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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텐티북스, ‘전법륜’ 발행 30주년 독서회 개최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형 서점 텐티북스(天梯書店)에서 《전법륜(轉法輪)》 출판 30주년 기념 독서회가 열렸다. 텐티북스는 2022년부터 매년 1월 4일, 1995년 1월 4일 중국 베이징 공안대학 강당에서 열린 《전법륜》 출판 첫 기념회를 기념하여 《전법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图1:位于首尔龙山区的书吧的天梯书店'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형 서점 텐티북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지도서인 《전법륜》은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중국 각지에서 2년간 설법하신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다. 1996년 ‘베이징청년보’는 이 책을 베이징 10대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선정했고, ‘베이징만보’는 1, 2월 베스트셀러로, 《전법륜(권2)》는 ‘베이징일보’가 4월 10대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전법륜》은 40개 언어로 번역됐다. 출판 3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텐티북스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법륜》 출판 30주년 기념행사 당일에는 부산, 부여, 천안 등지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법륜》을 읽고 달라진 인생과 수련 과정의 심득(心得)을 나누면서 이 특별한 날을 함께 기념했다.

'图2:部份参加上午读书会学员合影'
오전 독서회 참석 수련자들의 단체사진
'图3:上午读书会现场'
오전 독서회 현장
'图4:下午读书会现场'
오후 독서회 현장
'图5:部份参加下午读书会学员合影'
오후 독서회 참석 수련자들의 단체사진

《전법륜》을 읽고 난 후의 놀라운 변화

2~3년 전부터 수련을 시작한 오효석 씨는 몇 년 전 암 투병으로 고통받던 어머니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파룬궁을 알게 됐고, 어머니와 함께 연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법륜》에 담긴 평생 배워온 것과는 다른 내용을 바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결심을 하고 나니 놀라운 변화를 느꼈다고 한다. “어느 날 마음속으로 ‘정말 수련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전법륜》에서 언급된 여러 변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 이후로 수련에 대한 마음가짐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는 “누구나 자신만의 고통과 풀리지 않는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책이 많은 분들을 도와 그들의 많은 의문을 해결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수련한 지 5년이 된 김성준 씨는 수련 후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안정됐다고 밝혔다. “처음 《전법륜》을 읽었을 때 매우 흥분됐습니다. 인간이 왜 태어나는지, 세상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았고 매우 감동했습니다”라며 매일 출근길에 이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김 씨는 덧붙여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다른 분들처럼 꾸준히 수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깨달아

전북 군산에서 온 정미화 씨는 《전법륜》을 읽으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고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동생이 제 성격이 이상하다고 했지만, 그때는 제가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수련을 시작한 후에야 동생의 말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 전에는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려 항상 피로감을 느꼈고, 많은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며,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한다. “이제는 수면제 없이도 잘 자고, 건강보조식품도 더는 필요 없이 매우 건강해졌습니다”라며 “수련이 제게 준 혜택이 너무 많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98년부터 매일 《전법륜》을 읽어온 중국 교포 박령서 씨는 수련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늘 제 생각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자신이 다치지는 않았는지, 행복한지만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수련 후에는 그런 집착을 많이 내려놓고 남을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박 씨는 회사 직원 60명의 식사를 혼자 책임지고 있다. 힘든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생각하면 피곤함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수련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고,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수련자로서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씨와 함께 온 중국 교포 이태희 씨는 이날 처음으로 《전법륜》을 읽었고, 이어서 텐티북스의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당시 파룬궁이 중국에서 전해질 때는 공법의 좋은 점이 널리 알려졌는데, 파룬궁이 박해를 받게 되자 두려웠습니다”라며 “한국에 와서 친구가 파룬궁을 소개해줘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정말 매우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독서 후 성격 변화돼

70대의 김희동 씨는 《전법륜》을 읽고 수련을 시작한 후 쉽게 화를 내던 성격이 온화해졌다고 한다. 4년 전 코로나가 가장 심각할 때 파룬따파와 인연이 됐다고 한다. 당시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 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산책을 하기로 했는데, 우연히 파룬따파 공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다. 옆에 놓여있던 전단지를 보고 인터넷으로 파룬따파를 검색해 알아보고는 바로 수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수련 후 제 인생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었고, 사람도 더 착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화를 냈는데, 이제는 참는 법을 배웠고 상대방의 감정도 먼저 생각하게 됐습니다. 건강 상태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예전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쉽게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제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수련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며

이날 행사를 진행한 박종규 씨는 “여러분과 함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는 수련의 마음가짐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이처럼 귀중한 법을 얻었기에 앞으로는 더욱 굳건히 대법에 따라 수련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일반인들에게 《전법륜》을 접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를 통해 혼탁한 세속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귀향의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처신하고 도덕을 지킴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수련인들에게 《전법륜》은 사부님께서 전 인류에게 남기신,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천서(天書)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전법륜》이 없었다면 우리가 중공의 그토록 잔혹한 박해 속에서 어떻게 견딜 수 있었겠습니까? 마음속에 법의 지도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견뎌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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