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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서 ‘진선인 미술전’ 개최

글/ 헝가리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월 4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15구의 라코스팔로타(Rákospalota)에서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이 막을 올렸다.

이번 미술전은 신축 화랑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이 창작한 2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개막식에서 자원봉사 해설사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창작 배경과 심층적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했다. 관람객들은 이들 작가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이자 예술가로서 르네상스 시대의 전통예술로 회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图1~6:布达佩斯真善忍美展开幕式'
부다페스트 진선인 미술전 개막식 현장

전시된 작품들은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인간 세상의 카메라로는 포착할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장면들을 묘사해 파룬따파 수련이 지닌 심오한 함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시회는 25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로 벌어진 인류의 비극을 대중에게 알리는 중요한 사명도 띠고 있다. 관람객들은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 진상을 담은 단편 영상도 시청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과 파룬궁수련자들이 전한 진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대부분이 이전까지 이러한 박해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큰 충격을 받았고, 중공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많은 이들이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온라인 공법 교습반을 통해 무료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화랑 건축가 “미술전, 화랑에 새로운 의미 부여”

화랑의 목공사를 담당한 요제프(József)는 “화랑 건축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미술전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화랑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고 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이 특별한 전시를 다시 관람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람객 메시지

한 부부는 중공의 박해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이 그림들은 아름답지만 슬픕니다! 진상 영상이 매우 교훈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던 것이 안타깝지만, 여러분이 진실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부부는 개막식이 아주 좋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남편이 이렇게 썼다. “저희는 이번 행사를 정말 즐겼습니다… 저와 아내 모두 파룬따파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또 다른 남성은 이렇게 적었다. “저와 아내 모두 미술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내는 파룬궁수련자 여러분이 좋은 분들이고, 그림에 의미가 있으며 작품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파룬궁수련자들은 마지막으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문안 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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