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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 읽고 큰 이로움 얻은 일본인들(1)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995년 1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주요 저서 《전법륜》이 중국에서 처음 출간됐다. 일본어판은 1999년에 출간됐다. 30년 동안 이 책은 5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수억 명이 읽었다. 어떤 내용이 서로 다른 민족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켰을까? 본문에서는 몇몇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이 《전법륜》을 읽은 후 건강을 회복하고 심성을 높인 두 가지 측면의 실제 이야기를 나눈다.

도덕성 높이자 당뇨병 자연 치유

2001년, 데쯔키츠(가명) 씨는 친구의 소개로 《전법륜》을 읽게 됐다. 그는 “《전법륜》을 읽고 개인의 노력으로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병에 걸렸다면, 그 병에 걸린 것도 자신의 운명입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겉으로는 나아 보여도 일시적으로 뒤로 미룬 것일 뿐, 나중에 또 재발할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오직 대법에 따라 행동하고 층차를 제고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됐고,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병이 나은 것이 아니라 제 운명이 바뀐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을 읽을 때 당뇨병 치료를 위해 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제 생활방식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도덕성을 높이자 당뇨병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의사들은 모두 이것이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당뇨병이 나아서가 아니라 《전법륜》을 읽으면서 제 품성을 제고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보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뇌종양 사라져…진선인(眞·善·忍) 기준으로 자녀 교육

중국에서 살았던 이가(伊賀) 씨는 1999년 아내의 소개로 《전법륜》을 읽게 됐다. 그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아 한 권의 책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법륜》은 자신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이라고 했다.

“이 책은 우주와 생명, 인체의 수수께끼를 밝혔고, 동시에 사람 됨의 목적과 기준을 말했습니다. 읽고 나서는 더 이상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 65세인데, 부모님은 제게 사람 됨의 기준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으셨고, 저도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전법륜》은 처음으로 우주대법 진선인의 법리를 사람들에게 명시하고, 사람 됨의 목적이 본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며, 진선인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기준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이것으로 아이들을 교육했고, 아이들은 모두 바른길로 성장했습니다.”

“《전법륜》이라는 보배로운 책은 제게 인생의 목표를 주었고, 새로운 삶도 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뇌종양과 심장병이 있어서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연공을 하면서 건강이 빨리 회복됐고, 다시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으로서 무엇이 옳은지 알게 됐습니다”

15년 전, 하세가와 씨는 시에서 발행한 홍보책자에서 파룬궁 무료 공법 교습 정보를 보고 학습반에 참가했다. “당시 공법을 가르치시던 분이 ‘몸과 마음은 하나이므로 마음가짐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이 책에는 마음의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적혀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라고 하시면서 《전법륜》을 건네주셨습니다. 저는 일주일 만에 다 읽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두 번째로 학습반에 갔을 때 마침 생리를 하는데 출혈이 많았습니다. 저는 전부터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었고, 그때는 안색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가서 지혈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안색이 점점 좋아지고 피부에 윤기가 돌았습니다. 그때 저는 《전법륜》에 쓰여 있는 신체 정화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 후 제 몸에는 많은 불가사의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바세도병, 좌골신경통, 심장비대 등의 증상이 점차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보통 사람으로서 늘 미혹 속에서 살아왔는데, 《전법륜》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한 사람으로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알게 됐습니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으시고, 무엇이 옳지 않은지 깨닫게 하셔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길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우선 가장 좋아하던 술을 끊었습니다. 12년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혼자서 도쿄로 돌아와 살게 됐습니다. 처음 헤어질 때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있었지만, 잘못된 일은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헤어진 것이 옳았습니다.”

“최근에는 매일 자신의 집착과 정을 깨달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마지막까지 용맹정진하겠습니다!”

