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관람한 샌프란시스코 관객들, 중공 만행 규탄

[명혜망](왕잉 기자) 캐나다 수상작 다큐멘터리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State Organs)가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시 커뮤니티 극장(Cubberley Community Center Theatre)에서 상영됐다. 관객들은 다큐를 본 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 만행을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图1:十一月八日,近三百人观看了在美国旧金山帕洛阿图市社区剧院放映的《国有器官》电影。
11월 8일, 약 300명의 관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시 커뮤니티 극장에서 상영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관람했다.
图2:影片放映后,导演章勇进和时事评论员苏南与现场观众互动。
상영 후 장융진 감독과 쑤난(蘇南) 시사평론가가 현장 관객들과 교류했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는 2023년 캐나다 라이온상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음악상, 2024년 미국 골드메달 영화경연대회상, 2024년 예술영화정신상, 맨해튼영화제 최우수인권다큐멘터리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몬트리올독립영화제와 유럽극장영화제에도 진출했다. 현재 2025년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라있다.

이 영화는 장기적출에 참여한 의사들과의 독점 인터뷰와 희생자들이 실종되기 전 녹음 등 대량의 1차 자료와 증언을 통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이라는 잔혹한 실상을 다시 한번 폭로했다.

감독 “진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图3:导演章勇进表示,他希望通过活摘器官的证人和受害者家属的视角,把事实反映出来。
장융진 감독은 장기적출 증인과 희생자 가족들의 시각을 통해 사실을 반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융진(章勇進) 감독은 2006년 처음 중공의 장기적출에 대해 들었을 때 놀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중공이 역대 운동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해 익히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년 장기적출에 참여한 의사를 인터뷰했을 때, 그가 장기적출 전 과정의 세부사항과 내면의 감정을 이야기해주었는데 충격이 매우 컸습니다.”

이전에 중국에서 살았던 장 감독은 말했다. “저는 이전에 당문화(공산당 문화)가 매우 심했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완성한 후 저 자신의 구원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몸에 있던 당문화가 하나씩 제거되는 것을 발견했고, 다큐멘터리를 마친 후에는 새롭게 태어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 동기에 대해 그는 이것이 중요한 역사라며 말했다. “저는 장기적출 증인과 희생자 가족들의 시각을 통해 사실을 반영하고, 이러한 진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어 관객들이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베이에리아 반도 공화당 회의 의장 “중공의 만행에 충격”

图4:湾区半岛共和党会议主席伊丽莎白·史塔克斯对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暴行感到震惊
베이에리아 반도 공화당 회의 의장 엘리자베스 스타크스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만행에 충격을 받았다.

베이에리아 반도 공화당 회의 의장 엘리자베스 스타크스(Elizabeth Starks)는 친구들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그녀는 영화에서 폭로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에 충격을 받았다며 “너무나 끔찍합니다. 공산주의가 저지른 일이 매우 슬픕니다. 그들은 생체 장기적출로 많은 사람들을 해쳤습니다”라고 말했다.

페루 출신인 스타크스는 “우리는 공산주의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매우 사악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실종됐고, 그것도 모두 매우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타크스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정말 정말 슬픕니다”라고 말했다.

전 ‘톈안먼’ 학생운동 지도자 “중공 범죄집단의 반인류적 본성 반영”

图5:前“六四”学运领袖封从德表示,中共是世界的首恶
전 ‘톈안먼’ 학생운동 지도자 펑충더는 중공이 세계 최대의 악이라고 말했다.

