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11일,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툴룸(Tulum, Quintana Roo)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삼나 제15중학교(Zamná Secondary School No.15)를 방문해 600여 명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5세트의 공법을 시연하고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련을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해당 학교 교장은 파룬궁이 교육 분야에 매우 유익하다며 모두가 파룬궁 수련에 동참할 것을 권장했다.
올해 10월부터 수련자들은 교내에서 여러 차례 파룬궁 소개회를 개최했으며, 12세에서 15세 사이의 18개 그룹 학생들이 참가해 매회 3시간 동안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공법 동작을 배웠다.
학생들은 행사에서 진상 단편영화 ‘인형(布娃娃)’을 시청하고 연꽃이 수련자의 순수한 마음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직접 종이연꽃도 만들어보았다.
교장 “파룬따파는 교육에 매우 유익…모두가 배우도록 권장할 것”
파룬궁수련자들이 개최한 행사는 아사엘 나우앗 지브(Azael Nahuat Dzib) 교장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는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따파의 좋은 점을 적극 알렸다. 학생, 교사, 학교 직원들 모두가 파룬궁과 진선인(眞·善·忍)의 수련 원칙을 이해할 기회를 가졌다.
아사엘 나우앗 지브 교장은 “파룬따파는 모든 교육 분야에 유익하며, 특히 교과과정 통합과 사회정서 교육 측면에서, 그리고 체육교육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가지려면 많은 사회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파룬따파는 그들에게 기회가 됐다. 그들은 원래 (파룬궁을) 몰랐는데, 학생들이 이에 매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교장은 “교사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규율 바로잡기와 지도, 훈련 등의 측면에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는데, 교사들로부터 (파룬궁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교사 “파룬궁 수련은 영감을 주고 아름다운 것”
교사 페르난도 마린(Fernando Marín)도 파룬궁 수련이 학생들을 편안하게 하고 평온함을 유지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파룬궁이 학생들에게 관용의 가치를 이해시킨 것을 높이 평가하며, “이는 영감을 주고 아름다운 것이자 독특한 체험”이라며 모두가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할 것을 제안했다.
2학년 학생 아이리스(Iris)는 현지 연공장에서 연공하고 있는데, 파룬따파 수련으로 평온함을 느끼고 연공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수련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날 소개회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도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여, 교장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내년 초에 다시 방문해 오후반을 개설해줄 것을 요청했다.
수년 전,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은 같은 학교에서 진상 다큐멘터리 ‘자유 중국(Free China)’을 상영했으며, 툴룸문화관에서 ‘진선인미술전(眞善忍美展)’을 개최한 바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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