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28일, 미국 시카고에서 유명한 시카고 추수감사절 대형 퍼레이드 9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성대한 전통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연팀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시카고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시카고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은 올해로 21년 연속 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현장 관중의 열렬한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현지 언론 파룬궁 팀 보도, 시민들 열렬히 찬사
시카고 추수감사절 대형 퍼레이드는 1934년에 ‘크리스마스 캐러밴’이란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퍼레이드 주최 측은 축하 행사를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미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CBS, ABC, NBC 등 여러 주류 매체는 시카고 추수감사절 영상뉴스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멋진 대열을 소개했다.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시카고의 날씨가 특히 추웠다. 바람이 셀 뿐만 아니라 기온도 매우 낮았다. 하지만 관중들의 퍼레이드 관람 및 명절 축하의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퍼레이드 팀은 현장 관중들의 관심과 열렬한 환호, 찬사를 받았다. 매우 많은 관중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며 이 아름다운 장면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자들이 건네준 특별한 추수감사절 선물인 파룬궁 진상 소책자와 작은 연꽃을 받고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이 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가치라며 찬사를 보냈다.
파룬궁수련자 샤론(Sharon)은 매년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는데, 올해는 매우 춥지만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샤론은 말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 때 그들의 눈빛과 웃음을 봤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우리를 향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우 좋은 느낌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모든 사람이 파룬궁이라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수련방법을 알게 되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쁩니다!”
미국 각지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진선인 이념 찬양
에스테반 말도나도(Esteban Maldonado)는 이전에 시카고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 공법을 알게 됐지만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은 읽어본 적이 없다. 오늘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한 파룬궁수련자가 그녀와 아들에게 파룬궁의 서적과 공법을 더욱 자세히 소개했다. 그녀는 《전법륜》이란 책에 매우 관심이 있어서 꼭 읽어보겠다고 했다. 말도나도와 그녀의 아들은 모두 파룬따파의 꽃차를 매우 좋아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표현했다.
미시간주에서 온 달린 지(Darlene Gee)는 1세대 화교다. 그녀는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녀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이 “정말 아름답다”고 했다. 그녀는 “매우 기쁩니다. 여러분을 여기서 보게 돼 정말 좋고, 파룬따파를 알게 됐네요”라고 말했다.
피터 해클리(Peter Hackley)는 일리노이주 사람이지만 올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그는 파룬궁 퍼레이드의 ‘진선인’ 깃발을 보고 “진선인의 가치는 오늘날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는 또 “저는 이게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날 이런 시대에는 말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런 가치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라미(Rami) 가족은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데 추수감사절 기간에 시카고에 있는 친척과 친구를 방문했다. 그는 파룬궁 퍼레이드에서 사용한 음악이 매우 듣기 좋고, 아름다운 꽃차와 큰 연꽃 속의 무용이 매우 훌륭했다고 언급했다. 라미는 진선인 이념이 “우리 현시대에 필요한 가치관”이라고 찬사했다. 그는 “이것들은 모두 매우 강력하고 또한 매우 아름다운 단어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전달하는 이런 이념들을 매우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발린저(Christina Ballinger)와 그녀의 가족은 오하이오주에서 온 관광객이다. 그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발린저는 “꽃차가 정말 대단했어요! (이것이) 가장 보기 좋았어요! 수련자들이 천사처럼 보였고 음악도 매우 좋았어요. 저는 이것(공법)에 매우 관심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건네준 작은 연꽃과 파룬궁 자료에 매우 감사했다.
덴버에서 온 후세인 살만(Hussain Salman)과 그의 아들은 추수감사절 기간에 시카고를 여행했다.
살만은 두바이의 한 중국 회사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와 아내 모두 중국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
살만은 중국과 중공을 매우 명확히 구분했다. 그는 “공산주의는 좋지 않지만 중국의 다른 면은 모두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공법에 매우 관심이 있었는데, “꽃차가 매우 훌륭했어요! ‘진선인’ 원칙이 너무나 완벽해요. 저는 꼭 파룬따파를 알아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자매 글로리아(Gloria)와 엠마 로페즈(Emma Lopez)는 모두 파룬따파의 꽃차를 좋아했고, 연꽃과 파룬궁 전단지를 갖고 싶어 했다. 글로리아는 파룬궁을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밝혔다.
리즈 람바(Liz Lamba)는 퍼레이드를 보면서 파룬궁 공법에 관심이 생겼다. 그녀는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저는 이 공법을 하루빨리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야야 나베하스(Yaya Navejas)는 아이들을 데리고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파룬궁의 꽃차와 무용수들을 매우 좋아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정보를 공유해준 것에 특별히 감사했으며 “이 공법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30/4855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1/30/485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