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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 읽고 큰 이로움 얻은 일본인들(2)

[명혜망](전편에 이어서)

진선인으로 학생을 가르치니 효과 뚜렷해

야마카와 씨는 전직 초등학교 교사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파룬궁이라는 수련 방법이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만 해도 《전법륜》의 일본어 번역본이 아직 출간되지 않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성명쌍수(性命雙修, 마음과 몸을 함께 수련)’의 공법을 만나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병고를 제거하기를 늘 꿈꿔왔다.

1999년, 일본어판 《전법륜》이 출간된 후 야마카와 씨는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가 생겨 식사 시간도 아끼며 3일 만에 책을 다 읽었다. 책에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도덕 등에 관한 내용이 많아 그녀는 학창 시절의 한 일이 떠올랐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반을 위해 좋은 일을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단지 표면적인 선행일 뿐, 내면에서 우러나온 선(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아버지는 《전법륜》을 읽으신 후 몸이 점점 가벼워졌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소변에서 이전에 마셨던 한약 냄새가 났는데, 몸이 정화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질병으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던 아버지는 몸이 점점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쉽게 화내고 성급했던 성격도 평온하고 온화해지셨습니다. 《전법륜》이 한 사람을 이렇게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가 됐습니다. 우리 반에는 자주 거짓말하고 남을 때리고 괴롭히는 남자아이가 있어서 주변 아이들이 모두 곤란해했습니다. 갈등이 생길 때마다 나는 학생들에게 《전법륜》에서 언급된 진선인(眞·善·忍)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날 남을 때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던 그 남학생이 처음으로 ‘제가 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여학생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얘가 진선인 중에서 진을 실천했어요!’ 그 후로 그 남학생의 폭력 행위가 점차 줄어들었고, 그의 어머니도 놀라며 말했습니다. ‘요즘 아이가 말을 잘 듣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교육하신 거예요?’”

“또 한 선생님은 몸이 약해서 매일 여러 가지 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선생님 반에도 몸이 약해서 매일 보건실에 가야 하는 학생이 몇 명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이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면서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연공하고 주말에도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점차 그녀의 건강 상태가 개선되어 거의 약이 필요 없게 됐고, 활력 넘치게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의사로부터 임신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던 그녀가 나중에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녀의 반에서 몸이 약했던 아이들도 점차 보건실에 갈 필요가 없어졌고, 반 전체의 분위기가 매우 평화로워졌습니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였습니다.”

“한번은 옆 교실 선생님이 제게 물었습니다. ‘당신 반 학생들은 선생님이 계시든 안 계시든 항상 조용한데, 이유가 뭔가요? 경험이 많은 선생님도 자주 아이들을 큰소리로 꾸짖게 되는데요.’ 나는 《전법륜》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됐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이 말을 듣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법륜》은 아동 교육과 육아에 있어 중요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신의 도덕성을 높일 수 있는지 가르쳐주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기준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니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더 좋아졌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가정이 화목해지니 온 가족이 이로움 얻어

2010년, 세이코 씨는 인생이 고통스럽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우연히 시 홍보책자에서 무료 기공 강좌를 소개한 것을 보고 등록하면서 파룬궁을 접하게 됐다.

그녀는 회상했다. “비록 가르쳐주신 여사님과는 처음 만났지만, 마치 가족이 재회한 것처럼 친근감이 들어서 그분이 추천해주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은 한 번에 끝까지 읽으라고 조언했지만, 사상업(思想業)의 방해를 받아서 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했고, 특히 제6강의 ‘주화입마’를 읽을 때는 강한 졸음의 방해를 받아서 더 이상 읽지 못했습니다. 내가 포기하려고 할 때, 공을 가르쳐주신 여사님이 물으셨습니다. ‘책 읽으셨나요? 저는 읽었어요.’ 그래서 저는 단숨에 《전법륜》을 다 읽었습니다. 제9강의 마지막 단락을 읽었을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가 줄곧 찾아 헤매던 보물을 찾았다고 느꼈습니다.”

“수련한 지 몇 개월 후, 나는 션윈 핫라인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바쁜 날에는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할 일을 해. 저녁은 내가 할게.’ 그래서 저는 마음 놓고 평소보다 늦게 귀가했습니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와 주차할 때 아이들이 크게 울며 떠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아이들에게 빨래를 정리하라고 했는데, 아이들은 누가 먼저 도울 것인지를 두고 다투다가 남편에게 꾸중을 듣고 상황이 통제불능이 된 것이었습니다.”

세이코 씨는 계속 말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법을 떠올렸습니다. ‘집에 막 들어서자마자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에게 욕을 한바탕 퍼부을 수 있는데, 당신이 만약 참고 지나갔다면 오늘 당신은 공(功)을 헛되이 연마(煉)하지 않았다.’”

“그래서 저는 화를 내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달랜 뒤 ‘제가 지금 식사 준비를 할게요’라고 말하고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시작하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식사 후에 우리 다 같이 법공부 할까?’ 우리 가족 모두가 대법의 혜택을 받았지만, 네 명이 함께 법공부를 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이런 말을 한 것에 나는 정말 놀랐습니다. 아이들도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식사 후 네 명이 거실에 둘러앉아 함께 ‘논어’부터 시작해서 제1강을 단락별로 읽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던 아들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어냈다는 것입니다. 그때의 광경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전법륜》은 보물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었고, 또한 제가 갈등의 근본 원인과 자신의 집착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더 높은 차원으로 승화하도록 인도해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법공부하고 잘 수련하겠습니다. 속세에 빠져있던 저를 건져주시고 수련의 길로 인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인, 인생의 최저점에서 진경(眞經)을 만나다

센카 씨는 음악인으로, 1985년 미국으로 음악 공부를 하러 갔다가 2022년 일본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줄곧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았다. 남편이 사업에서 승승장구하여 그녀는 20여 년간 의식주 걱정 없이 살았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지듯 약 5년 전, 그들은 극적으로 모든 것을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그때 그녀는 코로나에 감염됐고 증상도 심각했다. 심신이 모두 망가지고 경제적으로도 곤궁한 인생의 최저점에서, 일본에 있는 그녀의 친구가 파룬궁을 추천했다.

센카 씨는 온라인으로 공법을 배웠다. “오랫동안 속인의 관념에 영향을 받아서 대법의 이념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완전히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으니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 사부님의 안배였고,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그때 저는 사업에 실패한 남편에 대해 계속 원망하고 깔보는 마음을 품고 있었으며, 그에 대한 태도도 냉담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인생의 모든 불행이 업력(業力)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남편에 대한 원망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음악 일을 해왔고, 명예와 돈에 대한 집착심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당신이 돈이 아무리 많고 벼슬이 아무리 높다 해도 몇 십 년이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로 인해 그 집착심을 기본적으로 내려놓았습니다. 생생세세의 윤회를 거쳐 마침내 대법을 만났습니다. 이번 생에는 반드시 잘 수련하여 정진하고 원만에 이르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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