던 그 ‘문 두드림’이 바로 파룬따파라는 걸 깨달았죠. 파룬따파가 저의 진정한 길이었어요.”

图5:德琳正在炼功
데린이 파룬궁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데린은 《전법륜》이 정신 수양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삶에서 겪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의 이면에 담긴 이유를 이해하게 됐다.

“《전법륜》은 제 인생의 안내서예요. 제가 읽었던 그 어떤 책과도 달라요. 어떤 일을 겪든 자신을 돌아보고 심성을 닦으며,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물결에 떠밀리지 말라고 가르쳐주죠.” 데린이 말했다.

데린은 또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게 됐다. 40대 중반인 데린은 날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릴 언어가 없어요. 사부님은 제게 새 생명을 주셨죠.” 데린은 “《전법륜》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11/49155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11/49155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