전 ‘톈안먼’ 학생운동 지도자 펑충더(封從德)는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 다큐멘터리를 관람한 후 중국인들이 20세기에 큰 재난을 당했다면서, 평화시기에 중공에 의해 학살된 중국인이 전쟁 시기보다 더 많다고 했다. “이는 중공의 사악함을 보여주며, 특히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가 그렇습니다.” “중국인들은 지금 이 문제를 ‘인광(人礦)’이라고 부릅니다. 중공은 사람을 광물 채굴하듯이 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의 장기가 국가의 것이 됐고 언제든 당신을 죽일 수 있습니다. 이는 중공 범죄집단의 반인류적 본성을 충분히 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그는 “매우 슬프게 느껴집니다. 세계가 이 문제에 마땅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강제 장기적출을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미국이 세계 최대의 악이 중공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힘을 모아 중공이라는 독종을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말미에 나온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공 해체를 호소하는 퍼레이드에 매우 공감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렇게 중공 탈퇴라는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대량의 민중이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관객 “중공의 박해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 파룬궁 지지해”

법률 업무에 종사하는 대니얼 굿윈(Daniel Goodwin)은 2018년부터 파룬궁을 알게 됐다. 다큐를 관람한 후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장기적출 범죄를 알아야 한다면서 “많은 사람이 아직 이 일을 모릅니다. 그들은 이 만행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2018년부터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图6:从事法律工作的丹尼尔·古德温观看了《国有器官》电影放映。
법률 업무에 종사하는 대니얼 굿윈이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관람했다.

“중공은 파룬궁만 박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중공은 다른 단체의 사람들도 박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공이 박해하는 파룬궁수련자의 수가 가장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기독교인으로서 그는 파룬궁수련자의 신앙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심장내과 의사 리(李) 씨는 남편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리 의사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박해가 이렇게 심각하고, 수억 명이 박해를 받았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이전에는 중공이 특별히 파룬궁을 겨냥해 박해한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중국에 이렇게 큰 문제가 있다니, 중공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퇴직 직원 “장기적출 받아들일 수 없어”

실리콘밸리 컴퓨터 회사 퇴직 직원인 패티 윌렛(Patty Willett)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만행을 다룬 영화를 보면서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저는 처음 파룬궁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들이 박해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들의 부모가 겪은 고통이 느껴졌고, 때로는 계속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图7:硅谷电脑公司的退休员工帕蒂·威利特看到法轮功学员受到的迫害,伤心落泪。
실리콘밸리 컴퓨터 회사 퇴직 직원 패티 윌렛이 파룬궁수련자가 받은 박해를 보고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파룬궁이 자신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면서 “저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이 좋습니다. 이것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들은 정신적 신념이 있는데, 그들에게 일어난 일(장기적출)을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들이 그렇게 선량한데…그들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몸을 절개한다니,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의 부모는 자녀를 찾고 있지만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컴퓨터 엔지니어 “공산주의는 사악해”

우크라이나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니스(Denys)는 “우리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파룬궁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중공이 저지른 범죄도 알게 됐습니다. 이는 반인류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图8:来自乌克兰的软件工程师汉娜(左)和丹尼(右)斯表示,希望曝光共产主义的邪恶,这会让中共解体。
우크라이나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한나(왼쪽)와 데니스(오른쪽)는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폭로하면 중공이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Hannah)는 “중공은 사악하고, 공산주의는 사악합니다. 소련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는 어디서든 사악합니다. 저는 이 다큐가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폭로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폭로하면 중공이 해체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애완동물 보호사 “박해가 조속히 중단되기를”

애완동물 보호사 에리카 해서웨이(Erica Hathaway)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다큐를 관람한 후 그녀는 중공의 범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중공이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많은 사람이 구금돼 그들의 장기가 이익을 위해 적출된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图9:宠物托管员艾丽卡·海瑟薇表示,她要为法轮功学员祈祷,希望迫害早日停止。
애완동물 보호사 에리카 해서웨이는 파룬궁수련자를 위해 기도하며 박해가 조속히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신념에 대한 굳건함에 경의를 표했다. “그들은 신념 때문에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신념에 매우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박해가 조속히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가 훌륭한 다큐라면서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가 믿을 만합니다. 또한 제작도 훌륭합니다. 이렇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묘사돼 이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10/48487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1/10/48487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