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LA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사회가 아무리 불안정해도 전 세계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신념을 굳건히 지키며 흔들림 없이 살아가고 있다. 2025년 설을 맞이하여 LA 파룬궁수련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겨울의 LA는 여전히 햇살이 가득했다. 2024년 말,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샌게이브리얼시 차이나타운의 빈센트 루고 공원(Vincent Lugo Park)에서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또 한 해를 보낸 것에 감사드렸다. 수많은 위험과 비방에 직면했지만, 늘 선한 마음을 잃지 않으며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기자에게 수련 후 심신이 향상된 자신의 체험을 전했다.
치명적 교통사고 후의 새 삶
파룬궁 대열에 선 리쉬성(李旭生)은 활기가 넘치고 걸음걸이가 힘찼다. 그가 한때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겪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2005년에 저는 매우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트럭 운전자가 옆에서 저를 들이받았고, 정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습니다.” 리쉬성이 말했다. “병원에 실려 갔을 때는 부상이 너무 심해서 의사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진단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왼쪽 폐 허탈, 왼쪽 갈비뼈 5개 골절, 간 대출혈, 비장 파열, 왼쪽 신장 파열, 골반 균열, 전신 내장 대출혈.”
“의사들은 병원에 실려 간 그날 밤에 이미 위독 통지서를 작성하려 했지만, 며칠 후 제 상처가 기적적으로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의사가 천천히 회복된다 해도 최소한 6개월은 병상에서 일어날 수 없고, 2년 안에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6개월 만에 출근을 시작했고, 몸이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리쉬성은 기적적 회복의 비결을 이렇게 밝혔다. “돌이켜보면 그때 제가 이미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이었고, 심신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신체 기초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 교통사고를 겪은 후 그는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혔다.
사고가 나기 전인 2003년, 중국 명문대인 난카이(南開) 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의 명문대에서 유학하던 리쉬성은 현지 수련자들과 만났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상상력이 풍부했고, 중학교 때부터 생명의 기원과 인생의 궁극적 목적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철학책을 읽고 불교, 도교, 서양 종교의 여러 서적을 접했지만 제가 찾던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읽은 후 그는 눈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시야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이 건강을 위한 것이고 나이 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수련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때 겨우 20대였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법을 얻게 된 것은 사부님께서 제시하신 법리가 저를 완전히 감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그는 법공부와 마음 수련 외에도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2년 후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적으로 회복되면서 “여산(廬山)의 진면목을 모르는 것은 몸이 산속에 있기 때문”이라는 소동파(蘇東坡)의 시구를 깊이 체득했다. 눈으로는 몸속의 미세한 변화를 볼 수 없었지만, 연공이 그의 몸에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확신했다. “당시 병원 의사들이 불가사의하다고 했습니다.”
그 후 그의 교통사고 참상을 본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믿게 됐다. 새 삶을 얻은 리쉬성은 지금까지 수련을 이어가며,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언론계에 투신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언론이 대중의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뉴스 보도의 선전력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리쉬성이 말했다. “저는 중국에서 파룬궁을 접했을 때 매우 좋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두 매우 바르다고 생각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했을 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고, 그런 환경에서는 더 많은 진상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든 매체, 신문, 텔레비전이 일제히 파룬궁을 비방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와서야 그는 진상을 알게 됐고, 중공이 역대 운동을 통해 수많은 중국인을 박해했으며, 특히 파룬궁에 대한 비방은 어떤 한계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파룬궁수련자는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단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공은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명예 훼손, 경제 단절, 육체 소멸’(전 공산당 수괴 장쩌민의 비밀 명령)을 명령했고, 그 과정에서 언론이 매우 나쁜 역할을 했습니다.” 리쉬성은 더 끔찍한 것은 중공이 비방 선전을 끊임없이 전 세계로 퍼뜨린다는 점이라고 했다.
“해외의 일부 주류 언론이 그들의 거짓말을 믿고 파룬궁 비방에 동조하고 있어서 우리는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베테랑 언론인으로서 그는 최근 서방의 일부 언론이 파룬궁과 션윈예술단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것이 특히 유감스럽다고 했다. “중공은 해외 통일전선 선전에 엄청난 인력과 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류 언론이 영향을 받아 언론의 기본 원칙을 어기면서 나쁜 짓을 돕는 것이 걱정됩니다.”
그는 대중이 스스로 생각하고, 파룬따파 자체와 파룬따파가 전 세계 수억 명에게 가져다준 심신의 이로움을 진정으로 이해하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21년간의 수련을 돌아보며 리쉬성은 “파룬따파를 세상에 전해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우 운이 좋아 수련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위대하신 사부님께 가장 진지한 경의를 표하며,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계 수련자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이해하길 진심으로 희망”
한국계 미국인 파룬궁수련자 김희현 씨는 대형 광고홍보회사에서 일하며 매일 다양한 성격의 엘리트들과 만난다. “저는 원래 매우 인내심이 부족했고 일 처리가 급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면 매우 짜증 나고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면서 더 인내심이 생겼고, 남을 더 잘 이해하게 됐으며,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파룬따파는 제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의 진정한 의미, 인생의 목적, 그리고 제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줬습니다”라며 깊은 감회를 표했다.
90년대생인 김 씨는 고등학교 시절 처음 파룬따파를 접했다. 그녀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셨습니다. 저는 약 10년이 걸려서야 진정한 수련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많은 동료와 친구가 제가 파룬따파수련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대법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들은 제가 자원봉사자로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리는 일 등을 하는 것에 깊이 감탄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익 없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정말로 타인을 생각하고 불공정한 일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 후 심신이 향상된 덕분에 그녀는 매일을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다. 중공의 인권과 신앙 탄압에 대해 김 씨는 “저는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무엇이고 진정한 수련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법은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며, 단순한 연공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을 가르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박해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고,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전파하며 더는 중공의 악행에 가담하지 않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많은 언론이 중공의 거짓말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주변의 파룬궁수련자와 대화하여 도대체 왜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김 씨도 새해를 맞아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늘 저희의 수련을 이끌어주시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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