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40회 예테보리 도서전이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1985년에 설립된 예테보리 도서전은 북유럽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자 문화행사로, 올해는 700여 업체와 9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스웨덴 파룬궁수련자들이 주최한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인권문제를 다루는 글로벌 광장(Global Square) 구역에서 다시 한번 선보였다.
4일간의 행사 동안 전시된 작품들의 이야기와 깊은 함의는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관람객들은 진선인 미술전이 사랑과 에너지를 전했다고 말했고, 일부는 현장에서 파룬궁 서적을 구입하며 수련을 시작하고 싶어했다.
미술전은 각 연령층의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몇몇 고등학생들은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매우 궁금증을 보였고 많은 질문을 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무엇이며, 지난 25년간 중국에서 파룬궁이 겪어온 잔혹한 박해에 대해 설명했다.
진선인 미술전이 전 세계를 순회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신앙인 박해 실상을 폭로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많은 관람객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다.
작가 “미술전이 사랑과 에너지를 전해”
인도 작가 P.K. 마하난디아(P.K. Mahanandia)가 전시회를 관람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수련 과정에서 심신이 승화되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들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방명록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사랑과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관람객들, 파룬궁 진상 알고 싶어해
한 여성은 미술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이 예술작품들이 감동적인 방식으로 자신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파룬궁》과 《전법륜》 두 권의 책을 구입했다. 그녀가 사는 곳에는 연공장이 없었기에 수련자들이 온라인 무료 공법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려주자 매우 기뻐했다.
이전에 박해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또 다른 젊은 여성은 전시회에서 오랫동안 발걸음을 멈췄다. 그녀는 중공 정권이 자국민을 박해하고 유린하며 살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고향에 돌아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고 있는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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