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2월 1일,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이 텔아비브 차이나타운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알리고 진상을 전하는 활동을 펼치며 설날을 축하했다. 이날 이스라엘 각지의 중국인들이 텔아비브에 모여 중국 물품을 구매하고 진상을 알아보러 왔다.
행사장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단체 연공을 하고 중국어와 기타 언어로 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대법 수련을 통해 얻은 이로운 경험과 중공(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25년 동안 지속해온 파룬궁 박해에 대해 설명했다.
축하 행사에서 여성 수련자들은 분홍색 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연꽃춤을 선보여 많은 관객의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았다.
중국인 “중공과 중국은 다르다”
이스라엘에서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자는 서양인이며 중국어를 구사하는 수련자는 매우 적다. 한 수련자가 중국어로 일부 중국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수용적이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한 중국인은 “많은 중국인과 마찬가지로 저는 이 점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과 중국은 다르며, 뒤섞어서 한가지로 보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5천 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며 현 정부의 짧은 수십 년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국인들과 대화를 나눈 이 수련자는 대부분의 중국인이 자신의 견해에 동의하고 파룬궁 박해를 반대한다고 느꼈다.
이 수련자는 “공산당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며, 많은 사람이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는 보편적 가치입니다”라고 말했다.
“탈당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일”
한 중국인은 파룬궁수련자의 진상 설명을 듣고 이해했으며, 중국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한 거짓 정보에 오도됐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중국인은 탈당이 내면에서 우러나와 하고 싶은 일이라며, 이미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에 대해 알고 있고 가명으로 탈당했다고 말했다.
많은 중국인이 기쁘게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받았고, 일부는 호기심을 갖고 더 많이 알고 싶어했다.
배경 소개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1992년 5월에 전한 불가(佛家)의 최상 수련대법으로, 진선인을 근본 지도로 삼는다. 수억 명의 수련 경험으로 파룬따파가 대법대도(大法大道)임이 증명됐으며, 진정한 수련자를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 안정과 사람들의 신체 소질 및 도덕 수준 향상에도 가늠할 수 없는 긍정적 작용을 했다.
파룬궁은 지금까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고, 파룬궁 서적은 50개 언어로 번역돼 출판됐다. 리훙쯔 선생님과 파룬따파는 전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5,800여 건의 각종 표창과 지지 결의안, 축하 서신을 받았다. 진선인 신앙은 세계 각 민족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지만, 중국 대륙에서만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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