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통신원) 중국의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호주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가장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설날을 축하드렸다.
대법 수련으로 변화되다
다누타(Danuta)는 독립적인 생활을 찾아,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벗어나고자 폴란드에서 호주 퀸즐랜드로 왔다. 당시 다누타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으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그녀의 심신과 주변의 모든 것이 개선됐다. 그녀는 설날을 앞두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저에게 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립니다!”
2003년, 다누타는 정서적으로 매우 우울한 상태였다. 11월 어느 날, 그녀는 지역 신문을 읽다가 거주 지역에서 무료 파룬궁 연공 교습반을 제공한다는 광고를 보고 신청했다.
다누타는 수련의 길을 처음 시작했던 과정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차근차근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주고 동작을 교정해주었습니다. 점차 그들은 저를 리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러 가자고 초대했습니다. 당시 저는 영어가 서툴러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또한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을 읽었지만 매우 천천히 읽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관용과 선함에 깊은 감동을 받은 저는 영어로 전법륜을 읽기로 결심했고, 영어 사전을 구입해 독학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전법륜 전체를 읽어냈습니다.”
다누타는 전법륜을 모두 읽은 후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바꿔야 할 많은 집착을 발견했는데, 예를 들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매우 고집스럽고 이기적이며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가 얼마나 고집이 세고 어머니를 떠나고 싶어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나이 든 부부가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그들의 관계가 저렇게 좋은지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들의 상황과 제 상황을 비교하면서 질투심이 생기곤 했습니다.”
다누타는 수련을 시작했을 때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수련할 때마다 활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괴로웠습니다.”
“제 삶에서 저는 늘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는 척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수련과 안으로 찾기를 통해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진실하지 않은 생각은 진정한 자아가 아니었기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심을 다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저를 방해하는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내기로 결심했습니다.”
20여 년의 수련을 거치며 그녀는 많이 변화했고, 낙관적이고 밝으며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됐다. “저는 평생 파룬따파를 수련하겠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사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7년, 판 씨는 파룬따파 진상 자료에서 본 연꽃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이후에 친구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수련을 계속하지 못했다.
예전에 그녀는 성격이 매우 급했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 때 많은 갈등이 있었다. 시어머니가 그녀가 동의하지 않는 말을 하면 쉽게 불만을 느끼고 화를 냈다. 마음속으로는 이런 것들이 부정적인 관념이며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다행히도 파룬궁수련자인 어머니가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2020년에 그녀는 다시 전법륜을 읽고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시부모님과 남편을 대할 때 더욱 인내심이 생겼음을 느꼈다. 물론 때로는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후회하며 울었다. 이후 그녀는 대법을 필사하며 자신에게 심성을 지키라고 상기시켰고, 이를 통해 많이 변화했다. 남편에 대해서도 연민의 마음이 생겼는데, 특히 남편이 일본에 갔을 때 누군가가 남편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고 전해주었을 때도 그랬다. 그녀는 아마도 전생에 자신이 남편에게 빚을 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원망 없이 가정 내 갈등을 피할 수 있었다.
판 씨는 유아 영어 교사였다. 많은 말을 해야 했기에 목이 타는 듯한 통증이 있어 약을 먹어야만 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로는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
설날을 맞이해 판 씨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혼자 호주에 왔을 때도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수련의 모든 것을 안배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년 “대법을 전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일하는 다니엘(Daniel)은 17년째 파룬궁을 수련하는 젊은 수련자다. 그는 어머니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 “당시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져서 큰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신 후 신기하게도 건강이 회복되어 수술이 필요 없게 됐습니다. 이 일이 저에게 깊은 충격을 주었고 대법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200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다니엘은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를 공부할 때마다 대법의 위대한 법리에 깊이 감동받았다. “제 세계관이 변화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사회에는 많은 문제가 있고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지, 물욕이 넘치는 사회에서 많은 혼란스러운 문제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는 저에게 최고의 해답을 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다. “많은 고등학교와 대학 동창들이 인생에서 힘들게 고군분투하는 것을 봅니다. 요즘은 업무 요구가 매우 높고 소셜 미디어와 오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더욱 바빠졌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의 평정을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법 공부를 강화하면서 대법은 그에게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주었다. “항상 우주의 대법인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니 삶이 더욱 가볍고 즐거워졌습니다. 대법은 사람들을 진정한 평화로운 경지로 인도할 것입니다.”
수련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다니엘은 말했다. “저는 많은 수련생들처럼 여러 가지 집착이 있었고, 때로는 그것이 복잡하게 드러나 식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는 법을 많이 배우고 끊임없이 마음을 닦으며 집착을 버릴 때 대법이 모든 것을 변화시켜 자신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수련 길을 되돌아보며 그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인내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저를 수련으로 이끌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을 수련하게 하시어 반본귀진의 길에서 제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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