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및 뉴질랜드 지국) 1995년 1월 4일, 중국 베이징 공안대학 강당에서 ‘전법륜(轉法輪)’ 출판을 기념하는 모임이 처음 열렸다. 2025년 전법륜 공식 출판 30주년을 맞아 호주와 뉴질랜드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 특히 ‘전법륜’을 읽은 후 깊은 깨달음과 마음의 승화 과정에 관해 얘기했다.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자 “파룬따파는 혼란 속에서 희망을 주었습니다”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자 허싼푸는 29년간 파룬궁 수련을 해왔다. 돌이켜보면, 대법에 대한 그의 확고한 믿음은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허싼푸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진상 항목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협력했다.
그는, 1986년 아내가 중병에 걸려 온 가족이 고통에 시달렸고 아이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기쁨을 잃었으며, 그로 인한 엄청난 정신적 압박과 피로 때문에 자신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회상했다. 1996년 초, 아내가 10년 동안 병을 앓고 있을 때 누군가 파룬따파 9일 학습반 비디오를 소개했고, 그때부터 운 좋게도 세 사람이 함께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아내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고, 그의 정신적 스트레스도 해소됐으며,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돌아왔다.
허싼푸는 자신이 공산당 간부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간부 자녀들이 모인 좋은 조건의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공산당의 기만적인 선전과 세뇌 속에서 자랐고, 공산주의를 진리로 추구하며 당단대에 가입하는 것을 인간으로서의 목표와 영광으로 여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중에 현실 사회가 공산당이 선전한 것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된 그는 혼란을 느끼고 유물론, 무신론, 진화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진리란 무엇인가? 인류는 우연히 나타난 것일까? 인간은 왜 이 세상에 왔을까? 사후 세계가 있는가? 사람들은 선악유보(善惡有報)를 믿는데 왜 일부 선한 사람들은 나쁜 운명을 겪는 걸까? 왜 일부 나쁜 사람들은 좋은 삶을 살까? 중국 사회가 점점 더 물질주의적이고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허싼푸는 “‘전법륜’을 읽으면서 파룬따파가 제 인생에서 진정으로 추구하고 싶은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됐고, 혼란 속에서 깨어나 인생의 진정한 희망을 보게 됐습니다. ‘전법륜’을 통해 진선인(真·善·忍)이 삶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파룬따파가 우주의 근본 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과 인간 세상을 넘어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선악유보 내면의 인과관계를 진정으로 이해했고, 대법은 저에게 인간으로서의 선천적인 본성과 신, 하늘과 땅에 대한 경외심과 감사를 일깨워주었습니다…”라고 감사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 제 마음은 광명과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 관용과 진정한 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어요. 이 변화는 위사(爲私)에서 위타(爲他)의 본질적이고 이성적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저는 75세의 나이에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진정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내면의 행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인한 박해는,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과 공산주의 악마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류의 전통 도덕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인식하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로병사의 고해에서 저를 구해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반본귀진(返本歸真)의 밝은 길로 인도한 것은 사부님의 저서인 ‘전법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호주 수련자 “‘전법륜’ 출판 3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2000년, 양 씨는 싱가포르의 한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집 근처에 있는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유언비어가 매우 만연했고, 중공의 무신론 교육 시스템에 중독된 오랜 역사와도 맞물려 있었어요. 매일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만, 사상업이 매우 강해 저를 매우 방해했는데, 그 당시에는 저는 정말 오성이 부족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법륜’을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이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지 가르치는 책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매우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연공을 진지하게 시작했고 가부좌하고 수련하는 고통도 견딜 수 있었어요.”
양 씨는 보서 ‘전법륜’를 읽으면서 경험한 초범적인 사례에 대해 “초기에 ‘전법륜’를 읽으면서 책에서 언급된 많은 초범적인 현상을 개인적으로 경험했는데, 예를 들어 ‘전법륜’에서 스승님이 대법제자들에게 파룬을 넣어주신 이야기를 읽던 어느 날, 제2장 공법인 파룬좡파를 하고 있을 때, 저는 정말 스승님이 저를 위해 파룬을 넣어주신 경험을 했는데, 매우 신기했습니다.” “어느 날 불이법문(不二法門)을 공부한 후 꿈에서 다른 법문의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험했고, 천목에 관한 내용을 공부한 후 어느 날 밤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정말 큰 눈이 보여 무서웠고, 수련 초기에는 누군가가 나를 쫓아와서 죽이고 빚을 받으러 오는 꿈을 자주 꿨지만 수련이 깊어지면서 그런 일들이 점차 사라졌어요. 제가 ‘전법륜’을 처음 배울 때 개인적으로 경험한 초범적인 사례는 훨씬 더 많으며, 모두 제 생명의 깊은 곳에 깊이 기억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초기의 감성적 인식은 무신론과 과학에 대한 저의 완고한 껍질을 깨뜨리고 대법 수련에 대한 신심을 강화해 주었어요. 저는 이제 24년 동안 수련을 해왔고, 전법륜의 법리 인식에 대한 이해가 점차 깊어지면서 수련이 점점 더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수련의 길을 안배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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