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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법회, 수련생들의 정진과 착실한 수련 촉진

[명혜망] 지난 10월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개최됐다. 호주 각지에서 온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법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속에서 이번 호주 법회의 모든 교류가 수련생들에게 개인 수련과 정법 항목이 긴밀하게 연결됐음을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호주 수련자들이 전체적으로 정법노정을 진정으로 따라가고 있음을 상징한다고 했다. 또한 안으로 찾아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다

황(黃) 씨는 현지에서 20여 년간 파룬궁을 수련해온 수련자다. 그녀는 이번 호주 법회에서 모든 수련자의 교류를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각 교류마다 빛나는 점이 있어 자신이 큰 혜택을 받았을 뿐 아니라 호주 수련자들이 전체적으로 정법노정을 진정으로 잘 따라가고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속에서 이번 호주 법회의 모든 교류가 개인 수련과 정법 항목이 긴밀하게 연결됐다는 것을 나타냈다는 점입니다. 이는 호주 수련자들이 전체적으로 정법노정을 진정으로 따라가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외적인 변화든 근본적인 변화든 모두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주류 사회에 션윈 후원을 받으러 가거나, 영문 에포크타임스 시장 개척을 하거나, 의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러 가거나, 혹은 일상생활의 작은 일들을 대할 때도, 거의 모든 교류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든 먼저 안으로 찾아보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으며, 그런 다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교류는 저를 깊이 감동시켰고 동시에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法寶, 법력이 있는 보물)라는 인식을 더욱 깊게 했습니다. 이 점이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줬습니다. 저는 돌아가면 원망하고 남을 비난하는 집착심을 반드시 수련해 없애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문제를 만나든 저는 오직 자신의 잘못만 찾고 밖으로 원인을 찾지 않겠습니다.”

황 씨는 또한 한 서양인 수련자의 교류가 자신을 감동시켰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녀는 그 서양인 수련자가 진정으로 사람 구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정신상태가 매우 두렵고 걱정스러운 상황에서도 호주 수도에 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정부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극복해 의원들이 진상을 이해하도록 성공적으로 도왔다고 했다.

“법회 교류는 착실한 수련에 매우 큰 도움돼”

图1:海莉(Hailey)在法会会场门口
법회장 입구에 있는 헤일리

헤일리는 수련한 지 4년 된 젊은 수련자다. 그녀는 법회를 통해 너무 많은 것을 배워서 매우 기쁘다고 했다. 또한 수련자들의 교류는 착실한 수련에 매우 큰 도움이 되어 앞으로의 수련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수련자들은 솔직하게 자신이 어떻게 수련 중의 난관을 헤쳐 나왔는지 교류했습니다. 특히 보통은 수련자들 사이에서도 잘 교류하지 않는 주제들, 특히 개인이 어떻게 병업 고비를 넘어섰는지에 대해서도 교류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포기하지 않았는지, 사부님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마지막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이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저는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마음이 있어서, 때로는 제가 완벽하게 하지 못했거나 실수했을 때는 제가 아마도 대법을 수련할 자격이 없다거나, 혹은 진상을 알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자신에게 매우 엄격해서 늘 자신이 왜 더 잘하지 못했는지 자책했습니다. 오늘 수련자들의 교류를 듣고 제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완벽하게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고, 제가 계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저를 보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제가 해야 할 것은 단지 끊임없이 대법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고 계속 전진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한 한 젊은 수련자는 평소에 표현을 잘 못했지만 정부에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는 낯선 사람에게 말하기 싫어하는 집착심을 극복해야만 했고, 사부님의 가지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을 돌파해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의 수련 체험은 정말로 저를 도와줬습니다. 제 직장에는 중국인 동료들이 있는데, 평소에 저도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이제 저는 어떻게 자신의 사람마음을 극복하고 그들에게 더 잘 진상을 알릴 수 있는지 더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수련자들의 교류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그들이 나눈 착실한 수련 체험을 배워서 제 일상 수련에 적용하겠습니다.”

