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황위성·팡전 기자) 2024년 12월 22일 오전 8시 30분, 대만 서북부 타오위안시(桃園市), 신주시(新竹市), 신주현(新竹縣), 먀오리현(苗栗縣) 4개 현시[약칭 타오주먀오(桃竹苗)] 파룬궁수련자들이 타오위안시 네이리의 좡징공원에 모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리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모두가 합장하고 한목소리로 “사부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새해 인사 활동이 끝난 후 수련자들은 이어서 단체 법공부를 하고 수련 심득을 교류하며 함께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자회사 부장 “인생의 지혜와 평화 얻어”
현재 전자회사 제품개발 부장인 취안쥔(銓均)은 200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6년간의 수련은 그의 마음가짐을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과 직장에서도 지혜와 평화가 생기게 했다.
“수련 후에는 안으로 찾는 습관이 생겼고, 어려움을 만나도 더 이상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취안쥔은 어머니와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예전에는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이 귀찮아서 때로는 대들기도 했다. 하지만 수련 후에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이해하게 됐고 실제 행동으로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게 됐다. 또한 남부에 계신 어른들을 자주 살피며 안심시켜 드렸다.
직장에서도 수련은 취안쥔에게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과중한 업무로 힘들 때면 불평하곤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수련이 깊어지면서 상사가 더 많은 일을 맡기는 것은 그를 신뢰하고 육성하려는 것임을 점차 깨달았다. “이제는 팀 자원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고, 더 이상 모든 일을 혼자 하려 들지 않고 전수하는 마음과 더 개방적인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함께 업무를 수행합니다.”
젊은 수련자 “수련 후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돼”
18살인 위웨이(堉幃)는 취안쥔의 아들로 파룬궁을 수련한 지 4년이 됐으며, 가장 큰 변화는 사상관념의 전환으로 이는 대인관계와 갈등 처리에서 나타났다. 그는 “수련 후에는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게 됐고, 문제가 생겨도 더 이상 자기중심적이지 않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27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정린(政霖)은 어릴 때 아버지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대법을 접했지만 진정한 수련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올해 5월, 그는 위장팽만과 복통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병을 고치고 건강해지기를 바랐다.
57세인 쉐메이(雪梅)는 남편 가족의 식품가공을 돕고 있으며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4년이 됐다. 쉐메이는 “수련하기 전에는 자주 불면증, 어지럼증, 가슴 답답함, 위장 불편, 자율신경실조증, 심계항진 등이 있었고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24/4866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2/24/486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