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대만 자이 지국) 2025년 새해 첫날, 대만 자이(嘉義)의 도심, 산간, 해안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이시 중산(中山) 공원에 모여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모든 수련생이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 외쳤다. “대만 자이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각자의 마음을 담은 우렁차고 평화로운 목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2025년 새해 첫날, 대만 자이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파룬궁은 도덕성을 높이고 질병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탁월해 많은 이를 수련의 길로 이끌었고, 입소문만으로도 집집마다 알려졌다. 대만은 중국에 이어 파룬궁수련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다양한 사회계층과 연령층의 수련생들은 파룬궁의 가르침으로 생활, 가정, 직장에서 큰 혜택을 받고 있다. 아래 수련생들은 새해를 맞아 사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들은 또 수련을 통해 심성을 제고하고, 인연 있는 이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린 경험을 나눴다.
사부님과 대법 믿고 집착 내려놓아
올해 84세인 슈친(秀琴)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18년이 됐다. 그녀는 수련 전에 늘 감기에 걸렸고 몸의 여러 곳이 불편했으며, 머릿속도 근심과 걱정으로 쉴 새가 없었다. 그러나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집착을 내려놓아야 함을 깨달았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엄격히 다스리며 본래의 참된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어왔다.
슈친은 작년 11월 실수로 넘어져 다리를 다쳐 걸을 수 없게 됐다. 아들은 어머니가 나이가 많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슈친은 요양하는 동안에도 법공부와 연공에 최선을 다했다. 그녀는 바른 생각을 굳게 지키며 사부님과 대법을 깊이 믿었다. “저는 믿음을 가지고 수련을 견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희 가족은 대법 덕분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었고, 심성도 높아졌습니다.” 현재 슈친은 이미 회복돼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으며, 공원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을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전파
파룬궁수련자 뤄란(若蘭)은 자이에서 관음폭포로 가는 산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법을 얻어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다.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진상을 손님들에게 알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녀는 음식점 안에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많이 놓아두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했다. 많은 관광객은 이로써 진상을 깨달아 대법을 지지하고 있다.
그녀는 음식점 운영이 바빠 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줄어들면서 점점 간격과 갈등을 겪게 됐다. 루오란은 자신을 돌아본 후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리를 깨달았다. “최대한 일반인의 상태에 부합하게 수련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만나든지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가족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자비롭게 가족을 대해야 합니다.” 루오란이 마음가짐을 조정하며 자신을 변화시킨 후 남편과 가족을 대하는 태도가 점점 좋아졌다. 가정의 분위기가 화목해졌고, 주방에서도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전했다.
뤄란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와 교류를 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냈고, 대법의 넓고 심오함을 체득하면서 수련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다졌다.
뤄란은 오늘 특별히 산간 지역에서 내려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립니다.”
모든 일에서 타인을 배려하다
러우징(柔靜)은 초등학교 교사로 은퇴했고, 16년째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10여 년 전, 인연이 닿아서 인생을 이끌어주는 길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파룬따파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생로병사에서 해탈할 방법을 찾아 여러 종교를 전전했지만, 항상 마음이 공허했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 ‘전법륜’이라는 책을 읽게 됐는데, 놀랍게도 하늘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를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로 인도했고,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와 세상에서의 역할과 임무를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수련 전 러우징은 거칠고 조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교사로 재직할 때는 교육 효율과 성과를 중시하면서 늘 학생들을 엄격하게 대하며 비교했고, 학생들의 감정을 소홀히 대하며 큰 압력을 주기도 했다. 그녀가 말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매사에 타인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주변의 사람, 일, 사물이 모두 저의 심성을 제고할 기회였습니다. 원래는 매사에 1등을 다투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순리에 맡길 줄 알고, 더는 다투지 않습니다. 내 것이라도 다투지 않고, 내 것이 아니면 바라지 않고, 걱정과 번뇌도 내려놓았습니다.”
학생들은 그녀에게 “선생님, 왜 이렇게 부드러워지셨어요? 정말 적응이 안 돼요!”라고 말했고, 딸도 “엄마, 요즘 왜 화를 안 내요? 대법이 정말 대단하네요!”라고 말했다. 딸도 현명해져 인내하며 자신을 돌아볼 줄 알게 됐고, 스스로 철이 들었다. 러우징이 말했다. “사부님의 가르침과 보살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러우징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진선인에 동화해 마음이 선해지고, 사회가 더 화목하며, 세상이 더 평화로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러우징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두 손을 합장하고 말했다. “사부님, 새해 문안 올립니다! 오늘 저는 운 좋게도 파룬따파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제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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