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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파룬따파 법회 성공리에 개최

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2월 7일, 멕시코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법회)가 중부도시 푸에블라(Puebla)의 사범대학 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6명의 수련자가 가정과 직장에서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어려움을 안으로 찾는 좋은 기회로 삼고, 심성을 제고하며 집착을 내려놓아 순조롭게 고비를 넘긴 이야기, 그리고 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서 조건 없이 정체(整體)에 협력한 수련 과정을 나누었다.

멕시코 각지의 수련자가 함께했는데, 칸쿤, 셀라야, 쿠에르나바카, 과달라하라, 할라파,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오아하카, 푸에블라, 케레타로, 테후틀란, 틀라스칼라, 툴룸, 산미겔데아옌데 등지에서 왔다.

图1~7:二零二四年十二月七日,二零二四年度墨西哥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在普埃布拉市(Puebla)圆满举行。图为学员在法会中发言。
2024년 12월 7일, 2024년도 멕시코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푸에블라시(Puebla)에서 원만히 열렸다. 수련자들이 법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图8:二零二四年十二月七日,部份参加墨西哥法会的学员合影留念。
2024년 12월 7일, 멕시코 법회에 참가한 일부 수련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임신 기간에 집착 내려놓아

제니(Jenny)는 파룬따파를 11년 수련했다. 그녀는 첫 임신 기간에 어떻게 대법에 대한 신념을 다시 굳건히 하고 집착을 내려놓았는지 이야기했다.

임신 초기에 그녀는 영업 코디네이터로 승진했는데, 2개월 매출 목표가 1,500만 멕시코 페소(약 10억원)였고 큰 압박감을 느꼈다. 마침 그때 명혜망에서 한 수련자의 유산 경험을 보고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까 걱정됐다. 결국 며칠 후 출혈 징후가 나타나 절대 안정을 취해야 했다. 그녀는 이 시간을 이용해 자신을 안으로 찾아보니, 구세력에게 틈을 탔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이미 자신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대법이 이미 제 몸을 깨끗하게 정화했다면 임신도 순조롭게 될 것이고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요.” 그녀는 또한 다른 수련자와 비교하는 집착이 있음을 인식했다.

그녀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 세 가지 일을 잘하기로 결심했다. 제니는 마침내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대법 수련으로 새 삶 얻어

릴리아(Lilia)는 파룬따파를 20년 수련했다. 수련 전의 그녀는 교만하고 이기적이며 오만했다.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기관 고위직에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는 남편과 집을 잃었고 가정이 파탄 났는데, 이로 인해 더욱 원망하게 됐고 건강에 적신호가 왔으며 일자리도 잃었다. 방황 속에서 삶이 잘못됐다고 느꼈지만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알지 못했다. 그녀는 인생에 대해 상실감과 방황을 느꼈고 오직 기적만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뜻밖에도 기적이 정말로 일어났다. 그녀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수련 후 그녀는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갈등이 생기면 한 걸음 물러서서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더욱 책임감 있게 대했다. 점차 삶의 모든 면이 순조로워졌다. 릴리아는 남편과 재결합했고 새집도 생겼으며 직장 환경도 달라졌고 동료 관계도 좋아졌다. 딸들도 그녀의 변화를 기뻐했다.

게다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릴리아의 소화기 질환과 폐질환이 사라졌고, 편두통과 결장염, 관절염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릴리아는 사부님께서 자신의 심신을 정화해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세르히오(Sergio)는 2009년에 대법을 알게 됐지만 5년 후에야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하기 시작했고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참여했다. 그 후 4년 동안 그는 견지하지 못했고 항목에서 몇 가지 잘못을 저질러 점차 수련에서 멀어졌다.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고 싶었지만 여전히 사부님과 대법을 스쳐 지나갔다.

2022년이 돼서야 첫 딸을 얻고 나서 마침내 깨닫기 시작했고 아이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올해 8월 그는 악인의 공격을 받아 구타당하고 총격을 당할 뻔했지만 기적적으로 총알이 발사되지 않았다.

