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4년 10월 20일, 대만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 교류회가 타이베이 화핑(和平) 농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6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법회장은 장엄하고 상서로운 분위기였다. 사회 각계각층과 다양한 연령대의 파룬궁수련자 19명이 인생의 난관과 시험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법공부를 견지하고, 법에서 생겨난 정념으로 자신을 바로잡고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그리고 각자의 환경에서 선념을 지키고 중생을 구한 수련 과정을 나누었다.
수련자들의 발언에는 웃음과 눈물이 있었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끊임없이 전진하는 굳은 믿음이 있었으며, 만고의 기회를 만난 기쁨이 있었다. 더욱이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진지하게 경청했고 감동적인 부분에서는 저절로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자비의 힘이 공안과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다
타이둥에서 온 쉬안팅(萱婷)은 전화로 사람을 구한 경험을 나누었다. 한번은 동북의 어느 도시에서 여러 명의 수련자가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었는데, 그녀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처음 두 통화에서 상대방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진상을 조용히 들었다. 세 번째 통화에서 상대방이 갑자기 말했다. “내일 당신이 언급한 그 세 명의 수련자를 집으로 돌려보내겠습니다.” 다음날 협조인이 소식을 받았는데 세 명의 수련자가 정말로 집으로 돌아왔다.
쉬안팅의 순수한 힘은 많은 공안이 진상을 이해하게 했다. 몇 년간 중공 조직을 탈퇴한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이 2천여 명에 달했다. 원래 그녀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하던 남편도 쉬안팅이 끊임없이 심성을 높이고 용량을 확대한 후에는 오히려 그녀에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진상 전화를 하라고 당부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비를 목격하다
무대 스크린 제작에 참여한 건제(根傑)는 3D 애니메이션을 배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진한 수련심득을 이야기했다. 건제는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NTD(新唐人) 설날 갈라쇼의 무대 배경 제작 작업을 맡았다. 당시 상사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날아다니는 말을 만들어내길 원했지만 이는 그에게 완전히 생소한 분야였다. 그는 완전히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해 천신만고 끝에 만들어냈지만 사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날아다니는 개’라고 조롱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아버지가 위독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받았다. 작품 실패와 가족의 사망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건제는 법공부를 견지하며 난관을 하나씩 넘어갔다. 그는 법공부를 할 때마다 마치 자신이 씻겨지고 격려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 후 그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길을 고수하며 끊임없이 정진하여 각 단계를 세밀하게 완성해 결국 생생한 날아다니는 말을 만들어냈다.
한번은 꿈속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는 크고 깊은 목소리를 들었고, 다음날 그는 스크린 제작을 지원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신기한 과정을 통해 그는 모든 경험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임을 깨달았다. 건제는 사람 자체는 그리 큰 능력이 없지만 오직 마음을 차분히 하고 법공부를 하며 자신을 바로잡기만 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어떤 일이든 결국 이루어질 날이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전법륜’ 천 번 읽기로 다른 공간에 금빛 두뇌 형성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주관을 맡고 있는 샤오란(曉嵐)은 법 속에 녹아든 수련심득을 나누었다. 법을 얻은 초기부터 샤오란은 법공부와 법 암기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인식했다. 2015년, 업무 시간이 비교적 유연해지면서 그는 고강도로 법 암기를 시작했는데, 1년에 한 번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는 것에서 6일마다 한 번 외우는 것으로 발전했다. 외우기와 통독을 합쳐 지금까지 그는 이미 천 번 이상 《전법륜》을 학습했다. 그는 배울수록 내려놓을 수 없고, 배울수록 새로운 수확이 있다고 느꼈다.
정해진 법 암기 진도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자주 차를 타거나 걷거나 집안일을 하는 등 한가할 때를 이용해 법을 외웠다. 샤오란은 대량의 법 암기를 통해 다른 공간에 금빛이 반짝이는 큰 뇌가 형성되지 않았겠냐고 깨달았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금빛 두뇌’라고 생각했다.
법의 힘은 샤오란이 큰 병업(病業) 고비를 넘는 데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집착과 사람마음을 제거하게 했다. 그는 법공부와 법 암기를 견지하는 것이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는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말했다.
‘명혜주보’를 활용해 선해(善解)의 인연으로 중생 제도
작년에 공직 기관에서 퇴직한 수윈(淑雲)은 공무 기관 조정위원 및 중재위원으로 전직했다. 그녀는 ‘명혜주보’을 활용해 사람들을 구한 체득을 나누었다.
그녀는 한 변호사가 ‘명혜주보’에 실린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고 나서 이 글이 리(李) 대사께서 인류에게 보내는 가장 좋은 선물이며, 그의 인생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수윈은 또한 자주 연수 휴식 시간에 대중들과 주보 내용을 나누었는데 많은 사람이 기쁘게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한 동료를 위해 하나 더 가져가곤 했다. 종종 100여 부의 ‘명혜주보’가 사람들에 의해 빠르게 소진됐다.