세 번의 공법 교습반 참가로 신장 건강 회복

2021년, 가와무라 씨는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파룬궁과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영상을 본 후 그녀는 자신에게 그런 생사를 초월한 각오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었고, 연공장에 전화를 걸어 연공과 법 공부에 참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공장이 전염병으로 폐쇄됐지만, 세 번의 교공반만 참가한 가와무라 씨는 뜻밖에도 이미 쇠약해진 신장이 건강을 회복한 것을 발견했다. “당시 제 신장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크게 숨을 쉬어야 했고 종아리가 붓고, 등 신장 부위를 손으로 문질러야만 했습니다. 세 번째로 연공과 법공부를 마치고 다들과 교류할 때, 제가 등을 문지르지 않고 있고 다리도 붓지 않았으며 호흡이 안정된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제 초심이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를 돕고 싶은 것이어서 이런 변화가 있었는데도 깨닫지 못했고, 연공과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의식이 있을 때부터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았고,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전법륜》의 ‘논어’ 페이지를 펼쳤을 때, 영원과 순간이 마치 동시에 존재하는 것 같았고, 귓가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울렸습니다. 말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저는 전심전력으로 모든 것이 마치 이 책 속에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마침내 제가 줄곧 기억하고 싶었고, 만나길 희망했던 것이 바로 대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전법륜》입니다.”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글자가 커졌다 작아졌다,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해서 돋보기를 써야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경 없이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마다 기묘한 느낌을 주어 그 내포를 깊이 탐구하고 싶게 만듭니다. 어떤 장을 읽을 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정이 비교적 무거워서 표면만 읽었지만, 점차 제 마음이 진선인과 동화되기를 갈망하게 됐고, 제 내면이 굳건하고 평온해졌으며, 앞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방으로도 열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쓰라린 경험들이 제게는 소중한 재산이 됐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저는 법을 만났고, 자신보다 더 중요한 《전법륜》을 만났습니다. 계속 읽어나가겠습니다. 수련의 길로 인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고통을 준 사람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다

이미 70대인 시노하라 씨는 힘든 반평생을 보냈다. 결혼 후 시부모와 함께 살면서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가 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말 없는 소나 말처럼 여겼고, 남편은 마마보이였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고 자주 술을 마시고 사채를 빌려 제멋대로 살았다. 그 시대에는 이혼이 세상에서 용납되지 않았고, 시노하라 씨의 부모도 어쩔 수 없이 그녀가 죽을힘을 다해 아이들을 양육하도록 할 수밖에 없었다. 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후 시노하라 씨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시작했는데, 자신을 너무 혹사한 나머지 30대에 천식 증상이 나타났다.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해도 묵묵히 참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기에 일할 때는 약물로 몸의 불편함을 견뎌내야만 했다.

시노하라 씨는 말했다. “저는 줄곧 최소한 네 아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제 몸은 점점 더 쇠약해졌습니다. 바로 그때 파룬궁을 만났고, 무료 공법 교습 정보에 매우 기뻤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후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했고, 발작이 멈췄으며, 더 이상 열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제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주었던 이미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와 남편을 용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전법륜》을 읽고 나서야 제가 왜 그토록 고통스러웠는지 마침내 이해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자 여러 가지 병증 사라져

다니모토 씨는 6살 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고, 52세에 파룬궁을 만나기 전까지 46년 동안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으며, 복통도 동반돼 진통제와 위장약을 복용해야만 했다.

“저는 몇 가지 이상한 일을 겪기 시작했고, 점차 이런 일들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을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됐습니다. 약 1년 후, 우연히 어떤 책의 한 페이지를 넘기다가 ‘정치나 종교와 관련 없는 기공(氣功) 수련을 한번 시도해보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음 날, 제 우편함에 파룬궁 무료 공법 교습반 전단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이거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즉시 신청했고, 《파룬궁》과 《전법륜》이라는 두 책을 갈증 나듯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약 한 달도 안 되어 문득 ‘어?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46년 동안 괴롭혔던 고통에서 해방됐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어느 날, 이를 닦다가 갑자기 피를 토했습니다. 당시 ‘위암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아니야, 소업(消業)일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두 번 더 피를 토했고(핏덩어리 포함), 총 세 번 피를 토한 후 복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밖에도 수십 년 동안 계속된 방아쇠수지 통증과 극도의 공포감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고, 《전법륜》과 《파룬궁》 및 기타 경문을 배울 기회가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 연공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향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4/4907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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