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2월 14일부터 22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인도국립도서신탁기금회(National Book Trust of India)가 주최한 푸나 도서전(Pune Book Festival)에 참가했다. 9일간 진행된 도서전은 푸나 시의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인도 전역에서 100만 명이 넘는 도서 애호가들이 찾았다.
많은 초중등학생, 의사, 전문직 종사자, 정신적 지도자, 정치인, 도서 애호가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이 전 세계에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넓은 전시 부스에는 파룬따파 서적, 자료,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에서 선별한 몇 점의 그림이 전시됐다. 전시 부스에는 많은 성인과 아이들이 찾아왔다.
도서전 참가자들도 파룬따파 칭찬
현지의 한 출판업자와 그의 직원들은 파룬따파 전시 부스 맞은편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매일 수련자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그들의 매니저 헤만트 자다브(Hemant Jadhav)는 “파룬따파 전시 부스에서 늘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헤만트는 자신의 두 자녀도 파룬따파를 배우기를 바라며 일요일에 자녀들을 데려왔다. 아이들은 파룬따파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의 개론인 《논어(論語)》를 읽었다. 헤만트는 또한 친구와 친척들을 초대해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나고 파룬따파를 이해하도록 했다. 그는 수련자들에게 앞으로 자신의 출판사 전시회에서도 파룬따파를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출판업자들, 인도 각 지방 언어로 된 파룬따파 서적 요청
델리의 출판업자이자 회사 상무이사인 무딧 고엘(Mudit Goel)이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서점에 인도 각 지역 언어로 번역된 《전법륜》과 《파룬궁》 서적을 비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 부스에서 수련자들이 가져온 4개 언어로 된 대법 서적을 구매했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알게 된 것을 기뻐하며 이 정보를 델리의 고객들과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저명인사들도 파룬따파에 관심
수련자들은 많은 저명인사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푸나 도서전의 주요 주최자인 라제시 판데(Rajesh Pande), 국립도서신탁기금회(NBT) 회장 밀린드 마라테(Milind Marathe), 전 인도경찰서(IPS) 관리 라빈드라나트 파틸(Ravindranath Patil), 사카르미디어그룹 월간지 편집장 무콘드 렐레(Mukund Lele) 등이다.
각계각층 민중들, 파룬따파 알고 싶어해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32세의 한 외국어 교사가 파룬따파 전시 부스를 찾아 《전법륜》에 있는 한자를 보았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알게 된 것을 기뻐하며 중국어판 대법 서적을 읽고 파룬따파 웹사이트의 9일 강의를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자 슈웨타(Shweta)는 ‘진선인 미술전’의 그림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곧 파룬따파 온라인 입문반에 참가하겠다며 동료들과 교수들에게도 알리겠다고 했다.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고칼레 정치경제대학의 카일라시 타와레(Kailash Thavare) 교수도 수련자들과 교류했으며, 작년 푸나 해피스트리트 행사에서 파룬따파 수련 공법을 접했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그에게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증정했다. 그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의 도덕성 향상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현재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국적 기업에서 배송 관리자로 일하는 아난드 파틸(Anand Patil)은 스위스에서 근무할 때 취리히에서 자주 파룬궁수련자들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는 푸나의 한 수련자에게 파룬따파 공법을 배운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팀을 위해 반드시 파룬따파 입문반을 한 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것이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전시 부스를 방문한 많은 교사와 교수들이 수련자들에게 그들의 학교나 대학에서 파룬따파 입문반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참관자들은 무료 파룬따파 온라인 입문반에 등록했으며, 힌디어와 마라티어로 된 《파룬궁》과 《전법륜》 서적을 구매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3/48787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3/487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