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통신원) 지난 10월 26일, 호주 시드니 시내 주빌리 워터프론트 공원(Jubilee Park)에서 호주 각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글자 퍼포먼스와 연공 활동을 펼쳤다. 성스러운 ‘대법(大法)’ 두 글자와 ‘진흙 속에서도 물들지 않음’을 상징하는 연꽃 문양이 녹색 자연을 배경으로 웅장하고 아름답게 펼쳐졌다.
현장에서 인터뷰에 응한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며 심신이 승화됐고, 자신과 가족 모두가 많은 혜택을 받았다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성스러운 활동을 통해 수련인의 상서로운 심경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양인 신수련자 “한 사람이 수련하니 온 가족이 혜택 받아”
3년 전부터 수련을 시작한 서호주 출신의 크레이그 잉글리시는 말했다. “《전법륜》을 처음 읽기 전에는 영성과 관련된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법륜》을 읽고 난 후에는 이 모든 의문에 답을 얻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제 머릿속에 손을 넣어 모든 의문을 꺼내 가 생각이 깨끗해진 것 같았습니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자신이 많은 혜택을 받았다며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수련 후 약 6개월 만에 체중이 20kg 늘었는데 이는 분명 제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대법은 또한 제 부정적인 생각과 많은 나쁜 습관을 제거해주었습니다”라고 했다.
잉글리시는 수련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화목해졌다며 말했다. “수련하면서 가족들의 변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직계가족뿐만 아니라 대가족 구성원들도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상상하거나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부모님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셨고, 대법의 법리로 자신의 행동과 하는 일, 겪는 고비를 가늠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멋집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직면하신 몇 가지 도전과 수련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대법의 지도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시드니 법회와 관련 대형 행사에 처음 참가한 잉글리시는 신수련자로서 많은 수련자들과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신성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밝혔다.
“여기서 수련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대법 수련인의 순정한 에너지를 항상 느낄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기분이 듭니다. 이런 환경에서 주변에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이 있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첫날 단체 새벽연공부터 정오의 대규모 퍼레이드, 저녁의 청년 수련자 심득 교류, 그리고 오늘의 글자 퍼포먼스와 연공까지 며칠 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제 마음속에서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머릿속에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생기지 않고 완전한 평온과 만족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너무나 멋집니다!”
퀸즐랜드 수련자 “대법 수련으로 뇌종양 수술 후유증 사라져”
퀸즐랜드 파룬궁수련자 훙 씨는 라오스계 화교로, 20여 년 전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며 사업도 잘되고 가정도 행복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뇌종양에 걸려 수술 후유증으로 대뇌 기억이 혼란스러워졌다.
“당시 어제 일을 몇 년 전 일로 기억하고, 몇 년 전 일을 어제 일로 기억했습니다.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깊은 고통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몸이 정화됐던 것을 회상하며 훙 씨는 격동된 마음으로 말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한 번 또 한 번 정화시켜주셨는데, 보통 밤에 잠든 후 몽롱한 가운데 온몸에 열기가 통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사부님께서 제 몸의 좋지 않은 것들을 배출시켜주셨습니다. 몸의 변화가 저를 깊이 감동시켰습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수술 후유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 없이 몸이 가벼워지고 걸음이 바람 같이 빨라졌습니다. 이 모든 신기한 일들이 정말로 제게 일어났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날의 단체 활동을 통해 수련자들은 사회에 대법의 평화롭고 밝으며 신성한 바른 에너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수련의 길에서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받았습니다. 사람을 선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는 대법의 효과는 정말 신기합니다. 온 세상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남호주 베트남계 박사 “대법이 인생의 방향 지도해”
남호주 출신의 베트남계 대법제자 쭝 도(Zung Do)는 처음으로 글자 퍼포먼스에 참가했다. 그녀는 말했다. “오늘 이곳에 와서 매우 기쁩니다.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함께 글자를 만드는데, 제가 연꽃 문양 안에 앉아있다니 정말 멋집니다. 예전에 미디어에서 파룬따파 제자들의 글자 퍼포먼스를 봤지만 현장에 올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서서 연공하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낄 때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진선인을 따라 수련하는 사람이 되어 건강한 몸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상을 갖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알게 됐습니다.”
쭝 도는 2012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예전에는 장기간의 학업 스트레스로 심각한 위궤양을 앓아 자주 복통이 있었고 많은 것을 먹을 수 없었다. 의사는 치료가 매우 어려우며 암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하면서 임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또 병 때문에 성격도 나빠졌다.
나중에 한 베트남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쭝 도는 인터넷에서 남호주의 연공장을 찾아 수련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임신한 것을 발견했고, 제 막내아들이 순조롭게 태어나 이제 11살이 됐습니다. 위궤양도 언제 좋아졌는지 모르게 나았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이전에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약간 혼란스러웠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영재반을 다녔고 계속 과학의 길에서 노력하면서 여러 차례 정부지원을 받아 해외로 진학할 기회를 얻었고, 또 장학금을 받아 호주에서 박사학위를 공부했으며 가정도 원만합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학업 경쟁으로 강한 것을 좋아하고 절대 만족하지 않는 성격이 길러져 진정한 행복을 얻지 못했습니다.”
“대법을 배우면서 저는 바뀌었고, 인생의 방향과 지도를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으며, 진선인이 바로 가늠하는 표준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변했습니다.”
쭝 도는 단체 법공부와 명혜 라디오를 듣는 것이 자신에게 매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저는 대학에서 일할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가족의 가게를 돕고 있지만, 항상 토요일 단체 법공부에는 참가할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마음속 깊이 놓치고 싶지 않은 활동이었습니다.”
“또 다른 큰 도움은 베트남어 명혜 라디오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대법제자들의 감동적인 정법 수련 이야기가 저를 깊이 감동시켰고 매우 큰 촉진이 됐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위대한 사부님께서 자비로운 부모처럼 늘 제자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수련을 계속 끝까지 해나가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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