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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법제자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려

[명혜망](토론토 지국) 폭죽 소리와 함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새해가 다가옴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들이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모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새해에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면서 풍파가 거셀수록 더욱 확고부동하게 나아가고, 인생의 시련과 사회의 혼란, 난세의 어지러운 현상 앞에서도 이성적이고 담담한 마음을 유지하기를 바랐다.

图1:二零二四年十二月二十二日,加拿大多伦多大法弟子在内森·菲利普斯广场恭祝师父新年快乐。
2024년 12월 22일, 캐나다 토론토 대법제자들이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토론토 대법제자들이 사존께 새해 인사를 올리는 장면

토론토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대법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시련을 극복한 수련 체험을 나누었다.

대법 수련으로 인생이 행복하고 충만해져

수련 전, 세라(Sarah)의 인생은 캄캄하고 빛이 없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고 마음도 극도로 고통스럽고 지쳐 있었다. 세라의 아버지는 선장이었는데 집에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집에 돌아올 때마다 어머니를 욕하고 폭행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세라에게 쏟았고, 동생은 어머니의 지나친 사랑을 받다가 결국 학교를 중퇴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세라는 즉시 일자리를 찾아 돈을 벌어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했다.

图2:莎拉感恩师父让她从痛不欲生的人生变得幸福美满。
세라는 고통스러웠던 인생이 행복하고 충만해지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당시 삶의 무게는 그녀에게 죽음이 해탈이라고 생각하게 했다. 그녀는 자주 절에 가서 부처를 참배했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웠고, 그녀의 머릿속에는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울까? 왜 가까운 사람일수록 자신을 더 깊이 아프게 할까?’ 같은 생각들이 자주 떠올랐다. 과거의 상처는 수년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이는 그녀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할 때까지 계속됐다.

구독하던 신문에서 세라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한 후 새 삶을 얻게 됐다는 글을 읽었다. 그녀는 인터넷을 검색해 현지 파룬궁수련자와 연락했고, 수련자는 그녀를 공원으로 초대해 연공하게 했다. 세라는 회상했다. “2018년, 저는 베트남에 있을 때 매일 병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하지만 처음 연공한 후에는 아주 달콤하게 잠들 수 있었죠. 공법의 뚜렷한 효과를 발견한 후 매일 공원에 가서 연공했어요. 이렇게 해서 온몸의 병이 기적적으로 나았습니다.”

당시 세라는 병 치료를 위해 연공했다. 그녀의 인생의 중심은 여전히 돈과 지위,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데 있었지만, 추구하면 할수록 잡을 수 없었다. 그녀는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집안에서는 연이어 불행한 일이 발생해 재산을 지킬 수 없었다.

2019년 세라는 캐나다로 왔다. 법공부를 깊이 하면서 그녀는 대법이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세라는 “고통을 겪는 것은 업을 갚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모든 불평과 고통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을 걱정하게 되면서 내면의 행복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세라는 한 기술회사의 북미 지역 책임자다. 동시에 그녀는 회사도 하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세라는 이익과 관련된 고비를 겪었다. 사업 파트너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10가지 항목에서 그녀를 건너뛰고 직접 고객과 거래했고, 세라는 그중 한 고객으로부터 근거 없는 민원까지 당했다.

세라는 말했다. “이런 거래들에서 6만 캐나다 달러(약 6천만 원)를 벌어야 했는데 한 푼도 받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마음이 천지가 뒤집힌 것 같았죠. 하지만 점차 자신의 집착을 인식하게 됐어요. 사부님의 새 경문 ‘각성하라’를 읽은 후, 어떤 때라도 자비로운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감정에 좌우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심성이 제고되면서 사업상의 분쟁을 더욱 평화롭게 처리할 수 있게 됐어요. 제 사업은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까지 확장됐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수련으로 저는 새 삶을 얻었고 가족들도 대법의 홍은(洪恩) 속에서 지내게 됐으며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기 시작했어요. 작년에 어머니가 중병에 걸리셨는데 동생이 여러 중의사와 서양의사를 찾아가 봤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전법륜》(파룬궁 수련서)을 읽으신 후 신속히 회복돼 지금은 자전거도 타실 수 있게 됐어요. 재미있는 것은 예전에는 안경을 써야만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경 없이도 책의 글자가 잘 보인다는 거예요. 제 삶은 고통스러워 죽고 싶었던 상태에서 행복하고 충만한 상태로 바뀌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부님!”

바다처럼 포용하는 기개를 수련해내다

진타이룽(陳泰榮)은 올해 23세로 평면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어릴 때부터 가족과 함께 연공했다. 캐나다에 온 후 의료진이 학생들의 건강검진을 마치고 진타이룽을 가리키며, 모든 학생 중 그의 신체가 이 연령대에서 가장 좋은 상태라고 말했다.