법회 교류에 집중해 특별한 수확을 얻다

엘리나는 대법 속에서 20여 년을 수련했다. 이번에 그녀는 법회 교류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앞줄에 앉으려 했고 특별한 수확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진지하게 듣고 계속해서 교류하는 수련자들을 바라보았는데, 사부님께서도 모두를 가지하고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법회가 매우 성공적이었고 바른 에너지가 매우 강했으며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매 교류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어 더 잘 수련하도록 격려했습니다. 특히 교류를 통해 젊은 수련자들이 수련에서 경각심을 갖게 됐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몇몇 중노년 수련자들의 교류에서 그들이 매우 바르게 수련했고, 이 몇 년간 수련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정념정행으로 걸어왔음을 보았습니다. 매 교류가 모두 저에게 수확이 있었고 제가 제고해야 할 면을 보게 했습니다. 젊은 수련자들이 나눈 교류를 들으며 저의 당시 수련도 그런 방황의 단계를 겪었던 것이 생각나 수련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언어권의 수련자 교류든,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수련과정에서 어떻게 대법의 법리를 따라 자신의 사람마음을 돌파했는지, 어떻게 선의로 진상을 모르는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지, 어떻게 생사관을 넘어섰는지를 나눴습니다.”

예를 들어 갓 예순이 넘은 한 여성 수련자는 표면적으로는 계속 수련인이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지만, 난관 속에서 법리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수련이 장기간 제고되지 않았고, 그 결과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생겼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어떻게 사부님께 도움을 구하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며 착실히 수련하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병업관을 넘어섰는지 교류했다.

엘리나는 말했다. “수련자들이 법회에서 교류한 내용은 앞으로의 생활에서 시시각각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도록 일깨워줬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는 가족을 관심하고 선심으로 대하며, 직장에서는 성실하게 일을 완수하고, 진상 알리기 항목에서는 한결같이 잘하며, 관문을 넘을 때는 안으로 찾아 정념을 유지하고, 개인 수련에서는 용맹정진해야 합니다.”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더욱 정진하다

图2:凱瑟琳(Ketherine)在法会会场
법회에 참가한 캐서린

젊은 수련자 캐서린은 이번 법회에서 매우 감동받았다고 했다. 수련자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안으로 찾고 착실히 수련하며 제고한 경험을 나누었으며,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살핌에 그녀는 여러 차례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저는 수련자들의 교류를 듣고 매우 감동해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부님의 정성 어린 배려와 매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보살핌을 저는 깊이 체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캐서린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 파룬궁을 연마했다. 성년이 된 후 한동안 수련을 중단했다. 작년에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과 접촉하면서 비로소 수련 환경에 융화되어 정법 노정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저를 부르고 계셨고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도록 길을 마련해주셨습니다”라며 그녀는 다시 목이 메었다.

수련자들의 교류는 또한 캐서린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게 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지 못해 대면해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법회에서 한 유치원 교사인 젊은 수련자가 중국인 동료에게 션윈을 추천하면서도 파룬궁 진상 알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교류를 듣고 저는 용기를 얻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때로 진상을 알려야 할 때도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혀 ‘다음에 하지 뭐’라거나 ‘시기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어’라며 핑계를 대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수련자가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발견하고 용감하게 그것을 극복해 사람 구하기를 제일 중요하게 여겼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매체에서 구독료와 광고비 추심을 담당하는 수련자의 교류가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녀는 지치지 않고 고객들과 연락하며 고객들이 약속을 이행할 충분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그녀의 말은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중생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평소에 체면을 차리고 거절당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 수련자처럼 생각한다면 두려움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수련자와의 격차를 느꼈고, 저도 더 많이 법공부하고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캐서린은 법회 기간에 휴대용 ‘전법륜(轉法輪)’을 구입하며 언제든지 법 공부를 하고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길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31/484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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