조정 회의가 있을 때 수윈은 중간 휴식 시간에 ‘명혜주보’를 전달했다. 원래 화가 나 있던 조정 대상 양측은 ‘명혜주보’를 읽고 나서 서로 양보하겠다고 말했고, 많은 사건들이 중생들이 주보를 읽은 후에 화해로 마무리됐다. 수윈은 오직 사람을 구하려는 일념만 있다면 대법의 힘이 시시각각 제자들을 격려하여 중생 제도를 삶의 모든 일에 관통시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육 현장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타이중(台中) 수련자 위칭(郁靑)은 초등학교 교사다. 교사로서 진선인(眞·善·忍)이 학생들의 마음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션윈(神韻) 작품을 상영하는 것 외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과 함께 ‘홍음(洪吟)’, ‘전법륜’을 읽었다. 원래 산만하고 쉽게 화내던 남학생들이 분노와 흥분 속에서도 참기 시작했고, 여학생들이 싸워 난장판이 될 때도 ‘안으로 찾기’라는 말을 들으면 웃음꽃이 피었다. 학생들은 종종 카드에 “저는 영원히 진선인을 기억하고 진선인의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썼다.
작년에 학년 대표를 맡아야 할 A 선생님이 개인적인 이유로 맡기를 원하지 않아 아무도 맡지 않는 상황에서 위칭이 나서서 맡았다. 위칭은 예년에 A 선생님을 션윈 공연에 초대했을 때 그가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오히려 그가 먼저 위칭에게 티켓 구매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년 대표는 단지 하나의 시련일 뿐이며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수련 과정이고 대법제자가 잘할 수 있는지, 기꺼이 맡으려 하는지를 보시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사람을 구하려는 선념을 품고 위칭은 교사와 학생 50여 명을 초대해 극장에서 션윈을 관람했다. 그녀는 중생에게 “션윈이 왔다”고 알리는 것이 제자의 사명이며, 입장할지 말지는 중생의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과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아야 하며, 모든 것은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어진다고 했다.
청소년이 강박증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다
냐오쑹(蔦松) 예술고등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 이치(奕圻)는 한때 심한 ‘강박증’을 앓아 결국 일상생활을 거의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머니 회사의 교육 훈련 강사가 파룬궁수련자였는데, 상황을 알고 난 후 그를 데리고 함께 《전법륜》을 읽었다. 이치는 이것이 귀중한 보서(寶書)임을 알아차렸고 그 후 매번 극복하지 못하거나 이해가 안 될 때마다 대법 서적을 꺼내 읽곤 했다. 그는 읽을수록 정념이 생기고 대법이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용해시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후 이치는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고 짧은 2개월 만에 그의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학업에 복귀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다. 이치는 마음속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그가 자신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게 해주셨으며, 심신 장애가 있는 동생을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고 가족을 돌보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가정과 학업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자신의 언행으로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병업 고비에서 깨어난 청년 대법제자, 수련의 길로 돌아오다
5살에 법을 얻어 어릴 때부터 부모를 따라 수련한 쯔톈(子田)은 대학에 입학한 후 자신을 잃어버렸다. 대학 시절 그는 수업을 빼먹고 PC방에 가고 나이트클럽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성격이 거칠어지고 가족과의 관계도 점점 나빠졌다. 어느 날 아침, 그는 피를 토하면서 생명의 위기를 느꼈다.
병원 치료의 한계에 직면해 쯔톈은 수련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처음으로 대법이 없으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법 환경에서 자랐지만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전법륜》이 생명의 지극한 보배임을 알지 못했다며 가슴 아파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가 깨달아 다시 연공을 시작하자 2주간 지속되던 토혈 증상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
수련의 길로 돌아온 후 쯔톈은 고향으로 돌아가 연공장을 조직했다. 그는 다른 청년 수련자들을 초대해 단체로 새벽 연공을 하고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모든 이의 몸과 심성 상태도 빠르게 변화했다. 쯔톈은 누구도 진정으로 수련을 떠날 수 없으며 이번 생에 대법을 만난 것이 생명의 가장 얻기 어려운 신성한 복이라고 깨달았다!
사업 경쟁의 허망함을 느끼고 수련에 분발하다
법을 얻은 지 1년이 채 안 된 가오슝의 수련자 윈친(允欽)은 한때 사업가였다. 그는 1997년 광둥성 둥관(東莞)에 공장을 설립해 불과 반년 만에 1억 위안 이상의 순이익을 냈다. 그러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고 국세청 세무조사, 소송, 큰 교통사고, 고객 파산 등이 잇달아 닥쳤다. 심신이 지친 그는 우연한 기회에 한 파룬궁수련자를 만나 수련의 대열에 들어섰다.
윈친은 일상 수련 중 여러 차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사부님께서 법신(法身)을 통해 앞에서 시범을 보이며 지도하시는 것 같았다. 또 한번은 동공(動功)을 연마할 때 온몸이 아주 크고 높아진 것 같았고, 하늘의 별들이 갑자기 모두 몸 안에 있는 것 같았다. 신기한 체험으로 그의 믿음은 배가 되었고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기 시작해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사회에 깊이 들어가 중생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윈친은 자신이 한때 오염되고 혼란한 세상에서 온몸에 흙탕물을 뒤집어쓴 채 살았지만, 정법 최후 시기에 대법에 의해 정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분발해 용맹정진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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