图3:陈泰弘恭祝师父新年快乐。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는 진타이룽

진타이룽은 매우 놀랐다. “저는 운동과 단련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저 자유국가에 온 후 주말마다 아버지와 함께 공원에서 연공했을 뿐이에요. 반 친구들은 무예도 하고 공도 치는데 제 몸이 가장 건강하다니요. 갑자기 연공이 제 신체를 조절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진타이룽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읽어주는 《전법륜》을 들었고 《홍음》도 암송할 수 있었다. 그는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알았지만 수련에 대해서는 이해한 듯 못한 듯했다. 성장한 후 진타이룽은 아버지가 이끌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착실히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착실한 수련 후 자신의 심경 변화를 나누었다. “어릴 때는 친구가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눈을 부릅뜨고 보고 화도 냈어요. 그 후에도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죠. 하지만 결심하고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만나도 자신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나는 참아야 해, 나는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해’라고 일러줬어요. 그러다 보니 천천히 먼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지금은 평온하고 인내심을 갖고 갈등을 대할 수 있게 돼 진정으로 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묘선공주의 수련 전설은 진타이룽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묘선은 묘장왕의 딸이다.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공평하게 대하지 않아 온갖 고초를 겪게 했다. 부왕이 병들었을 때 묘선은 과거의 원한을 따지지 않고 그를 구했다. 진타이룽은 “이 이야기를 읽고 울었어요.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대하든 저는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다시 억울한 일을 당할 때면 묘선의 행동을 생각하면 즉시 냉정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이 평온하고 안정되자 진타이룽의 성적도 급상승했다. 대학 재학 시절 그의 연평균 점수는 90점 이상이었고 학교는 그에게 총장 영예상을 수여했다. 수강신청 때 진타이룽은 정상 학점보다 두 과목을 더 들으면서 아르바이트도 해야 했다. 그는 뛰어난 과제를 제출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수련의 법공부와 연공도 유지했다. 진타이룽 주변의 동급생들은 정상 학점으로도 힘들어했고 공부할 때 집중하지 못했으며 수업 시간에는 졸음을 이기지 못했다. 진타이룽은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라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랫동안 정신을 집중할 수 있었고 게다가 활력도 왕성해서 하루 종일 바빴는데도 활력이 넘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새해가 다가오자 진타이룽은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는 “사부님께서 주신 매 한 번의 수련과 제고의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소중히 하고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이라고 말했다.

젊은이가 대법을 얻어 생활이 평화롭고 순조로워지다

주디스(Judith)는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디렉터다. 18세 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주디스를 비통에 빠뜨려 어찌할 바를 모르게 했다. 짧은 생명과 광활한 우주 앞에서 주디스의 마음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은 왜 고난으로 가득한가?’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그녀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탐구하기 시작했지만 계속 답을 얻지 못했다.

图4:朱迪斯感恩师父的教导,为她的生活带来平和与宁静。
주디스는 그녀의 생활에 평화와 고요함을 가져다주신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린다.

대학 시절, 주디스의 어머니는 주디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전법륜》을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어머니의 심각한 알레르기가 대법 수련 후 건강을 회복한 것을 목격했기에 주디스는 읽기로 했다. 그녀는 회상했다. “《전법륜》을 읽을 때 책 속의 내용이 제 마음속의 오랜 의문을 해답해 주었고, 이로 인해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디스는 대법이 그녀가 아버지를 여읜 후의 힘든 인생 단계를 함께 해주었고, 그래서 그녀는 아픔에서 벗어나 대학을 순조롭게 졸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련 후 주디스는 대법이 지혜를 열어준 덕분에 성적이 로켓처럼 치솟았다. 그녀는 전공 1등의 성적으로 학교 최고 영예인 금상을 받았다. 그녀는 “제 전공은 환경디자인이에요.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고대인들은 건축을 설계할 때 영감이 신에 대한 경외에서 나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 전공 시험 내용은 광범위해서 신학, 철학, 정신 영역까지 포함됩니다. 제가 대법 서적에서 깨달은 심오한 법리를 학과 지식에 융회관통하니 모든 시험 문제와 가산점 문제를 맞췄어요. 교수님이 웃으시면서 제 점수를 계산할 때 100점을 초과해서 계산기가 고장 난 줄 알았다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주디스는 학습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성격도 원만해졌다. 수련 전에는 이익으로 사물을 가늠했다. 하지만 군자는 의로움을 좋아하고 소인은 이익을 좋아한다고 했듯이, 수련 후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배웠다. “제가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하니 주변 사람들에게 더 환영받게 됐어요. 저는 엄마와 더 친밀해졌고 친구들도 점점 많아졌어요.”

새해를 맞이하여 주디스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여 년간 대학 시절부터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기까지 사부님의 가르침이 계속 저를 전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고비도 사부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 한 걸음 한 걸음 넘어갈 수 있었어요. 수련은 제 생활에 평화와 고요함을 가져다주었는데 정말 무척 소중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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