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와 인근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히로시마 각지의 가을 축제에 참가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많은 시민들이 수련을 체험한 후 연공장에서 계속 배우기로 등록했다. 다른 관련 단체 책임자들도 수련자들의 공연을 본 후 자발적으로 수련자들을 초청해 공법을 가르치거나 공연을 하도록 했다.
가을 축제 기간에 파룬궁수련자들은 ‘가베 공민관 축제’, ‘기온 서부 공민관 축제’, ‘도시건설 시민교류 축제’, ‘국제 축제 2024’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파룬궁 5세트 공법 시연, 요고(腰鼓) 공연, 부스 설치, 공법 체험 진행, 자료 배포 등의 형식으로 파룬궁을 소개했다.
공법을 배운 시민들은 대체로 손바닥과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꼈고, 일부는 병이 있는 부위에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편안했다고 했다. 활동을 조직한 수련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문의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 파룬궁 수련 열기 고조
오타 씨와 친구는 공법을 배울 때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부스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함께 돌아와 파룬궁수련자를 찾아 중앙 공민관의 파룬궁 공법 교실에서 계속 배우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연락처를 남겼다.
76세 남성은 제5번 공법을 배울 때 한번에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고, 그는 매우 기뻐하며 시간이 있으면 아내와 함께 평화공원에서 연공하겠다고 했다.
야마다 씨는 ‘도시건설 시민교류 축제’ 부스에서 제1장 공법을 배울 때 손바닥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겨울만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기 쉬웠기 때문에 신속히 파룬궁수련자와 연락을 취했고, 행사 후 일요일에 평화공원 연공에 참가했다.
이치카와 씨는 수련자의 소개를 들은 후 “파룬궁을 배우면서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것이 사람의 사상과 연공 동작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평소에 일을 당할 때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데, 구체적인 기준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파룬궁수련자는 그에게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제안하며, 책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고 알려줬다. 이치카와 씨는 더 많이 알고 싶어서 중앙 공민관의 공법 교실에 등록했다.
파룬궁을 처음 듣는다는 야마모토 씨는 매우 흥미를 느끼며 일요일 평화공원 연공장에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이러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하며, 나중에 일부러 수련자들에게 일본식 과자를 가져다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다른 관련 부서에서 파룬궁수련자에게 공법 교육 요청
복지기관에서 간호 업무를 하는 한 사람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무대 공연을 본 후 부스 앞으로 와서 그들의 양로원에 와서 공법 교육과 공연을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공익재단법인 히로시마국제센터의 한 직원이 수련자들의 야외 무대 공연을 본 후 자발적으로 부스 앞으로 왔다. 그녀는 공연이 매우 멋졌다며 수련자들을 국제센터가 주최하는 국제교류 활동에 초청하고 싶다며 공연비도 지급하겠다고 했다. 수련자들이 수년간 해온 모든 일이 자원봉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감탄의 표정을 지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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