세르히오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은 대법으로 돌아와 수련하면서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굳건히 잘하고 정체에 용해되며 법을 잘 배우고 집착을 버려 자신에게 속하지 않는 것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근본적인 집착 발견하고 제거해

라우라(Laura)는 파룬따파를 15년 수련했다. 그녀는 커다란 두려움과 고통을 겪은 후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 제거했다.

최근 그녀의 한 아들이 그녀를 두렵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 두려움으로 인해 바르지 못한 생각의 방해를 받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고 고통이 마음을 점령했다. 이때 그녀는 마침내 자신이 이미 시련 속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많은 집착과 관념이 얽혀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기 시작했으며 또 다른 거대한 집착을 인식했는데, 이 집착은 거의 늘 그녀와 함께했다. 그녀는 기존의 입장에 서서는 사람의 마음을 제거할 수 없지만, 명석하고 굳건하게 집착을 내려놓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사상업(思想業)을 제거해주시어 심성이 자연스럽게 제고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법 속에 용해되는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이것으로 저를 끊임없이 정진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저는 영원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총결했다.

명예에 대한 집착을 버려

청년 대법제자 에두아르도(Eduardo)는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았을 때 명예에 대한 집착이 오만방자한 지경에 이르러,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는 이런 명예욕이 또 다른 집착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가 개편되어 그를 기자로 임명한 후 질투와 원망 등이 생겼다.

에두아르도는 그의 역할과 일이 집착할 만한 가치가 없으며 심성의 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마음가짐의 변화로 그는 점차 질투와 좋지 않은 생각에서 벗어나 조건 없이 정체에 협력하게 됐다.

에두아르도는 또한 어머니가 세 가지 안과 질환 진단을 받았는데, 어머니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과정에서 그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도전에 직면했고, 이를 순수하고 고상하며 이타적인 품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로 보았다고 말했다.

색욕심 제거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색욕을 제거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색욕이 자신이 참여한 각종 항목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정진하지 않고 자제력이 부족해 중생 제도에 여러 차례 손실을 초래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수련할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여 층층의 색욕심을 제거했다.

그녀는 또한 전통문화에서 남녀의 행동 요구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현재 그녀는 결혼 생활을 우주 법리의 기초 위에 세우려 노력하면서 끊임없이 색욕의 집착을 제거하고 있다.

원망심 제거

한 수련자는 남편 수련자가 세상을 떠난 후 스페인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임으로 일하면서 중생을 구한 수련 과정을 나누었다.

2018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자신에게 남편에 대한 원망심을 발견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그녀는 법공부와 안으로 찾기, 수련자와의 교류, 지속적인 발정념을 통해 마침내 이 마음을 버렸다. 동시에 그녀는 법에 대해 반드시 굳건해야 하고 주의식(主意識)이 반드시 명석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원망의 감정이 형성되어 정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수련에 대해서 반드시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다른 수련자를 통해 심성관과 생사관을 넘을 수는 없으며, 이 수련자가 자신과 아무리 가까워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가족이 운영하는 인력자원 컨설팅 회사의 관리를 맡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0년경 회사가 파산 직전에 이르렀는데, 모든 업무가 대면으로 진행돼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매체에 시간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전임이 됐고, 점차 안정적인 수입이 생겼으며 매체와 뉴스 관련 문제를 해결할 시간도 더 많아졌는데, 이는 그녀가 원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녀는 수련의 이 길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 사부님께서 모두 제자를 세심하게 보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학비수(比學比修)로 집착을 제거하다

법회가 끝난 후 수련자 메리(Mary)는 수련자들의 수련 체험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의 고비를 극복하는 체험이 저에게 안으로 찾아보게 했고, 제가 비슷한 집착이 있는지 살펴보게 했습니다. 제가 가장 공감했던 것은 한 수련자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원망심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매들에게 편애를 보일 때마다 저는 모두 원망했었습니다.” 메리는 앞으로의 수련에서 이런 완고한 집착을 제거하길 희망했다.

법회가 끝난 후 일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그들은 사존께서 제자들이 이번 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그들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정체(整體)를 이루어 중생 제도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12/486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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