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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온라인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개최

글/ 베네수엘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2월 15일, 베네수엘라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호주 및 베네수엘라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함께했다. 32명의 수련자가 법회에서 발언했으며, 그들은 어떻게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했는지에 대한 체험을 교류했다.

법회에 참가한 수련자들은 대법 사부님의 한량없는 자비로 귀중한 교류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그들은 대법제자들이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정념을 하나로 모을 때, 대법과 사부님께서 주신 무한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고 느꼈다.

《전법륜》 학습 과정의 신기한 체험

후아나(Juana)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전법륜》을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신기한 체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어느 날 밤, 제가 방에서 《전법륜》을 읽고 있을 때… (책에서) 모든 글자가 떠올라 제 눈앞에서 재배열되었다가 다시 종이 위로 떨어졌는데, 이미 같은 글자가 아니었고 언어도 달라져 있었습니다. 낯선 문자였지만 저는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자신이 극도로 작아진 것을 느꼈고, 두 줄의 글자 사이로 들어갔는데, 그 공백 속에는 무한한 공간이 있었고 하얀색의 가느다란 종횡의 선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제 앞에서 하나하나 펼쳐져 차례로 정사각형을 이루었고, 각 정사각형 안에는 위엄 있는 신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은 저를 보자마자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신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고, 저는 매우 감사했습니다…”

대법은 진정으로 사람을 더 높은 층차로 이끈다

페루 리마 출신의 호세 안드레스(Jose Andres)는 수련을 통해 파룬따파가 단순히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사람을 더 높은 층차로 이끄는 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수련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호세는 “제 마음이 대법을 받아들이자 이전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 일들은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대법 법리를 따르며 각자의 마음을 바로잡다

마르타(Marta)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으로, 그녀는 대법이 승부욕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 과정은 매우 어려웠는데, 그녀가 오만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때로는 강한 집착심이 그녀를 화나게 했고, 이는 다른 사람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망쳤으며, 더 나쁜 것은 멈출 수 없었다는 것이다. 집착심은 눈덩이처럼 커져 결국 그녀를 무너뜨렸다. 한번은 병업 고비를 겪을 때 목이 막힌 것처럼 되어 전혀 말을 할 수 없고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오랜 문제를 인식하고 근본적으로 수련해 없애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콜롬비아의 아우라(Aura)는 교류에서 말했다. “저는 줄곧 제가 매우 정진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완수하는 것만 중시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자신의 단점을 보게 됐고, 또한 단점을 보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는 제가 일을 하게 되는 진정한 동력이 무엇인지, 일 뒤에 얼마나 많은 집착심이 숨어있는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모든 진정한 수련자들이 일을 하기 전에 내면의 집착심을 바꾸고, 우리 일생을 따라다닌 결점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크리스티나(Cristina)는 자신이 때로 이성 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불명확해 일부 일들을 잘 처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법공부를 통해 사실 이 사람들은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고, 대법을 알게 되러 온 것이며, 일부는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돕기 위해 온 것임을 알게 됐다. “저는 자신에게 더 엄격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성과의 교제 방식을 바꾸고, 바르지 못한 복장을 바로잡고, 신체 접촉을 피했습니다. 제가 자신의 수련을 강화할 때는 굳건할 수 있었지만, 느슨해질 때는 고비를 넘기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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