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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법회 참석한 수련자들, 깊은 격려 받고 난관 뚫고 전진할 것 깨달아

[명혜망](리자 기자) 지난 10월 20일,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타이베이 허핑 농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6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참석했으며 장면이 장관이었다. 참석자 중 많은 수련자들은 사회 주류계층 출신으로, 법회에 참석한 후 수련자들의 교류에 큰 격려를 받았고 수확이 많았으며 수련에 더욱 바른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자문업계 관리자 “마음속에 법을 담고 대선대인(大善大忍)을 수련해 내야”

자문업계 관리자인 천잉화(陳應花)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수련 심득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했다. “이 수련자는 처음에는 3D 기술을 전혀 몰랐는데, 어렵게 결과물을 만들었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해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놀림을 받았으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그 과정은 마음을 많이 갈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경제적 지원도 없고 다른 사람들의 이해도 받지 못했습니다.”

图1:在顾问业担任主管职务的陈应花。
자문업계 관리자 천잉화

천잉화는 이어 말했다. “만약 사부님의 법이 없었다면 이렇게 힘든 역경 속에서 정말 걸어오기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수련자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자신을 바로잡으며 난관에 부딪쳐도 전진했고, 불가능한 임무를 완수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도 있게 됐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정말 대단합니다.”

관리자인 천잉화는 부하직원들에게 업무 요구를 할 때 성격이 급해 직원들이 쉽게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도 선의와 사랑의 마음을 수련해내길 희망하며, 수련자가 법 속에서 수련해낸 강한 의지가 그녀로 하여금 진정한 선(善)을 수련해내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했다.

천잉화는 감탄하며 말했다. “수련자들이 이렇게 강한 의지가 있는 것은 마음속에 법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큰 좌절에 직면해 다른 사람들이 비웃어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선량함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이런 대인지심(大忍之心)은 제가 지금 실천하려는 부분입니다.”

또 한 수련자가 법 암기 체험을 나누었는데, 이 또한 천잉화에게 법을 잘 배우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저도 지금 법을 외우고 있는데, 법 암기 중에 계속 같은 부분을 학습하게 되고, 외우지 못하면 안으로 찾아보며 자신의 어느 부분을 제고해야 하는지 보게 되는데 정말 좋습니다. 지금 법 암기에서 일부 장애를 만났는데, 법을 잘 배우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만약 정말로 법을 잘 배울 수 있고 늘 법 속에 용해된다면 만나는 문제들이 아마 더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치과의사 “수련자들의 심득이 격려가 돼 수련 초심을 되찾다”

이란(宜蘭)에서 온 쑤싱(素幸)은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치과의사다. 20여 년간 수련해온 그녀는 수련자들의 수련 심득을 듣고 수련이 쉽지 않지만 수련자들이 법 속에서 수련을 견지하고 더욱 정진하는 것에 매우 감동을 받았으며, 이는 그녀에게 수련 초심이 다시 생기게 했다.

图2:宜兰牙医师素幸。
치과의사 쑤싱

쑤싱은 말했다. “예를 들어 어떤 수련자는 자녀를 잃거나 남편의 외도 등 가정의 변고를 겪었고, 한 아버지는 현장에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가족을 잃은 고통을 느낄 수 있었지만, 수련으로 인해 상처를 이겨내고 굳건히 걸어올 수 있었으며 더욱 정진하게 됐는데, 이는 정말로 제 안에 수련 초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련한 지 오래되다 보니 게을러지고 안일해지기 쉬운데, 수련자들의 심득을 듣고 나니 스스로를 격려하게 됐습니다.”

쑤싱은 초기 수련의 길에서 많은 시련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치과의원 일과 가정, 자녀를 돌봐야 했지만 정진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 “당시에는 비교적 힘들어서 매일 4~5시간만 자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든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려는 마음이 매우 확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다른 시련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가정을 더 잘 돌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지나치면 시간 낭비가 되니 늘 자신을 독려하고 더욱 자율적이어야 합니다.”

쑤싱은 법회에 참석할 때마다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각지의 수련자들과 교류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 매년 어려움을 무릅쓰고 법회에 참석한다고 했다. “올해는 타이둥(臺東)의 한 수련자가 선윈 홍보 체험을 나눴는데, 그들은 마지막에 관광버스 여러 대를 빌려 타이둥에서 가오슝(高雄)까지 선윈 홍보를 도우러 갔습니다. 이는 저에게 격차를 느끼게 했습니다.“

법회에서는 몇몇 젊은 학생들의 심득도 있었는데 이는 쑤싱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린 대법제자들이 자라면서 많든 적든 사회라는 큰 물들임 속에서 오염됐지만,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각기 다른 기회와 인연을 마련해주셨고 그들도 깨달아 대법 수련의 길로 돌아왔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는 또한 제게 더욱 인내심을 갖고 길을 잃은 수련자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기업교육 강사 “법을 잘 배워야 법을 실증할 수 있어”

유명 기업교육 강사인 우다수(吳大樹)는 법회에서 신수련자들의 교류가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말했다. “한 신수련자가 법을 늦게 얻었다며 매우 빨리 모든 파룬궁 서적을 읽었고 실천력도 매우 강했습니다. 저는 이 수련자가 법을 얻기 전 인생 경력이 많았기에 시작하자마자 (수련의 의미를) 인식했다고 느꼈습니다.”

图3:企业培训讲师吴大树。
기업교육 강사 우다수

또 한 수련자가 새벽에 신문 배포하는 체험을 나누었는데 이 또한 우다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 않을 이유는 많지만 하고 나면 모든 것이 최선의 안배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련자들은 새벽에 일어나 새벽노을을 볼 수 있고, 신문 배포가 끝나면 바로 연공을 하게 되는데 시간 안배가 딱 맞습니다.”

우다수는 이렇게 깨달았다. “역시 법학습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속인이 일하는 것이 됩니다. 법공부가 있어야 진정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이 되며, 일을 할 때도 대법의 힘이 있어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업무 현장으로 돌아가서 우다수는 더욱 마음을 다해 교육 강좌를 착실히 기획해 더 많은 이들에게 진실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일본 체류 작가 “편안함에서 벗어나 난관을 뚫고 전진하다”

일본 체류 작가 궈(郭) 씨도 마찬가지로 3D 기술을 독학한 수련자의 심득에 매우 감동받았다. “그는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법 속에서 힘을 얻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용맹정진했으며, 계속해서 난관을 뚫고 전진하며 편안함을 벗어났는데, 이 부분이 제게 매우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图4:旅日作家郭女士。
일본 체류 작가 궈 씨

궈 씨는 법회 참석 후 자신도 더욱 자아를 돌파하고 싶어졌다고 했다. “새로운 항목에 직면했을 때 돌파하려 하고, 안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수련자들의 수련 심득을 듣고 나니 편안함을 돌파하고 난관을 뚫고 전진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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