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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수련자들, 대만 법회 참가 후 용맹정진 결심

[명혜망](샤윈 기자 타이베이 보도) 2024년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 교류회가 타이베이 허핑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회 각계각층의 연령대 파룬궁수련자 6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수련자들의 수련 심득 교류를 청취했다.

이들 중에는 막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사람도 있고, 20여 년간 수련해온 사람도 있었다. 그중에는 청년 수련자들도 많았는데 이들은 여러 인연으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일부 청년 수련자들은 수련자들의 심득 교류를 듣고 받은 감동을 나누었다. 그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고 수련에서 용맹정진하며 수련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길 기대했다.

수련의 의지 더욱 굳건히 해

图1:来自台中的柏仁和妻子淳萌,期许更加坚定修炼。
법회 참가 후 수련에 대한 마음이 더 굳건해진 타이중 출신의 보런과 아내 춘멍

타이중 출신으로 미디어 업계에서 기술 엔지니어로 일하는 보런(柏仁)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11년이 됐다. 법회에서 수련자들의 수련심득 교류를 듣고 수련에 대한 마음이 더욱 굳건해졌다. “젊은 수련자부터 나이 많은 수련자까지 모두가 각종 고비와 어려움이 있는 수련의 길에서 대법을 견지하며 전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신분이 다르고 각자의 역할이 다르지만 모두가 이 길에서 힘써 전진하고 있습니다. 비학비수(比學比修: 배움과 수련을 비김)하면서 수련에 대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보런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것은 법회에서 3D 애니메이션 스크린 디자인을 배우며 겪은 체험을 나눈 수련자였다. 그토록 어려운 환경에서도 견지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동했다. 그는 그 수련자가 “가장 힘든 것은 고독과 마주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했다. 보런은 그 수련자가 홀로 곤경에 처했을 때 법공부를 견지한 것이 그가 굳건히 나아갈 수 있었던 동력이었고 그것은 ‘굳건한 믿음’이었고 했다. 그 수련자는 이를 통해 사부님께서 곁에 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외롭지 않았다고 했다.

대학 시절 교수의 추천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한 보런은 대법 수련으로 인생의 방향이 명확해졌고 인생관이 더욱 원대해졌다고 말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죽은 후엔 어디로 가는가?’는 그가 어릴 때부터 품었던 의문이었다. 학창 시절 그는 공명을 추구했고 출세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으며, 머릿속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모든 것을 계획하느라 한 번도 편한 적이 없었다. 대법 수련을 통해 그는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됐고 머리가 맑아졌다. “많은 일을 자연스럽게 담담히 보고 명확히 보게 됐으며, 가진 것에 만족하니 늘 행복해졌습니다.”

보런의 아내 춘멍(淳萌)도 수련의 길로 돌아온 청년 수련자가 보여준 용맹정진하는 상태를 보고 자신의 수련상 부족함을 발견했다.

일본어 교육에 종사하는 춘멍은 2013년 어머니를 따라 대법을 접하게 됐다. 그녀는 한동안 수련을 게을리했다가 다시 돌아왔으며 발언한 수련자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그녀는 그 수련자가 다시 돌아와서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는 것을 보고 매우 존경스러웠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낙오된 것에 대해 늘 자책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수련자의 발언을 듣고 앞으로는 더 이상 자책하거나 소극적이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수련의 길에서 흔들림 없이 견지

图2:来自台南的馨荞期许能坚持不懈地修炼
흔들림 없이 수련하길 기대하는 타이난 출신 신차오

타이난 출신으로 주얼리 디자인을 하는 신차오(馨蕎)는 수련자들의 심득 교류를 듣고 수련의 길을 더욱 굳건히 걸어가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법회에서 3D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배우며 겪은 어려운 과정을 교류한 수련자가 파부침주(破釜沈舟, 출진하기 전에 밥솥을 부수고 배를 침몰시키다, 결사의 각오를 나타냄: 역주)의 결심으로, 한마음으로 해내겠다는 견지를 보였고, 결국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얻은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6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한 신차오는 어릴 때 어머니의 인도로 많은 법을 외웠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가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도덕과 가치관의 기초가 됐다고 생각했다. 이후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 그녀는 대법 법리를 따르며 자신의 언행을 지도했다.

최근 신차오는 ‘견인(堅韌, 굳세고 끈기 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는데, 이는 수련에서 반드시 마주하고 돌파해야 할 점이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무엇을 배우거나 일할 때 으레 초기 단계에 이르면 지루해져서 견지하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결심하고 수련의 길에 들어선 후 그녀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해도 견지하고 인내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따라서 법회 수련자들의 발언을 듣고 의지가 더욱 굳건해졌고 일에서나 생활에서, 그리고 수련의 길에서 더욱 힘차게 정진하며 꾸준히 견지하자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갈등 충돌 해결

图3:来自高雄的明桦期许对很多事情能看淡和放下
많은 일을 담담히 보고 내려놓길 기대하는 가오슝 출신 수련자 밍화

가오슝 출신으로 기계전기 공학 설계에 종사하는 밍화(明樺)는 수련자들의 교류를 듣고 자신이 많은 일을 더욱 담담히 보고 내려놓길 바란다며, 이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함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밍화는 예를 들어 한 수련자가 남편의 외도를 마주했을 때 내려놓기로 선택하고 긍정적으로 마주한 것을 듣고 매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다. “제 관념으로는 이런 일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라며 밍화는 오직 한 걸음 한 걸음 이 마음을 수련하고 담담히 보고 내려놓아야 일이 변화가 생기고 갈등과 곤경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대학교 3학년 때 대법 수련을 시작한 밍화는 수련으로 가치관이 명확해졌고 갈등을 더욱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학창 시절 사람들이 각종 일에 대해 논하는 것을 들으면 정반(正反) 양면의 관점이 존재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 수 없었다며, 가치관의 혼란과 복잡함에 매우 곤혹스러웠다고 했다. 대법 법리를 배운 후 단번에 시비를 판단할 수 있게 됐고 일을 매우 빨리 명확히 볼 수 있게 됐다.

밍화는 과거 자신의 성격이 다소 급했지만 수련 후부터는 좋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현재 갈등에 부딪히면 우선 법리의 요구에 따라 안으로 찾는다고 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는지 알기에 다른 사람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선한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따라서 갈등이 자신 앞에 나타나면 더 이상 갈등이 아니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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