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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사회 앞에서 중공의 범죄 폭로하며 박해 중단 촉구

[명혜망](저우원잉 기자) 지난 12월 9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이사회(Council of Europe) 앞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만행을 폭로하며 각계 인사들에게 박해 중단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图1~3:二零二四年十二月九日,在法国东部斯特拉斯堡的欧洲理事会前,法轮功学员向人们介绍法轮功及中共迫害法轮功的罪行,呼吁各界人士共同制止迫害。
2024년 12월 9일,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이사회 앞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만행을 소개하며 각계 인사들에게 박해 박해 중단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유럽이사회는 46개 회원국과 약 6억 7,500만 시민을 하나로 모아 인권 보호와 유럽의 민주주의 및 법치 분야의 법적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 경제·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기구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수련하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고 우주 특성에 동화된다. 1999년 7월 이래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시작했다. 25년이 지났지만 박해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져 박해 수단이 잔혹해졌으며, 심지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고 있다.

이날 일부 유럽이사회 직원들과 시민들, 관광객들이 파룬궁을 접했고, 그들은 자발적으로 수련자들에게 진상을 알아보았다. 중공의 중국 파룬궁수련자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에 그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장기적출 반대 서명에 동참한 후 그들은 파룬궁 박해를 반대한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图4~5:人们在反迫害征签表上签名支持。
사람들이 박해반대 서명부에 서명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사람의 생명이나 장기를 빼앗을 수 없다”

금융학과 대학생 나심(Nassim)은 “저는 이러한 (박해) 행위를 모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의 신체 장기와 관련된 것이며 사람의 생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이익을 위해서도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중공이 저지른) 이 모든 것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생명이나 장기를 빼앗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보 전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인터넷이 지금은 있다며, 그래서 자신의 정보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는 지금 이런 기회가 있으니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나심은 줄곧 아시아, 특히 중국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핵심 가치관인 진선인에 매우 공감한다며 “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러한 가치관을 전달하고 이러한 가치를 항상 존중하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에는 인내와 선량함, 그리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저에게 있어 이는 오늘날 사회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장기적출 진상을 계속 폭로하는 것이 매우 중요”

은퇴한 미셸은 서명 후 말했다. “모든 독재 정권에서 그렇듯이 많은 사실이 은폐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일반 시민이 그 결과를 감내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여러분(파룬궁)의 행동은 정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관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박해는 실제로 존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이러한 (인성의) 일탈을 목격하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일탈은 모든 사람을 두렵게 합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일의 진상을 계속 폭로하시길 바랍니다. 이는 매우 중요하며, (중국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폭로해야 합니다.”

IT 엔지니어인 마르크 키페르(Marc Kiffer)는 현상을 바꾸려면 가능한 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필요하다면 기술적 도구를 사용해 모든 이견인사들을 도와 그들이 정보를 전달하고 대중이 알 수 있게 해야 하며, 이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법리 ‘진선인’은 매우 의미 있어”

유럽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롬(Roehm)은 “중국은 이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온갖 고난을 겪고 있는데, 불행히도 국제사회가 이에 대해 충분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이 비교적 내성적이고 분쟁에 대한 불만도 적다며,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다른 지역에 비해 관심을 훨씬 덜 갖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했다.

롬 씨는 또한 진선인 이념에 매우 공감한다며 이러한 가치관이 매우 좋다고 했다. “우리는 인내심이 부족할 때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분노는 유럽은 물론 중동에서도 매우 강렬한 감정입니다. 중국인들은 이러한 분노에 맞서려면 먼저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일찍이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파룬따파가 제시하는 법리 진선인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장기적출은 비인간적인 행위”

시민 오몽(Aumont)은 말했다. “장기적출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는 비인간적인 행위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중공)이 감히 이런 짓을 하다니 정말 부끄러운 일이며, 저는 이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중공은) 너무 역겹고 최악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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