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25년 새해를 맞아 대만 윈린현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파룬궁 창시자이신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 최고의 경의와 감사를 표하고자 윈린 그린 터널 광장에 모였다. 수련자들은 합장하고 한마음으로 “사부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며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대만 윈린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리는 모습
“이렇게 좋은 대법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서우머우(陳收謀)는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심성 수련과 소업(消業), 층차 제고 등을 위해 고심하시며 제자들을 이끌어주시고, 사회와 모든 사람을 위해 책임지고 계십니다. 제자들은 대법 수련으로 몸이 가벼워지는 아름다움을 느꼈기에 당연히 이렇게 좋은 대법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세상은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고, 모든 이의 심신이 제고돼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중부지역 보도소 주임인 자오런(昭仁)은 “오늘 대만 전역의 파룬따파 제자들이 각 지역에서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리는 홍법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 단체 연공을 하는 것은 수련 초심을 상징하며, 모두가 평소처럼 적극적으로 정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불학회가 주최하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법하는 동시에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수련자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수련환경에 책임지며, 단체 연공과 법공부, 심성 수련을 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퇴직 교장 “생명의 가치와 의미를 찾았다”
초등학교 퇴직 교장 수쥐안(淑娟)은 수련 후 생명이 아름다움과 활력으로 가득 찼다고 한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건강한 신체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그린 터널 명소에서 수련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연공과 홍법을 한 지 여러 해가 됐다며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 수련은 제게 무한한 영광입니다. 여기서 저는 생명의 가치와 의미를 찾았고,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설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건강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의 심성 제고를 위해 스스로를 단속하고, 평소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늘 안으로 찾아 부족한 점을 고치고, 자비롭고 선의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대법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매우 가벼워졌다는 그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 또래의 동창이나 친구들은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며, 온몸이 쑤시고 무릎이 아프거나 수술을 하는 등 질병이 많은데, 저는 수련을 시작한 후로는 걸을 때 몸이 가벼워졌어요. 《전법륜》 제8강의 사부님 말씀처럼 ‘과거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아무리 멀리 걸어도 매우 가뿐함을 느끼고,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주는 것 같으며, 계단을 오르면 얼마나 높이 올라도 힘들지 않은데, 틀림없이 이러하다’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그녀는 특별히 그린 터널에서 단체 연공에 참여했으며, 진심 어린 감사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렸다.
다도 강사 “정법 노정을 따라가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다도 강사 후이링(憓陵)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녀는 수련한 지 오래됐지만 단체 연공을 할 때마다 바른 에너지가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연공 후에는 온몸이 상쾌합니다. 새해를 맞아 과거의 부족했던 점과 잘 수련하지 못한 것들을 모두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2025년에는 더욱 좋아지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그녀는 정법 노정을 따라가면서 수련자들과 함께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며 중생을 구하는 데 함께 정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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