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발리섬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6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발리섬 덴파사르 및 인근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푸푸탄 바동 광장에서 파룬궁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푸푸탄 바동 광장은 덴파사르시 중심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다. 수련자들은 공원에서 요고(腰鼓)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수련자들은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다른 수련자들은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국 내 박해 상황을 소개했다. 그들은 행인들에게 중공의 파룬따파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해 줄 것을 요청했고, 많은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탄압 중지 청원서에 서명하며 지지를 표했다.
이번 행사의 코디네이터인 와양 게겔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리고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 보편적 가치를 홍보하는 동시에,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잔혹한 탄압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각계 인사들이 함께 탄압 중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사 “진선인 원칙 매우 중요해”
전직 고등학교 교사인 살가나는 “파룬따파에 대해 일찍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한 친구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건강 상태가 크게 개선됐으며, 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살가나는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진선인 원칙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대부분 젊은이들의 도덕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원칙들은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알려지고 전승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파룬따파를 홍보함으로써 그들이 자발적으로 선한 일을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덴파사르에 거주하는 탄융첸(譚永謙)은 탄압 중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처음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청원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에라는 수련자들이 시연한 부드러운 공법을 보고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그녀는 시간을 내서 단체 연공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수련자들이 중공의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녀는 망설임 없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중국의 수련자들이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얻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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