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세계 인권의 날을 맞이해 일본 아이치현 파룬궁수련자들이 2024년 12월 8일(일요일) 저녁, 나고야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진행했다.
당시 기온이 3도에 불과한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중·일문 병기 현수막과 ‘파룬궁수련자 대상 강제장기적출을 중단하라’는 일본어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촛불을 들고 중공의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 중단을 촉구했으며, 이번 박해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수련자들을 추모했다.
나고야 중국 총영사관 앞 평화 시위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자 쉬(徐) 씨는 말했다.
“저는 중국 출신입니다. 오늘 나고야 중국 총영사관 앞에 나온 것은 중공이 진선인(眞·善·忍)을 신념으로 하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비인도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중국 국민에 대한 자유 억압을 멈추기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중공 당국은 즉각 중국 국민의 신앙, 언론, 행동의 자유를 회복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의 간첩 활동과 침투, 파룬궁 단체에 대한 비방과 모략, 션윈예술단 공연 방해와 파괴 행위에 가담한 관련 관료와 인원들은 즉시 이런 자유 사회를 해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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