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애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2024년 10월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역 시애틀 지역의 14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법회에서 대법 항목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일반인이나 수련생과의 갈등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안으로 찾아 자신의 심성을 제고했는지 교류했다.
포용력을 넓히고 항목 책임자 역할을 잘 수행하다
류(劉) 씨는 2년 전 사부님께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길 원했다. 과거에 잘하지 못했던 것을 보완하고 구해야 할 중생들을 더 많이 구하겠다는 것이었다. 그 후 류 씨는 현지에서 한 항목의 책임자를 맡게 됐다. 책임자 일을 하면서 류 씨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때로는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압박감을 느꼈다. 어느 날 다른 지역의 한 수련생이 갑자기 문자를 보내 중생을 구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지 자신의 어려움에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류 씨는 어려움이 바로 자신이 수련해야 할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 한 가지 항목에서 류 씨는 다른 수련생들과 오랜 시간 의견 충돌이 있었다. 그 후 그녀는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에게 겸손한 마음이 부족했고 수련생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책임자로서는 전체를 보는 시각과 포용하는 마음이 필요했다.
션윈(神韻)를 보러 오도록 안배된 중생들을 모두 찾다
리(李) 씨는 현지 션윈 협조 업무를 담당했다. 매년 션윈 항목의 중요한 임무는 모든 티켓을 판매해 사부님께서 그 좌석에 앉도록 안배하신 사람을 찾는 것이다. 리 씨는 이것이 마케팅하는 수련생들에게만 의존할 수 없고, 현지의 모든 수련생이 움직여야만 100%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리 씨는 법공부 조직을 통해 현지 수련생들에게 적합한 션윈 홍보 방식을 안배했는데, 포스터 부착,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션윈 달력 전달, 문고리 홍보물 걸기 등이었다. 이렇게 하여 수련생들의 전문성을 모두 발휘할 수 있게 했고, 모든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직접 이끄시는 이 구원하는 힘이 가장 큰 항목에 참여해 그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제고할 수 있게 했다.
협조인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리 씨는 각 대법 항목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항목과 항목 간에도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뤄야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일깨움에 안으로 찾아 집착을 제거하다
법을 얻은 지 이미 20여 년이 된 장(張) 씨는 교류에서 약 2년 전에 동료 및 수련생들과의 협력에서 모두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법공부를 견지했지만, 동료나 수련생들이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한다고 느끼면 분개하는 마음 등 각종 사람마음이 때때로 올라왔다.
한번은 대법 일을 마치고 빨리 파일을 업로드한 다음 쉬고 싶었다.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이 여러 번 시도했는데도 두 개의 파일이 모두 업로드되지 않았다. 그녀는 갑자기 업로드하는 파일이 영어로 ‘attachment’라는 것이 생각났는데, 이 단어는 영어에서 이중적 의미가 있었고 다른 뜻이 바로 ‘집착’이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이 단어로 그녀에게 안으로 찾아 자신의 집착을 제거하라고 일깨워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동료들이 모두 그녀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모두 천국의 중생들로서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법제자가 인간 세상에 온 사명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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